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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

@metamoon.bsky.social

• 그냥 뻔한 이야기 하는 뻔한 사람 • 하지만 당신이 나를 찾아내면 아마 무척 기쁠거야 • SNS로는 주로 에고트립을 함 • 당연히 내게는 내 인생이 가장 평범하죠 • 1절만 하자 • 이 모퉁일 넘어가면 무엇을 누구를 만날 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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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metamoon.bsky.social on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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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블루스카이는 왜 블루스카이인가요?
A. 트위터 새(래리)가 새장(플랫폼)을 떠나 푸른 하늘(프로토콜)로 자유롭게 날아간다고 해서 블루스카이입니다. 블루스카이 CEO 제이 그로버께서는 예술가적인 기질을 발휘해 끝내주는 그래픽 디자인으로 직접 설명해주신 바 있습니다.

03.07.2023 12:29 — 👍 226    🔁 452    💬 0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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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EO of Bluesky's Actual Name Means "Blue Sky" in Chinese Bluesky CEO Jay Graber's Mandarin name "Lantian" literally translates to "blue sky," a wild coincidence. Or was it meant to be?

아니 블스 CEO 계정 구경하다가 젊은 비백인 여성이 CEO인게 대단해서 좀 찾아보니깐 어머니가 문혁때 미국으로 이민간 중국인인데 새 땅에서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며 중국이름을 진짜 "푸른 하늘 (Lantian)"이라고 지어줬대.. 근데 블스라는 앱 이름은 이분이 지으신게 아니라 잭 도시가 트위터의 탈중앙화를 목표로하면서 래리가 자유롭게 날수있는 "푸른 하늘" 이라고 지었다가 진짜 푸른하늘님이 이어받게된 순전한 우연이라고

futurism.com/the-byte/ceo...

19.11.2024 05:15 — 👍 122    🔁 278    💬 1    📌 3

미국을 보면 성장을 해도 빈곤-불평등 문제가 사회를 망가뜨린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성장이 해결책이라는 말은 이제는 틀렸다.

24.05.2025 03:20 — 👍 85    🔁 143    💬 0    📌 1

‘명태균 : 여사님 비례대표도 아니고 평생 검사만 하다가 지역도 모르는 사람을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을 주면 총선에서 집니다. 내가 볼 때, 이 추세로 가면 110석을 넘지 못합니다.

김건희 : 아니에요. 선생님 보수 정권 역사 이래 최다석을 얻을 거라 했어요.

명태균 : 누가 그런 말을?

김건희 : 이철규, 윤한홍 의원이 그렇게 말했어요.‘

명씨는 이 통화 내용을 공개한 뒤 “간신들이 총선 때 대승을 한다고 대통령 부부에게 허위 보고하니, 비상계엄 때 계엄군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냈구나...”라고 덧붙였다.

17.02.2025 07:06 — 👍 18    🔁 54    💬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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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직장갑질119가 끝내주는 굿즈를 만들었습니다. 마우스패드! 😂 다음주부터 일반인 대상 판매를 할 것 같은데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블스에서 이벤트를 해 볼까 하는 생각도!

09.01.2025 04:58 — 👍 113    🔁 139    💬 0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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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내란정당 국민의힘과 내란수괴 윤석열의 저항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즉각 체포, 퇴진을 위해 광화문으로 모여주세요‼️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총궐기대회🔥 📌 일시, 장소 : 2025년 1월 11일(토) 오후4시, 광화문 동십자각 📌공식 시민후원 : 카카오뱅크 7942-09-53862 심규협(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

‼️내란정당 국민의힘과 내란수괴 윤석열의 저항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즉각 체포, 퇴진을 위해 광화문으로 모여주세요‼️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총궐기대회🔥

📌 일시, 장소 : 2025년 1월 11일(토) 오후4시, 광화문 동십자각

📌공식 시민후원 : 카카오뱅크 7942-09-53862 심규협(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 시민 발언 신청 : yoonout.short.gy/voice

▶️ 자원봉사자 모집신청 : yoonout.short.gy/volunteer

08.01.2025 07:29 — 👍 43    🔁 98    💬 0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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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오염은 역시 정치적 의도를 가진 역적들에 의한 것이었다는 심증이 더욱 굳혀지게 된다... 이젠 음모론도 아니야!

news.kbs.co.kr/news/pc/view...

04.01.2025 01:54 — 👍 60    🔁 160    💬 1    📌 4

나라가 내전중이라는 걸 그냥 받아들이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기대를 내려놓고 그냥 하루하루 싸우자.

04.01.2025 04:08 — 👍 73    🔁 62    💬 0    📌 0

어설픈 '용서'를 했던 후과가 지금의 내란 상태라는 점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적대행위에 대해서는 불관용해야 한다는 것이 명확해 졌다고 봅니다. 민주공화정에 총칼을 들이대고 주권재민을 부정하는 세력과는 절대 타협하지 말고 끝까지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04.01.2025 02:59 — 👍 36    🔁 71    💬 0    📌 0

트위터에 극우 알바 쫙 풀린게.....역시 때린 사람은 잊어도 맞은 사람은 못 잊는 게 맞다(옛날 속담은 반대였지만....시대정신이 변했죠). 이대 시위가 탄핵의 도화선을 당긴 걸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잊었을텐데 사실 별볼일 없는 이슈인데도 이리 쫙 풀린 거 보니 어디서부터 자기들이 몰락했는지 탄핵당한 측은 확실하게 기억하는 군요.....ㅋㅋㅋㅋ

15.11.2024 09:39 — 👍 66    🔁 109    💬 0    📌 2

아 그리고 한 3일 정도 만오천걸음 이상 매일 걷고 (feat.피크민) 달리기 4km씩 매일 하다가 어제 하루 딱 쉬었더니 갑자기 하체의 근육경직이 줄어들면서 팔이 뻣뻣한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15.11.2024 02:21 — 👍 0    🔁 0    💬 0    📌 0

그러고는 아침까지 잘 잤는데 그 피부 촉각이랑, 청각 자극이 너무 섬뜩했어서 오늘도 계속 생각이 남. 괴담출의 영향이랑, 책/웹툰 본다고 태블릿 스와이프를 손목이 아프도록 많이 한 영향이 꽤 있지 않았나 하는 분석.

15.11.2024 02:19 — 👍 0    🔁 0    💬 1    📌 0

바로 잠에 들어가니 이제 또 바깥에서 아이목소리가 나를 부르고 누군가 팔을 끄는 듯한 느낌이 드는거야. 아 진짜 욕한마디 하고 어렵게 몸을 일으켜 결국 침실 밖으로 나감. 오른쪽 팔 근육이 많이 뻣뻣한 듯 하여 그 새벽 2시에 전완근 운동, 팔목스트레치 하고 다시 잠.

15.11.2024 02:16 — 👍 0    🔁 0    💬 1    📌 0

보통은 가위 눌려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자는데 어제는 너무 무서웠어서 굳이 팔을 털어서 감각을 없애고 다시 잤다.

15.11.2024 02:14 — 👍 0    🔁 0    💬 1    📌 0

방금전에 머리를 감은 듯한 축축한 장발의 누군가가 내 팔을 베개삼아 옆에 누운 느낌이 들었는데 팔이 축축한 느낌이 섬뜩한 것이다. 실제로 일어난 일도 아닌데 뇌가 그렇게 감각하는 것 넘나 놀랍고 무섭지.

15.11.2024 02:13 — 👍 0    🔁 0    💬 1    📌 0

어제 너무 생생한 가위눌림을 경험했는데 인간의 뇌란

15.11.2024 02:11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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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블룸 또 새 코드 나왔네요 3주년 감사 스페셜 번들 선물

3YPBCP

#피크민블룸

pikminbloom.com/news/nov24-a...

08.11.2024 03:17 — 👍 1    🔁 8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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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and Cat Witch

22.10.2024 15:33 — 👍 4961    🔁 1557    💬 7    📌 1

그리고 드디어 백덕수선생의 신작과

17.10.2024 09:18 — 👍 0    🔁 0    💬 0    📌 0

드디어 내가 오닉스 팔마를... ㅋㅋㅋㅋㅋ

17.10.2024 09:13 — 👍 0    🔁 0    💬 0    📌 0

이제 타국 정상이 한국과 관련된 무슨 이야기를 할때 가장 많이 인용될 것이 한강 작가님 작품속 문장일 겁니다. 노벨문학상의 위력이란 그런거니까요. 그런데 그 분 책을 도서관에서 몰아낸 시정잡배나 그 분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것들과 같이 뭔가 한 분들은 그걸 보기만 해야 하죠. ㅎ 며칠은 그거 생각만 해도 배부를 것 같네요.

10.10.2024 23:21 — 👍 34    🔁 39    💬 0    📌 0
한강의 작품을 여행하려는 독서가들을 위한 (내멋대로의) 안내서 : 클리앙 이제는 멀고 먼 옛날 학교 앞 자취방에 드러누워 [여수의 사랑]을 읽으며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작가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또한 작가님에 대한 이 짝사랑을 전염시키기 위해, 호다다닥 (제멋대로의) 안내서를 써 봅니다. 1. 소설집, [여수의 사랑] (1995) [여수]라고 하면 "여수 밤바다~"하는 노래를 먼저 기...

한강의 작품을 여행하려는 독서가들을 위한
(내멋대로의) 안내서

www.clien.net/service/boar...

10.10.2024 13:46 — 👍 2    🔁 2    💬 0    📌 1

예전에 했던 망상 중에 BTS가 노벨상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으로 ‘다이너마이트’ 부르는게 있었는데 말이죠;;;

10.10.2024 13:44 — 👍 7    🔁 9    💬 1    📌 1

우왕 오늘 르 컴백

30.08.2024 00:55 — 👍 1    🔁 0    💬 0    📌 0

으어 뻐근스

21.08.2024 01:57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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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 친구 하실 분!

10.08.2024 05:22 — 👍 29    🔁 8    💬 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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