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방금 시작한 kbs <시사기획 창>에 충격을 받고 있다. 제목은 [원팀 대한민국 세계를 품다]. 재벌들 끌고 세계 순방 다니는 윤석열의 행보를 찬양/홍보하고 있
아 시사기획 창이
시사기획 창이

실트 들어가면 트윗 조회는 되는데 트윗 작성 시 중복이라고 하면서 약간 늦게 올라감 되긴 하지만 버벅거리네요

아니또안되잖아 일론머스크엿먹어라

근데 블스도 왜 사진 로딩이 안 되는거니 느린 거니

윤희에게 보고싶다

어떻게 지금도 안 되는지 참...

아놔

트위터 터졌다고 쓸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소중한가.

자폐 아동과 단둘이 사는 싱글맘 "개콘 보면서 운 적 있나요?" "개그콘서트 보면서 우신 적 있나요, 기자님?" 경기도 연천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들과 둘이 사는 최지연(44)씨는 인터뷰 말미에 기자에게...

발달장애 가정만이 느낄 수 있는 슬픔에 관한 것이었다. “저희 집엔 TV가 없어요. 오히려 TV 보면 우울하거나 상처받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코미디 프로에서 왜 ‘바보 모지리’처럼 나오는 애들 있잖아요. 방청객은 막 웃는데, 저는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도 아들 낳기 전에는 몰랐었죠. 저도 그렇게 웃었을 거예요.”

221120 m.hankookilbo.com/News/Read/A2...

저는 인구수의 관점을 '한국인'에 국한해서 보는 것부터 그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개념도 폭넓게 봐야하고요. 우리가 사람을 인종과 나라로 가르고 차별하지 않으면 여전히 지구를 함께 공유할 인구는 충분할 뿐 아니라, 있는 사람들부터 잘 살도록 해야지 무조건 아이를 낳아서 일정 인구가 도달하는 것만이 인류가 가야할 방향이라는 것에도 공감하지 않습니다. 지구가 건강해야 인류도 이어진다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지금처럼 인구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죠. 인류가 진보할수록 레토릭도 달라져야죠.

오히려 왜곡은 '너희는 없어도 그만이다'라는 문장에서 오는 것 같은데요. 설마 '씨'를 남기지 않으면 우리 개개인은 없어진다는건가요? 어차피 우리는 다 죽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이기주의'라고 표현하는 것에도 전혀 공감하지 않습니다. 인류는 지금보다 훨씬 적은 인구로도 잘 살아왔었고요. 인구가 줄으면 인류가 망한다? 언젠가 망할 수는 있겠죠. 그것이 인구일지 환경일지 어떤 다른 이유가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요. 또한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전히 인구가 매우 많습니다.

아니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에요;; 어제 100%였는데 분명... 여러분 경퀴 많이 후원해주세요 지금 15시간 남았는데 후원률이 93%로 줄었어요 급해요 ㅜㅜㅜㅜ

경남퀴어문화축제 경남퀴어퍼레이드 경남퀴퍼 경퀴

미국대사도 이러는데. 도대체.

왜 갔냐고 묻지말고 왜 돌아오지 못했는지 물으란 말을 다시 기억하며.

’성질 나쁜데 일 잘 하는 사람‘의 실체를 알게 됨. 더러운 성질로 동료를 전부 그만두게 만들고 혼자 남아 업무 노하우를 독점해서 새로운 입사자에게는 표면적인 요령만 전해 무능하게 만듦. 시간이 지나면 터줏대감이 되어 상부에서도 어지간한 결심과 대량의 헤드헌팅 없이는 해고 못 함.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고양이 보고 가실래요??
🐱🥳
#고양이 #레몬집고양이 #모카라떼

인간이 자신의 행동 근거를 "아 왜 그거 있잖아 아무튼" 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급격히 추해진다고 믿는다. 난 내가 확실하다고 믿은 게 사실이 아니었던 경험을 몇 번이나 해 봤는데, 그 때마다 원래의 착각에 확신이 없던 게 아니었다.

남이 굉장히 밉고 고깝게 보일 때는 상대에게 그럴 만한 마땅한 이유가 있어서인지 그저 내 마음 속에 그런 감정이 쌓여 있어서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둘을 구별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다. 관성으로 증오를 달리는 일만큼은 피하고 싶다. 그나마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건 증거기반의 사고라고 생각한다. 내가 증오할 만한 그 이유의 증거를 찾을 수 있는가? 내가 기억하는 고약한 발언의 출처를 특정할 수 있는가? 내가 알고 있는 더러운 행적들은 모두 지금 재검증해도 사실인가? 여기서 손을 놓으면 추한 증오의 시작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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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미 20년전에 자신들의 당 출신 대통령의 탄핵에도 앞장 섰던 경험이 있는데. 그래서 오늘 일도 전혀 놀랍지는 않다..

차곡차곡 개어 놓은 이불 위에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잠든 고양이

고양이가 자는 모습으로 느끼는 계절의 변화.

한국여성의전화에서 '공원 여성살해 사건의 공무상 재해 인정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9/22(금) 오후 2시까지 받는다고 하네요.

(많은 분이 초면이지만) 블친비 좀 부탁드려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L8ellOHu7ZnYNDi0tgu-lLnHLVQmVBUAOzMNdXL-1hO5T1w/viewform?usp=send_form

[알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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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회 입선한 작품 올리기 : 힐링미술대전 전시예정. 제목은 "비 온 뒤 맑음" . 올해 여름, 폭우에 전국이 빠진 직후. 수목원의 돌길이 찰랑찰랑 물이 차있었다. 그 웅덩이 속에 보이던 구름! 끝없어보이는 과거의 절망 속에서 맑은 현재를 발견하다.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거지.

So, guys, the Crown of Leaves got a new update released!
And its free! Just update the second chapter on Steam and enjoy the new part of the story~
store.steampowered.com/app/604330/T...

얘들아 연 날려라
얘들아 구름 띄워라

둘 다 기여운 듯 그냥 둘 다 쓰겠음

구름도 좋은데 연이 좋은거 같긴 해
왜냐면 트위터에서는 얘들아 트윗 써 라고 하듯이 얘들아 연 날려라 라고 할수 있잖음
구름의 경우는 얘들아 구름 날려라 할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니....
뭐 구름의 경우는 또 다른거 쓸수도 있지만

내가 그린 구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