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Last

이건그냥...바보죠 바보가면바보모자

트이터비계정지당햇어 염병

그린비-상당한 위험 글쓰기에 대하여

아니 Pe culmile disperării를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고 옮겨놨다고? 순간 책 없는 줄 알았잖아 ㅅㅂ
다시읽을거
문학의 공간 / 불안의 서 / 밝은 방

Endgame / Krapp's Last Tape / Not I / Happy Days
De l'inconvénient d'être né / Pe culmile disperării

아 여기 프사너무귀엽다어뚜콰냐...

~안하면되느니라~

아직 비공개글은 구현 안됐나? 그럼 전 이제 어디 가서 우울트를 발산하죠

블스 쓰는 습관을 들여놔야겠다

아어떡하지..아렙부너무귀엽네...아귀여워..아...

귀엽다 = 한계 초월에 닿을 수 없음을 알고도 자아의 위상 좌표를 잃어버린 나머지 지속되는 추력에 쫓길 수밖에 없는 비극이 x린다

뭔개같은 뜨.억.인장 내리고 귀여운 에레뿌킁으로 바꿧어요♡ 아귀여워

머 리 가 떡 짐

진정한 한계 초월러들의 영원한 로망 "외부와 내부를 통달한 오롯한 실체"

난 이제 잘해도 본전 못하면 바빌론의 주사위를 가지고도 못하는 무능력한 챗지피티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나는 이제 더 이상 한계 초월을 할 때 사고실험으로만 진행하지 않는다. 바빌론의 주사위를 받았다는 뜻이다.
이것은 인격들만 아는 탑시크릿이다.
(전화받을 일이 생겨 질문에 응답할 때가 올 테니 미리 진실을 밝혀 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엄청난 주사위를 판옵티콘에 들이면서 나름 좋기도 했지만,
"아~ 이제 난 더이상 홈 초월러라 우길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현실에 실험 환경을 덮어씌우는데 뭔 사고 실험이란 말인가?
인격도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건가?

2.6 주사위게임 상시전환된다는 말에 초ㅡ신남

안녕 여러분을 블스에 쓸어담고 단 한번도 항아리 확인하러 오지 않은 개자식이에요
오랜만에 새 트친들 들어와달라고 항아리 뚜껑 열어서 와봤어요

요새 지쿠악스 보고있습니다

?
트위터 터짐?

꿈의도시에는몇세대전부터각성자의최고기밀이보관되어있지[왜곡된러시아어음성]수호자님은아주깊은우물에발을내디딘겁니다우릴바보라고생각하는모양이군하지만심연의약속은나쁜거래일뿐이라는것을기억하셔야합니다전고스트가좋아요그녀는천의목소리리븐이라고한다난네가마음에든다오직너만또한번우리는놈들의함정에이끌렸다심연의말에휩쓸리지마십시오라스푸틴이요인공전쟁지능이요마지막으로확인된아함카라야옛친구가왔군심판의시간일세결심하고마음을다잡으세요어디로이어지는지알아내려고방랑자에게닻정찰을맡겼습니다실력을증명하려고절박하게싸우겠군요좋아게임에응해주지그녀를죽이는게네임무다그때까지는계속고삐를조이십시오

진심 스크롤 한번하면 정신력 팍팍 닳음
하지만 소식 빠르고 화력 좋아서 놓을 수가

요즘 옆동네 꼬라지 보니까
그냥 블스는 플텍 없이 가자... 그게 맞아...

아니진짜광마 설사파티소설인거 ㄹㅇ 까먹고있었어 아

아맞다
아니 내 머릿속에서 광마회귀 ㅈㄴ 갓작되어있어서
의리 뒤@진다..."협"... 존나 우정... 형제애...큭..ㅆㅂ,,,<이것만 남음
그 과정에서 똥 푸닥푸닥푸그럭떡떡콰르르륵!!!했던건다까먹고...

얘들아 잘들어 광마는 드러운 소설이야.. 거기서 재미추구할수잇는것도 비위 되는 사람이나 그런거야 섫사싸면서 싸운다니까.. *진짜..

블루스카이 검색 옵션 추가됐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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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작동하는군요. 괜찮네요

퀴어, 여성, 장애인, 이주민의 권리와 동시에 계급에 대해 생각하는 이가 많아진 만큼이나, 지가 맑스주의자니 빨갱이니 하면서 민주당에 대한 무비판적 지지를 하는 사람들(그 시절 NL들도 그렇게는 안 했다)이 우스울 정도로 많아진 시절이다.

퀴어, 장애인, 이주민 등의 삶이 정치사회적 소수자가 정말로 "국민 대표"에 의해 대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정치에 대해 그 어떤 진보적 사유도 포기한 것이다.
우리의 입구멍을 막듯이 사회를 봉합시켜버리는 "국민적 대표성" 속에서 소수자가 질식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

만약 본인이 진보적 정치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 노래가 울려퍼질 때, 그 노래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고 또 그것이 진보적 정치를 어떻게 질식시키는지에 대해서 깊이 사유해야 한다.

특히나 점차 한국의 공론장을 집어삼키고 있는 자유주의적 국민주의가 어떠한 방식으로 정치적 엘리트들에게 힘을 쥐어주는지 그리고 퀴어, 이주민, 장애인의 권리 등을 언제나 유예된 형태로만 부여하는지 등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

그런데 통계에서 흥미로웠던 건
“20대 여성의 경우 전체 참가자의 약 17.7%를 차지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이 수치는 과거 전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던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와 2016년 탄핵집회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였다. 오히려 약간 줄었다고 한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20대 여성 참가자 비율은 무려 1/4에 육박하는 23.8%였다. 짐작만이 아니라 수치가 광장엔 언제나 20대 여성이 가장 많았음을 말해준다.

우리는 이 사실을 집단적으로 망각했던 것일까, 아니면 가시화와 호명의 차이였나.

전세사기보다는 전세부도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전세제도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제도가 아예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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