사람

트위터가 죽을거 같을때만 방문하는 블스지만 이제 머지않아 정착할것 같다 차단기능 무효화는 못견딜거 같음

모든 기관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탑다운 업무가 너무 많고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역대급으로 혼란한 상태. 심플하고 정확한 소통과 의견전달, 규정준수 및 절차중시, 무리하지 않는 진행이라는 뻔한 과정이 한 순간에 무너지고 정치와 욕심, 무력감만 남았다

커리어적으로 가장 위기를 겪고 있는데 지혜롭게 버티고 견디기가 몹시 힘들다 출근이 괴롭고 자꾸만 포기하고 싶어져서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있다

내일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가기 싫은데 ㅠㅠ

내가 감동하는 건 이런 부분이다.
김주수라는 어떤 한 법학자가 꼭 글자 그대로 '나는 페미니스트라서 여성인권이 신장되기를 바라고 성차별 없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라는 포부를 가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헌법에 성별에 따른 불평등이 없다고 되어 있으면 민법도 그래야 맞지'라는 지극히 당연한 원칙과 논리에 따라 평생을 이걸 바로잡고자 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나는 이런 게 근대성이라고 생각해.
segye.com/view/2009020...

이 포스트는 나는솔로를 단 한 에피소드도 안 본 사람만 리포스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블친소를 마음 찍는 나 :

존스페이보릿은 최고입니다!

양꼬치 먹고싶다

#마저리_기록

[알고계십니까?]
블루스카이에는 전.현직 국가지도자는 가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피로도가 너무 커졌다 수면 시간은 동일한데 오후만 되면 집중력과 체력이 급격히 떨어짐

(구)트이타가 망해감에도 불구하고 블스가 생각보다 흥하지 않는다며 걱정하고 초조해하시는 블친분들이 요새 자주 보입니다만…

여러분 여기 아직 정식 개장도 안했습니다. 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망해욬 역시 우리들은 빨리빨리의 민족ㅋㅋㅋ👍

오늘은 청국장 끓이고 가지무침에 오이지 무쳐서 비빔밥 먹어야지

나의 인내심과 친절은 무한하지 않아 이젠 좀 지치려 해

파업이 아닌 태업으로 열차지연이라니 열받네

비가 쏟아지네 안나가길 잘했군

엘레베이터에서 치킨냄새나면 너무 괴로워!!!

실제로 최근 임명된 분들 중 스스로 뉴라이트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절망적임

선출직 공무원에 휘둘리는 정년보장 공무원들. 한 개인의 생떼와 무논리를 모른척 맞장구치는 다수 집단 모두 후회할 것이다

완전한 가을 바람

정부 24 앱 다운인가

적어도 줄여봐야지 다음주가 고비임

염혜란 연기 정말 잘한다

코로나 격리동안 강제로 커피 안마신게
아까워서라도 커피를 끊어볼까 함

클럽하우스, 본디, 스레드 셋다 안한 사람!

코로나 처음 걸린자 냄새가 희미해져서 이상 감지하다 냄새와 맛이 희미해진다는거 정말 희한한 경험이다 뭔가 세상의 선명도가 낮아진 느낌

내가 부모님과 하고 싶은 일과 부모님이 바라는 효도 사이의 넘을 수 없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