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10.03.2025 16:55 — 👍 0 🔁 0 💬 0 📌 0@redskyand.bsky.social
남자와 냉면과 남돌과 락음악을 사랑하는 말 많은 성소수자. 목성에서 왔어요. NCT DREAM•WISH, 승한, 서태지, 블랙사바스, DIO, 드림시어터, 핑크플로이드, 롯데 자이언츠, 052
배고파…
10.03.2025 16:55 — 👍 0 🔁 0 💬 0 📌 0진짜 트위터는 오늘 하루 종일 버벅거리네
10.03.2025 16:26 — 👍 1 🔁 0 💬 0 📌 0이탈리아 현대사나 공산당에 대해 사전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치나 유머들이 많다. 물론 그런 게 없어도 재미있게 보는데는 문제가 없다.
07.02.2025 12:22 — 👍 0 🔁 0 💬 0 📌 0연대와 사랑이 한 인간을 바꿀 수는 있었지만 인간들이 사회를 바꾸는 것에는 한계를 마주했다.
이 영화에서 어머니가 죽은 ‘현재’는 1994년이다. 이 해는 냉전의 종료와 ‘깨끗한 손’의 영향으로 이탈리아 기민당과 공산당의 기존 정당 체계가 붕괴하고, 그 여파로 베를루스코니가 집권한 해로 이탈리아 정치사의 한 막이 내린 해였다. 여러모로 상징적인 연도설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 영화는 너무 무거워지지 않는다. 1940년대 이탈리아를 잘 묘사하면서도 꽤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연대와 사랑은 인간에게 흔적을 남기고, 때론 놓아주는 게 붙잡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일 수 있다.
아이는 연대와 사랑에 힘입어 남부를 탈출함으로써 가난에서 탈출했고 꿈을 이뤘다. 그러나 그 어머니는 가난한 남부에 머무르며 여전히 낙후되어간다.
떠나보내는 사랑과 받아들이는 사랑, 이를 연결하는 연대를 비춤과 동시에 남겨진 자의 아픔과 고뇌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주인공의 탈출과 성공이 기쁘기보다 슬픈 이유는 아직도 이탈리아 남부는 낙후되어 있고, 적극적으로 사회를 바꾸자는 꿈과 열정에 차 있던 이탈리아 공산당은 이제 없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영화, 칠드런스 트레인을 봤다.
술마시고 피곤했던지라 재미없으면 그냥 자야지 싶었는데, 106분 동안 초집중 상태로 보았다.
그만큼 재미있고, 그만큼 감동적이다. 지나가는 사람 손 잡고 꼭 보라고 하고 싶은 영화.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일부러 한 달쯤 넷플릭스를 구독해도 아깝지 않다.
2차 세계대전 직후, 찢어지게 가난한 남부와 그나마 살만한 북부라는 극심한 지역격차를 마주한 이탈리아 공산당은 남부의 아이들을 단기간이라도 북부의 공산당원 가족에게 위탁양육하는 사업을 기획한다. 이 영화는 이를 다룬 실화 기반의 영화다
새해 복 안주면 강탈하자
30.01.2025 05:12 — 👍 12 🔁 1 💬 2 📌 0‘보수정당이란 자유와 법치의 원리를 절대적 핵심가치로 여기는 정치세력’이라고 규정하며 ‘참된 보수’를 찾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보수정당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과, 프랑스와 영국에서 우파와 좌파가 분화된 과정을 보면 그 말에 동의하기 어렵다.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고수하며 그 원리를 극도로 발전시킨 정치세력이 좌파가 되었고, 계급적 이익이나 안정이 그 원리보다 우선한다고 타협한 정치세력이 보수우파가 되었다는 게 적확하지 않을지.
새벽이니까 과감한 사진 게시
#ㄱㅊㅅ
놀랍게도 2025년이 되어서야 인스타를 신장개업 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계정에, 뭘 어떻게 하는 건지 눈치를 좀 봐야겠지만 일단 찾아와보세요. 츄라이츄라이
아이디 : @ don_otpush
www.instagram.com/don_otpush?i...
아~~~~~ 잘 됐다.
21.01.2025 09:21 — 👍 17 🔁 35 💬 0 📌 0울산에서 불건전오프할 게이 구함
21.01.2025 09:49 — 👍 1 🔁 0 💬 0 📌 0시험 끝나기 전에는 왓챠에 재미있어 보이는게 그렇게 많았는데 지금 보니 다 재미없어보임
20.01.2025 16:40 — 👍 1 🔁 0 💬 0 📌 0교도소 과밀 문제가 성범죄자 등을 집행유예 등으로 솜방망이 판결을 하는 유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도 있고 교화 행정에 큰 저해가 된다는 비판도 있고 재소자 인권(사회 전반적인 거주권 문제를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도..) 문제 관련 지적도 있고요.
20.01.2025 11:01 — 👍 1 🔁 5 💬 1 📌 0교도소 과밀 문제는 2017년 11월 고 노회찬 의원이 한 명이 드러눕기도 힘든 수준이라고 경남도민일보 두 장 반을 국정감사장 바닥에 펼치고 그 위에 눕는 퍼포먼스를 하며 지적한 적도 있었죠.
www.cbinews.co.kr/news/article...
돌아왔다…
20.01.2025 09:31 — 👍 2 🔁 0 💬 0 📌 0그런데 고추 태몽은 신기하다. 16세기 이전에는 없었을 모던한 태몽… (고추는 아메리카 작물입니다.)
08.01.2025 10:37 — 👍 27 🔁 20 💬 3 📌 0FA 시장에서 '원소속팀 디스카운트' '서울팀 프리미엄'이 정말로 존재하는 것인지 살펴봤습니다.
같은 값이면 서울팀? FA의 ˙서울 프리미엄˙은 존재할까 (출처 : 네이버 스포츠) naver.me/FW6nRfSk
공수처 놈들은 설립 후 한거라곤 해직교사 재임용한 조희연 교육감 파면시킨 것 밖에 없지, 비겁한 놈들.
05.01.2025 08:32 — 👍 45 🔁 123 💬 0 📌 0[단독] 경찰 특수단, 박종준 경호처장 내란 혐의로 입건
최종수정 2025-01-05 18:30 www.mbn.co.kr/news/society...
나도 신림 근처로 터를 잡아볼까… 거기엔 귀여운 게이들이 많다며…
01.01.2025 10:30 — 👍 4 🔁 0 💬 0 📌 0젊은 베르나르의 슬픔
플랜더스의 개 실험
어찌어찌 2025년
31.12.2024 16:14 — 👍 3 🔁 0 💬 0 📌 0빨리 기운 차리시길,,, ㅠㅠ
30.12.2024 08:01 — 👍 1 🔁 0 💬 0 📌 0에구… 빨리 병원 가보셔요 ㅠㅠ
30.12.2024 01:49 — 👍 1 🔁 0 💬 1 📌 0이것도 기술인가??
29.12.2024 15:46 — 👍 0 🔁 0 💬 0 📌 0흰양말이 예쁘게(?) 때 타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그냥 보풀이나 먼지만 많아지네
29.12.2024 15:45 — 👍 2 🔁 0 💬 1 📌 0너무 공부하기 싫은 나머지 관심이 갈급한 상태가 되었음 관심 내놔 관심…
29.12.2024 15:24 — 👍 2 🔁 0 💬 0 📌 0양말 신은 게 좋으세요 안 신은 게 좋으세요? ㅋㅋㅋ
29.12.2024 15:22 — 👍 0 🔁 0 💬 0 📌 0ㅋㅎㅋㅎㅋㅎ
29.12.2024 15:01 — 👍 1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