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몸체. 타래 이전 사진에 비해 붉은 부분이 늘었다.

마지막 빨간 조각들.

한살림 핫도기

날로 먹고 익은 것도 먹고🥳

부스에 직접 키우는 대형 지네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정말 통통하더라구요… 갑각으로도 배의 살을 다 못 가릴 정도였어요. 😂

앞니조심혀,,

에고에고 귀여버라 말랑찌 쫀득쫀득

로봇 피규어의 모습. 토르소 부분이 아직 미완성이다.

몸체 아머를 붙이기 시작한다.

쭉쭉이 오이

로봇의 몸체에 붙어있는 로봇의 머리.

머리!

출근을 위해 시험공부한다는게 아이러니 😭😭

시험공부를 행복하게 하는 법.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로봇의 손 위에 투구가 올려져있다.

투구를 만들고 있다.

분식 파티!(닭똥집은 못 사서 못 해먹었슈😣) 그리고 먹고 이만큼 남은 튀김들 하하하

혹시 동물 좋아하시면 해피초원목장에서 양이랑 염소들을 볼 수 있어요🐐🐑😃

입에서 단맛을 빼야 하는디.. 반려인간이 어디서 이런 맛난이를 갖구와서 멈출 수가 없네

로봇의 모가지 위에 작고 붉고 둥근 조각이 붙어있다.

머리(?)가 생겼네!

무화과에 대한 포스팅 마지막 집에 남아있던 맛없는 놈과 이번에 가지고 올라온 아버지 무화과의 생긴 것을 비교해봤다 잘랐을 때의 단면을 보니 왜 이놈은 씹는맛 조차 없었던 건지를 알 수 있었다 그린 여러분 무화과는 오른쪽 놈입니다 이것을 드십시오

발가락과의 한 때.
날카로운 발톱 사이를 혓바닥이 낼름낼름 잘도 욌다갔다한다.

저것도 너만 만지고 있잖아!

좀 더 아랫쪽 배가 진짜야!

격자공책에 발자국 도장이 찍혀있다.

식탁에 놓인 빈대떡 그릇 주위로 세 로봇이 서 있다.

즐거운 추석 즐거운 12시간 공부
즐거운 빈대떡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여러분 무화과는 이렇게 생긴 게 진짜에요!!! 빨갛고 커다란 승정도우핀은 가짜 무화과!! 그리고 껍질은 이렇게 쏙 까서 먹어야 함(가짜무화과는 껍질도 잘 안 벗겨짐)

격자 공책에 발자국 도장이 찍혀있다.

냉장고 속 플라스틱 그릇에 담긴 무화과들.

즐거운 연휴 즐거운 12시간 공부
즐거운 무화과

어제 모임에 한 친구가 나눠먹자고 무화과를 사왔는데 그러니까 이 친구도 무화과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고 오다 파는 거 보여서 사왔다 같은 느낌이긴 했지만 이 무화과란 게 정말 맛이 너무나도 없는 거였다(친구야 미안) 아니 근데 어떻든 상품으로 파는 거잖아 그러면 서울 사람들은 설마 이런 걸 무화과라고 먹고 사는 거야?? 너무 불쌍하고 안됐다

8년 전 해삼이래 애기다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