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2주차
팔로워수 곧 3000
확실히 엄청난 속도로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
@moment.bsky.social
생각은 깊이 하지만 탄지경보단 빠르게
스레드 2주차
팔로워수 곧 3000
확실히 엄청난 속도로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블루스카이가 트위터를 대신하기는 지금은 좀 어려울 것 같다.
개드립, 반말문화, 빠른 글 회전등 스레드를 본격적으로 하루만 했음에도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를 볼 수 있었다.
스레드 오늘 내일만 하면 팔로워 천명 금방가겠는데..?
12.07.2023 08:18 — 👍 2 🔁 0 💬 0 📌 0스레드 하는법을 잘 익혔다.
교류해쉬있는 블스보다 팔로워가 압도적으로 많아지기 시작했다..
금연한지 48일이 지났다.
아무리 생각해도 담배를 안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그저 2주를 참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의지 차이일뿐
토요일에 건강검진인데, 이번주는 금주를 해야... 아 월요일에 한잔했구나?
12.07.2023 01:47 — 👍 1 🔁 0 💬 0 📌 0#블친소
개발얘기 잘 안하는 개발자.
운동을 조금 좋아함
개인적인 일상과 사상을 떠드는 것을 좋아함.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대해 주절대는 프로 주절러.
스레드 해시태그좀 만들어주면 안되나..
12.07.2023 01:18 — 👍 1 🔁 0 💬 0 📌 0집에갈때 비가 그치지는 않겠지..?
11.07.2023 06:56 — 👍 1 🔁 0 💬 0 📌 0글이란 무엇인가?
전해주는 필자가 중요한가?
나는 읽는 독자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아무리 명문으로 도배된 글이더라도 독자가 읽지 않는다면 그것은 의미가 바랜 낙서에 지나지 않는다.
글은 장르를 떠나 독자로 하여금 읽고싶게 만들어야 잘쓴 글이다 생각한다.
나는 자신있게 내가 책을 많이 읽노라 할 수 있다.
중고교 동창, 학부 친구들을 만나도 예전에 내가 책을 많이 읽더라를 본인들이 먼저 얘기할 정도다.
꼭 문학에 국한되지 않고, 판타지,무협지 같은 장르의 소설도 많이 읽었다.
거기서 내가 느낀점은 "잘 쓴 판타지나 무협지는 문학의 그것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라고 생각했다.
데자뷰가 느껴지는데...
분명 어제도 "오후에 일해야지" 하고 퇴근할때까지 책만 읽었던 것 같은데..
그나저나 내가 몇년만에 책에 이렇게 빠져든 것일까?
요즘 글을 읽는 것이 너무 즐겁다.
내가 쿨하게 트위터를 아예 버리고서 블스를 하는 이유는 별게 없다.
더이상 소통할 사람이 없다.
내가 오늘 얼마나 일이 하기 싫은가 하면, 네이버 스토리 쿠키를 충전해두고 거의다 써가고있다.
10.07.2023 05:33 — 👍 2 🔁 0 💬 0 📌 0내일이 초복인가...
삼계탕에 탁주냐
치킨에 맥주냐...
e북, 웹소설의 장점은 몰래 보기 용이하다는 점이다.
일없는 날에는 거의 하루를 책만읽다 퇴근할 때가 많다.
확실히 요즘 개발시장은 얼어 붙었다.
10.07.2023 00:40 — 👍 1 🔁 0 💬 0 📌 0내가 블루스카이에 와서 느낀점은
대부분의 블스 유저들이
“트위터가 하고싶다.”
이런 느낌이다.
커피를 끊은지 한달정도가 다 되어간다.
갈려나갈 것 같이 아프던 속이 엄청 괜찮아 졌는데, 이것이 일본에서 사온 카베진 효과인지 아니면 커피를 끊어서 나오는 효과인지 애매..
사람들은 다 비슷하다.
구글에 흐린날에 까지만 쳤는데
“흐린날에도 선크림” 이라는 내가 원하는 문장이 조합된다.
또 책읽다가 내려야할 역을 패스할뻔...
09.07.2023 23:05 — 👍 0 🔁 0 💬 0 📌 0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바라던 순간에서 끊어버리면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려
나 : 와.. 미쳤다 된장국 너무 미쳤다
와이프 : 오랜만에 msg넣은거야
나 : 석학들을 위하여!
비를 뚫고 처가댁에 왔는데 진수성찬이 차려져있다.
09.07.2023 03:07 — 👍 2 🔁 0 💬 0 📌 0지락실 보는데 이번시즌은 완전 미미편 그자체 ㄷㄷ
08.07.2023 02:25 — 👍 1 🔁 0 💬 0 📌 0디아블로 시즌1도 무지성 닥사구나..
진짜 발전성 없는 게임이네..
나는 보통 퇴근하면 휴대폰을 잘 안보기 때문에 출근해 있는 동안 열심히 떠들어야한다.
06.07.2023 23:32 — 👍 0 🔁 0 💬 0 📌 0블루스카이를 시작했다고 하는 것을 이제부터 “파란하늘의 천사가 되셨어”
라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