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친구 애인 우선순위 플로우 피곤해서 이리로 피신 옴 (트위터에서 옮김)

'친구'/'애인'에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닐걸
'명명되지 못하는 관계'에 대한 것이기도 할 텐데 그 부분은 지금 아무도 얘기를 안 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

이런 식의 얘기 말고
어디론가 갈 수가 없어서 붕붕 떠다니는 관계에 대해서 어케 정의해야할지/정립해나가야 할지를 생각해보면 안 되는 건가

그게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일 같은데요

세상에는 저기에 속하지 못하는 상태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음
그런 사람들에 대한 얘기가 지금 어디있는거지 싶음

하 진자 집에 일이 생겨서 큰일이다...

복수에 대하여.

복수를 할 만큼 복수 이전에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면 그 사람의 상태가 정말 안 좋을 수밖에 없음... 복수는 그걸 다시 복기하는 것을 감내하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하 생략)

12월 - 1월 중순 팔레스타인 연대(bds korea)

나는 깅까 어떤 정치인/정당에 지지한다기보다
정치인이 국회로 가져온 의제에 지지하는 그런 느낌(?)인 듯

[빛]아힐람 대사 타래

<기획회의> 621호에 “회귀하지 않는 회귀자의 끝”이라는 이름으로 로판 큐레이션을 실었습니다. 남유현의 <순백의 엘리사벳> 이야기입니다. 아쉽게도 로판 큐레이션 연재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합니다. SF 큐레이션은 계속합니다. aladin.kr/p/lRUJ3

마차살 415화 계속 읽어도 고통스러운 것이다
(잘 보고 있다는 얘기)

연애-성-결혼 규범에 불화하는 자가 토로함 - 하지만 그것이 필요하고 너무 중요한 사람들을 알고 있음 - 그러니까 '나'는 아무 말을 할 수 없고 어떤 면에선 '내'가 경솔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 - 하지만 나는 여전히 불화하고 있고 통곡하지 않으면... (이하 생략)

의 반복... (사실 나 같아서 공명함)

(트위터 옮김)

루카가 진심으로 존중받기를 너무 원하는 것 같아서
되게 정돈되게 말했지만... 처절해보임

그래서 그래...ㅠ.ㅠ 됨

연예인과 대중

이안!!!! 정체를 밝혀라!!!!!
(대충 복면가왕 짤)

다른 건 알겠음
근데 아드리안을 모르겠음
이안씨 정체를 밝혀주세요

마차살 605화까지 다 봄

605화까지 본 후기: 그래서 아드리안은 어떤 목적을 갖고 있고 마음이 어떠한데?

다른 건 알겠음
근데 아드리안을 모르겠음
이안씨 정체를 밝혀주세요

마차살 605화까지 다 봄

605화까지 본 후기: 그래서 아드리안은 어떤 목적을 갖고 있고 마음이 어떠한데?

먼가 이건 개인적인 감상인데

올해 시위 많이 나가고 연대발언 하면서...
효능감? 성취감?이런 류의 감정을 느꼈는지 잘 모르겠음

오히려 더 느꼈던 감정은
그 현장 안에서도 내 안엔 불화가 있었고, 어떨 때는 (사실 좀 자주) 부끄러웠다는 것이고 가끔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에 마음이 좀 편해졌다는 것이다

달려갑니다. 감사해요👍😘

엇 그럼 링크 한 번 공유주싵 수 있나요? 바로 쓰려고요😆😎

끼요옷 트이타 플로우에 진절머리 나서 이리로 피신 옴ㅋㅋㅠㅠㅠㅠㅠㅠ

이브님 안녕하세욬ㅋㅋㅋ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혀 다른 주제의 멘션이지만...
혹시 이브님 나의 트리 만드신 거 있나요? 있으면 작성하려고요!

연예인과 대중

에이엄 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트윗 옮김)
그.. 여러분 아이돌 팬 중에도...
활동가들이 있고 소수자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고(혹은 본인이 그렇든지) 여자만 있는 게 아닙니다......ㅋㅋㅠㅠ

깅까...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너무 잘 이해함
나야말로 케이팝에 오래 있었던 만큼 어떤 면이 너무 넌덜머리가 남

근데 하나의 정체성? 대표되는 이미지? 만으로 그 그룹을 모두 다 싸잡아서 이렇다고 설명할 수는 없음
그럴 수 있다는 믿음 자체를 일단 유보하면 안되겠습니까...

나르케

저는 오늘 시위에 BDS Korea와 함께 있었습니다
(with 에이섹슈얼 손수건)

마차살 415의 루카를 누군가는 이해하지 못하겄지?

규범에 불화하는 자가 토해내듯 뱉은 말인데

(천사: 누구든 광야에서 통곡하잖니)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건 좀 슬플 듯ㅠㅠㅠ

루카는
신인류가 만들어진 배경 - 현재 (우생학적 사고로부터 비롯됨) 가 싫으면서 동시에
구인류의 연애-성-결혼 규범에 불화를 느껴서

그게 재밌네요 (근데 머 나라도 그럴 듯)
동시에 정체성은 남성이고 -> 타인을 인식(? 머라해야 하지 암튼 텔레파시 보냅니다)할 땐 범(팬) 같음

(트이타에 쓴 말 옮겨오기)

[12·3 쿠데타 속보 5] 대통령(윤석열)탄핵소추안 전문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이 12월4일 국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등은 이날 오후 2시 43분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 탄핵소추안 발의에는 국

[12·3 쿠데타 속보 5] 대통령(윤석열)탄핵소추안 전문

입력 2024.12.04 15:24 www.sisain.co.kr/news/article...

여러분 잘 자고 일어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