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clopy🍄

이짤 이놈들같아서좋아

뭘 빨리하고프다면 머리속에 배속된 노래를 떠올린다. 그래서 어제 그림그릴때 머리에서 '한 남자의 작은 실루엣이 보이네 광대야 광대야 판당고 춤을 추어주지않겠니 천둥과 번개가 날 무섭게 한단다' 이러고있었지..

#광복절   
#광복80주년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KoreanLiberationDay
ㅇㅣ예에에에에에에에

나 되게...구름같은 몽실한 이미지인가..?
아니 오너캐 만들어지기 전에도 키워드에서 자주나왔던 단어들이였어서..(*애당초 이걸로인해 만들어진게 지금오너캐다)

치즈, 쥐, 퍼리, 도트

피자와 미트파이.. :D

합쳐서 광대버섯

#인용으로_이_사람_보면_떠오르는_단어
뭐가있나요 :o

오 광대쥑쥑이..<;D

바이블 전신 끝

오...ㅁㅐ우 이상적인 닭발.... :O✨✨✨✨

저녁이라고 밥대신 초콜릿과 녹차(=카페인)를 먹는사람
그게 나다.

이비스 새팬 테스트로 낙서질한 무언가

근데 웃긴건 이게 현실에서만 해당된다는거다.
온라인상에서는 평생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실에선 못할것같다해야하나

사람의 온기가 완전히 부재하길 바라진않지만 그렇다고 항상 지니고 다니기엔 내가 여러의미로 그걸 지니기 부족한 느낌이여서 가끔 나도 내가 뭘바라는건지 모르겠어.

뭐랄까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고에 관계없이 사람과 너무 오래 같이 있다보면 체력이 바닥나게되어버려..
이사람과 쭉 함께하고프다고 생각하다가도 며칠만 함께있다보면 음...역시 무리일지도..하며 이상을 접어버리는 느낌이야. 정말로 좋고싫고에 관계없이 사람이다. 인간이다라는것에 기가 빨려나가는 기분이라..

#RPGMaker

옛적에 화보에서 뭘그렸던거야(*노란색이 나다)

ㅇㅏ아아 인장바꾸신 재소자님 못봤어 이 귀한걸

맞아요.. 그로인해 9가 불완전을 의미하기도하는걸로 알죠.. 마이너아르카나들의 요소들도 4원소들과 연관되어있기도하고요. 그렇기에 각자의 뜻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컵은 원소로는 물(*감정과 무의식), 펜타클은 흙(*물질, 현실) 소드는 공기(*이성, 사고) 완드는 불(*열정과 의지)이거든요.

맞아요.. 완성되지않은숫자. 두자리숫자인 경우 어떻게 합쳐보면 이런뜻이된다. 이런게 정말많더라고요. 그려져있는 사물들에서도 뜻이 내포된게 정말많아서 하나하나 뜯어보고 그걸 캐릭터들에게 서사와 설정에 맞게 재해석하여 부여하는것도 참 재미있더라고요.. :D✨✨✨

맞아요. 생각보다 죽음카드랑 의미비슷한데 묘하게 다른카드들이 많아요. 전..대표적으로 소드 10이라보는데...
둘다 끝과 시작이라는건 같지만(*그렇기에 떠오르는 태양이라는 소재가 공통적으로 존재한다 죽음이 죽음카드가 운명적인것이라면 소드 10은 인간적인 파멸같은 뜻으로 알고있거든요.. :D

자캐의 설정에 타로카드를 접목시키면 카드자체가 가진 의미를 파고드는 것도 꽤 재미있는데, 예를들어 카드에서 죽음과 탑은 쉽게 얘기하자면... "끝"을 의미하는 것은 같지만 죽음은 윤회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긍정적 의미를 내포하는 데에 비해 탑같은 경우는 일러스트에서 탑이 무너지고 있잖아요? 탑은 그래서 정말 모든게 망가져서 어떻게든 이것을 새로 시작하여 바로세우지 않으면 안되는 막막한 의미가 있어요 (이런 식으로 일러스트와 단어가 내포한 의미로 카드해석이 갈리니 여러가지 변칙덱이 나오는 것이죠)

오덴 다음으로 이름을.. 진짜 흔치않게도 기억하고있는애인데.. 저 그림보면 알겠지만 신분증이 가슴팍에 달려있어서 그렇다. 누가 그걸 보고 얘 이름을 언급했었어서 알고있었어. Emma라고 했었다. 왜..나왔는지 이해가 안되진 않는게.. 내가 그때 영문모를 이유로 두번째 영어 이름을 정했는데.. 그게 Emma였다.
본레는 Emily인데 스펠링 생김세가 닮아보인다는 이유로 정한거였거든...

뜬금없지만 예전에 타임라인에서 킨클로피님께서 타로카드 관련으로 자캐설정 얘기하시는 거 보고 요즘에는 텀블벅같은 곳에서 일러스트를 유니버셜 웨이트 기준으로 그려나오는 덕질용 덱들이 꽤나 많지만 옛날에 일러스트에 뜻을 따로 주는 것으로 해석까지 천차만별로 갈렸던 덱들을 자캐설정에 접목시키는 것은 어떤가 얘기드리고 싶었던 것을 이제서야 얘기함 (생각해보니 뭔가 불편한 것들은 얘기하는 주제에 왜 이런 것은 얘길 못하나 싶어서 슬그머니 꺼내봄)

사실 꽤 기억에 남았어서서 기록 안찾아도 기억가능하긴해... 근데 왠만해선 정확한게 좋으니깐... 초반에 랜덤피규어 사는데 머리카락이 삐져나와있던게(*민트색이였던걸로 기억함)있었어서 뭔가 본능적으로 그걸로 사려고했고 그때는 검은 코트입고있던것까지도 기억하고있어.

보아하니 본계..에 쓴거니 글을 직접찾진 못하겠고..(*11월 이후로 본계 날림)

어.. 저거 두번째 기록글 일부분은 찾았어.. 저거있다는건 내가 전체 캡본을 남겼단건데.. 찾아서 노트에 옮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