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함함

내 나이보다 어리게 보는 사람들은 아마 내 옷차림이 내 또래의 것과는 좀 달라서 혼동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러거나 말거나 별 상관없고 걍 나한테 나이를 안물어봤음 좋겠어.. 적당히 먹을만큼 먹었겟죠

속이 아파서 단골..병원 갔더니
위염같다고 약을 주며 꼭꼭 씹어먹어드세요. 하기에
죽 먹을게요 그랬더니

죽을! 마시지 마!!

라고 함

국힘의 주적이 이재명이냐? 왤케 견제를 해ㅎㅎㅎㅎ 무서운가?

재미공작소 연말 기획공연
[오소영 단독 공연 : 다정한 위로,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
2024.12.27(금) PM 8:00

연말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로가 되는 노래, 힘이 되는 노래 잘 골라서 준비할게요. 모두가 힘든 이 시기, 우리 함께 잘 버텨보아요.

예매와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m.blog.naver.com/studiozemi/2...

#윤석열을_탄핵하라

추미애 긴급기자회견 '내란계획 문건은 방첩사령관 지시로 비서실이 작성후 11월에 보고 결심한 것. 약 5쪽 분량. 구체적 계획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상황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것. 계엄사령관 임명및 국회 권한 제한하려는 시도 검토한 듯. 포고령 초안이 사전에 작성된 정황 확인해. 1979.10.26, 1980.5.17 포고령 참고해 작성. 계엄발령시 특별조치권으로 영장없이 체포구금 및 민간인 조치 가능하다고 명시. 윤석열 내란은 헌법을 부정한 중대범죄. 심판수단은 탄핵뿐. 역적당도 즉시 탄핵 동참하라. 국민적 심판 받아. 끝.'

방구석 여포놈들아
니네가 툭하면 후려치던 빠순이들이 이제 시위의 메인스트림이다

윤석열 정치에 관심없는 척 하더니 한국이 꽤 갖고싶었나보네? 근데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단다

군인권센터 "육군 지휘관 휴가통제, 2차 계엄 의심" 주장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군인권센터는 복수의 육군 부대가 오는 8일까지 '지휘관 비상소집 대비 지시'를 받았다며 "2차 비상계엄 의심 ...

군인권센터 "육군 지휘관 휴가통제, 2차 계엄 의심" 주장
2024-12-06 10:35

군인권센터는 복수의 육군 부대가 오는 8일까지 '지휘관 비상소집 대비 지시'를 받았다며 "2차 비상계엄 의심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m.yna.co.kr/view/AKR2024...

이번 쿠데타는 민주당, 국회만 때려잡으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외과 수술적인 쿠데타를 한 거죠. 그렇게 할 것으로 저희는 예상을 했어요.

우리는 이미 대응을 했고 준비를 했기 때문에 이걸 막은 거지 저들이 실패한 게 아닙니다. 민주당이 성공적으로 저지를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저들은 보안 유지된 가운데 매우 짧은 시간에 매우 소규모에 그러나 확실한 정예병력을 가지고 쿠데타를 했고 내란을 일으켰고 거의 성공 직전에 갔다가 한 10분, 20분 차이로 성공을 못한 것입니다. 좌초된 것이죠.

[속보] 육군총장 "계엄상황 중 尹대통령 합참 지통실 방문"

m.yna.co.kr/view/AKR2024...

더 논의할 것도 없다.

반역자다.

윤석열 내란죄로 체포 하라고

다다익선! 사람이 많을수록 서로가 더 안전해지고 더 강한 힘이 됩니다. 토요일 3시에 국회 앞에서 만나요 🙌🏻

한국에서 계엄의 역사를 묻는 일은 어쩔 수 없이 여순 사건과 필연적인 관련이 있다.
그리고 그 작업은 한국군은 무엇이었는가? 미국은 무엇이었는가? 이러한 물음을 던지는 것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

윤석열 친위쿠데타를 어린아이 때쓰는데 비유하는분들 계시는데 어린이는 어른을 상대로 한밤중에 계엄령을 선포할 권력이 없어

수구들은 진짜 일관성도 뭣도 없고 그냥 윤석열 잠 설쳤겠구나 걱정함..

너는 자멸을 자초했다

나라 분위기를 불안하게 만드는 이게 내란죄다.

아니 이렇게 그럴싸하게 꾸며진 이유로 그런걸 내려도 되나????? 이게 democracy 맞아?

리디에서 이런 것을 하네요.

박완서 소설 전집 50년 대여, 100% 포인트백 이벤트!

ridibooks.com/event/75882

나라 곳간 다 털어먹은 새끼가 이제 미친짓까지 하네 아효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됨.

다만 육식사진 올리며 거기에 ‘나의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는다면, 당신의 일상에서 하루 두세번 폭력과 살해를 고르는 것임을 깨달아야함.

죄책감이 들 수도 안 들 수도 있음. 상관없이 계속 먹을 수도 있음. 왜 죄책감 심냐며 성질부릴수도..?
허나 당신이 고른 메뉴를 위해 누군가 죽엇다는 건 달라지지 않음.

비빔밥에서 달걀과 고기고명을 빼면 그게 비건비빔밥이고
김밥에서 햄과 달걀 맛살을 빼면 비건김밥인데

비건식당에서 제공되는 음식들이 고급처럼 느껴질 순 있음. 저렴한 비건식당이 잘 없는 건 맞으니까.

그치만 비건음식이나 비건 생활을 거부하기 위한 변명으로 하는 말이라면 좀 우스워짐. 비건짜장면이 논비건짜장면보다 고급일까요?

남한이랑 똑같네.

"미아 씨의 친가족은 30년 이상이 흐른 지난 2022년 미아 씨를 만나기 전까지, 미아 씨가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 … 어머니는 임신 25주 차에 갑작스러운 진통을 겪고 미아 씨를 출산했다. 출산 도중 어머니는 쓰러졌다가 깨어나 보니 조산원에서는 아이가 사산됐다고 했다. … 미아 씨는 살아있었고, 어떻게 된 영문인지 입양 기관에 넘겨졌다. 미아 씨는 생후 6개월이 되던 때에 덴마크의 한 가정으로 입양됐다. 미아 씨의 입양 서류 역시 거짓으로 가득했다."

newstapa.org/article/k292M

나대는 시스한남들 진짜 하 너무 걍 괴물한테 잡아먹혔으면~~~

우리는 생애 전반에서 타인과 상호작용을 통해 ‘일반화’를 합니다. 단순히 순간 자체를 배우는 게 아니라 패턴을 만들어내는 거에요. 어떤 감정들이 안전한지, 내가 어떤 감정들을 다룰 수 있는지, 어떤 감정들은 느껴지자마자 도망치거나 꺼버려야 하는지 등을 정확히 말로 구체화하지는 않더라도 내재화합니다.
‘행복’이 우리의 목표가 되면 실제로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건 불안함이에요. 왜냐하면 행복이 목표가 될 경우 그 대척점에 특정 감정들을 놓게 되고 이것이 잘못되고 이상한 것이라고 이해하게 되니까요. 불안함, 우울감, 실패감을 잘못된

중국 셀러들 12월 되면 이런 거 올림... ㅋㅋㅋㅋ

글램 록을 처음 선보인 마크 볼랜, 양성애자. 글램 룩을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린 데이비드 보위 ,양성애자. 글램 록 스타일을 받아들여 여러 확장성을 보여준 앨튼 존과 프레디 머큐리, 동성애자(또는 머큐리의 경우 양성애자). 미국에 데이비드 보위와 함께 글램룩을 손보인 루 리드, 양성애자. 심지어 두 사람은 자기 노래에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등을 담아냐기도 함. 글램 룩 뮤지컬의 원조격인 로키호러쇼나 헤드윅은 뭐 구구절절 더 말할 것이 있나? 그냥 저 뮤지컬 작가는 무지를 넘어서 퀴어포빅하고 악의적인거임. 저런게 문화적 전유지.

오늘의 샛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