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mi

4학년 마지막 여름방학을 방중실습 없이 알차게 보내보자~^^ 여름이든 겨울이든 실외알바는 힘들다

어려서는 밥 먹고 집을 나서는게 일상이었는데 어느 순간 집에 들어오면 집에서 안나가는 생활이 일상이 됐다. 저녁산책을 시작해야겠다.

사람관계가 참 힘들다~

시국이 어수선하지만 기말고사 마지막날이다. 좋은 세상이 빨리 오기를~

공부할걸 후회하면서 아직도 기말고사 시작안하는 나를 어쩌면 좋을까~

갑자기 너무 춥다. 낼은 완전무장하고 나가야 겠다. 이번 겨울에도 살아 남자.

2주 후면 방학인데 병원실습 2과목(4주) 해야해서 방학이 방학 같지 않다. 계획을 잘 세워야겠다.

중간고사가 다음주 시작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 ㅎㅎㅎ 이제 시작해보자

너무 춥다~
mos 괜히 들은걸까?

우리애만 유별나다고 생각하다가 트윗에서 같은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하는 나~ 그래 성장과정 중 하나구나

1억이 얼마나 큰돈인지는 1억을 빌리고 첫달 입금액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언젠가 책들의 무덤에서 숨겨진 책을 찾는 소설 쓰고 싶다~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틀릴 수 있다. 왜 틀렸는지 알고 원하는 방향으로 고치면 된다.

가을 타나보다
자고만 싶다
주말에 누워있고
월욜부터 다시 시작하자

오늘 실기 셤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시험보자

중간고사 공부해야 한다. 시간만 보내지 말고 움직이자~

명절의 끝은 늘 아프다. 이번엔 연휴가 길어서 약 먹고 무리하지 않고 꼭 나아서 학교 가자. 내가 아프면 모두가 힘들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약먹고 자고 일어나서 옷정리 꼭 하기.

감기약으로 시작하는 아침~
오늘도 버텨보자.

내일도 보강하고 8시 끝난다.
아까 붙여서 썼으면...
트위터 하던 버릇이 있어서 긴 글을 쓰는게 어렵다. 블스에 왔으니 여기에도 적응해 보자.

남들은 추석이라 설렌다는데 학교는 보강하느라 정신없고 시가, 친가 갈 생각하니까 난 기쁘지 않다.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

애매하게 할거면 하지 말라고 하지마라. 애매하게라도 하는게 최선의 상황일 수 있다. 모두가 1등을 향해야 하는건 아니다. 현재 상황을 무사히 넘겼다면 그걸로 대단한 사람인거다. 혼자서 하는 셀프 위로다.

여름 안돌려줘도 되니까 천천히 추워지면 안되겠니?

팀플은 언제나 힘들다. 언제나 결과를 냈듯이 이번에도 할 수 있다.

저녁 노을은 너무 이쁘지만 보강 지옥의 학교가 아니라 집에서 보고 싶다. 교육부야 보강은 제발 인터넷 강의로 하면 안되겠니?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이렇게 가을이 오나 보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지 않아서 10년 넘게 트위터 하나만 쓰다가 블스 초대코드를 주신 고마운 분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트위터에서 보던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