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국에서 자리 잡을 때 까지 레이는 어떻게 어디서 지내야 하며.. 잡은 잘 잡을 수 있을지 외면하기 어려운 걱정들은 네 앞에 첩첩산중으로 쌓여 있지만 가다보면 길이 나올 거야…그래야만 한다.
22.06.2025 15:39 — 👍 0 🔁 0 💬 0 📌 0@macarther.bsky.social
내가 타국에서 자리 잡을 때 까지 레이는 어떻게 어디서 지내야 하며.. 잡은 잘 잡을 수 있을지 외면하기 어려운 걱정들은 네 앞에 첩첩산중으로 쌓여 있지만 가다보면 길이 나올 거야…그래야만 한다.
22.06.2025 15:39 — 👍 0 🔁 0 💬 0 📌 0언젠가 이 풍경이 그리워지겠지.
좋은 그리움으로 남도록 노력할게
넓은 땅에서 더 많은 시간을 나의 개의 여생을 함께 보내겠다는 바람. 그게 지금 나의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힘이다..이 힘은 쉽게 사라질 것 같지는 않아 다행이야.
앞으로의 내 커리어가 어찌될지
정해진 것도 없고 걱정은 많지만
일단 해보기로 했다. 안 해보고 후회하는 건 멋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더 이상 전과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크다.
간만에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오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러브버그가 올 여름 또 창궐할 분위기다. 엄마가 본가에서 쓰던 레이 미끄럼방지 매트를 챙겨 보내줬는데 들고오지마자 레이가 꼬리가 끊어질듯 기뻐했다. 분명 아는 거겠지~ 그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22.06.2025 15:32 — 👍 0 🔁 0 💬 0 📌 0블스에는 계정을 잠글 수 없네요.
오랜시간 교류를 하지 않은 사이, 그리고 팔로우 주신 후 제가 어떤 분인지 알 수 없는 분들은 부득이하게 차단하였습니다. 혜량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검에 합류했다고 한다. 평소 가치관, 행보, 정치적 스탠스, 물질적 보상 등 답다 고 할 것이 전혀 없어서 굉장히 의외다. 하지만 여기까지만 생각하기로 했어. 나를 위해서
22.06.2025 15:22 — 👍 0 🔁 0 💬 0 📌 0내일 아니 오늘부터는
지게차 학원 실습이 시작되어요
개새끼가 얼마나 귀여운데…
04.06.2025 03:29 — 👍 1 🔁 0 💬 0 📌 0꿈에 또 그 인간이 나왔다..언제쯤 안 나오려니
04.06.2025 03:28 — 👍 1 🔁 0 💬 1 📌 0산책이 끝나고 돌아와서 언제 멈췄는지도 모르겠는 내 방 시계에 약을 넣어주었다.
03.06.2025 16:00 — 👍 1 🔁 0 💬 0 📌 0레이 저녁 산책길에 이런 걸 보았다. 시계가 멈추지 않게 누군가가 건전지도 계속 갈아주고 비나 눈에 젖지 말라고 비닐커버도 씌워놓고 나름의 지붕도 만들어뒀다.
03.06.2025 15:59 — 👍 2 🔁 0 💬 1 📌 0내 인생은 점점 더 좋아질 거야
그래야만 해…
세상에.. 한 시대가 저무는 느낌..
01.06.2025 00:23 — 👍 0 🔁 0 💬 0 📌 0난 무엇을...
20.05.2025 06:07 — 👍 0 🔁 0 💬 0 📌 0동네빵집의 오버쿡된 누네띠네
01.05.2025 12:58 — 👍 1 🔁 0 💬 0 📌 0이러다 올리버쌤 되면 어캄요;;
01.05.2025 12:52 — 👍 0 🔁 0 💬 1 📌 0등나무가 주렁주렁
01.05.2025 07:23 — 👍 1 🔁 2 💬 1 📌 0투 왓치독
29.04.2025 15:20 — 👍 1 🔁 0 💬 0 📌 0성인에뎃치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피곤하다
28.04.2025 10:53 — 👍 1 🔁 0 💬 0 📌 0사람들은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걸 어떻게 다루느냐 는 중요한 태도이다.. 상대방을 향한 원망과 혐오를 가장 빨리 지우는 방법은 그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이기도 하다는 말이 지금의 나에게는 설득력이 충분하다.
27.04.2025 16:43 — 👍 1 🔁 0 💬 0 📌 0사실 8년 전 쯤 심리상담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맞는 선생님을 찾지 못 해 3회기 이상을 진행하지 못했었다.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그때의 나라면 자기연민에 깊게 사로잡혔을지도 몰랐겠다. 는 것이다..
27.04.2025 16:39 — 👍 0 🔁 0 💬 1 📌 0얼마 전 심리상담 8회기를 끝마쳤다.
난 나와 평생을 살았으며 동량의 시간만큼 스스로에 대해 골몰했으나 내 마음 속 묵은 흉터를 제대로 살펴본 적은 없었다.
오히려 잘 됐어
그리고 쫓겨난 거 아님
정신채려
미셸 샤프로의 back down to earth.
이상하게 Spotify에 없네..
youtu.be/VJQSIc6fcF0?...
13.04.2025 13:40 — 👍 0 🔁 0 💬 1 📌 0잊고 있었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까 정말 좋다
바다는 턱을 괴는걸 좋아하는데 자기 몸통에 턱을 괴고 날 쳐다볼 때 너무나도 귀엽다! 유연한 강아지
05.04.2025 05:22 — 👍 9 🔁 1 💬 0 📌 0배신감도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11.04.2025 02:47 — 👍 1 🔁 0 💬 0 📌 0제비꽃이 가득한 풀밭에서 신난 강아지
10.04.2025 11:10 — 👍 12 🔁 4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