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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여기로 왜 오게된건지 궁금증이 드는 날이 있어..

오늘은 꼭 샤워하고 독서를.!!

타먹는 커피는 왠지 효과가 덜 한듯한 기분탓;

전공2개=커피두잔

왜이렇게 피곤하지ㅜㅜ

운동 이틀째 쉬는중.. 내일은 진짜 해야지

그렇지만 너무 절망적일때는 지금 흘러가는 현재만이 존재해서 더는 나아갈수 없다고 착각하곤해

뭐든 그 이후가 중요한 것 같음 그래서 현재가 우울해도 힘을 낼 수 있는걸까

하지만 이제 행동하면 그건보여주기가 아니라 진짜로 내것이 되겠죠👀

책을 펼치고 사진을 찍는 순간 너무 보여주기 독서인 것 같아서 혼자 양심에 찔림

카페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주말의 여유가 참 좋다

근 일주일에 그래도 잘한것: 꾸준한 운동

중심이 잡기 어려운 곳에 있는게 아니라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어서 어느 곳을 바라봐야할지 무엇에 집중해야할지 다 모르겠어서 그런가봐

삶의 중심을 잡고 싶은데 그게 안되고 자꾸 허공에 둥둥 부유하는 느낌만 들어서 심장이 뛰고 불안해…

메가커피만 마시면 잠이 안오더라

개강여파로 운동무리함 휴

오티를 2시간을 할 수가 있는건가

개강앞에 디카페인은 무소용이었다 카페인수혈필수..

루카스 맛있어요

심장 떨리는 카페인 안 먹으니 살것같기도 약간 눈이 감기기도..

디카페인에 빠져버림

개강🙀

자유롭게 완전하게

8월은 9월을 기다리는 느낌이 강해 어느새 겨울이 금새 올것 같더라

아침으로 빵먹는게 딱이야 안덥고 깔끔하고 든든햐

상반기에 많은 일을 겪으며… 확신할 수 있는 거는 힐링이 아주 중요하다는 거

마음편히 약 한달 쉰듯
많이 놀러다니며 힐링함

도서관에 사람 너무 많음🥲 책빌려 카페에 가든해야지

6개월만의 근황..
편입은 초반에 생각을 접었고
학과공부만으로도 바빠서 방학되고 이제 숨돌리는 참

요즘 운동중이라 하루가 너무 피곤함.. 오후는 운동하고 씻고 이러면 바로 9시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