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쮝

옛날과 달리
트위터 안된다고 말할 곳이 생긴 점

SNS에서 조차 빈티지 찾기

블스••트위터초기 생각나서 빈티지하고 좋음

블루스카이 한국 유저 2만명 돌파했군요. 전체 사용자 수는 현재 1,137,685 (bsky.jazco.dev/stats)

루돌프슈타이너꺼 봐서 그랬음

요즘 너무 졸려죽겠다
꾸벅꾸벅 졸음

어우 너무졸린디

난 계절의 이맘때쯤이 제일 괴롭다
밖이 애매하게 선선한데 습도는 높은 날 대중교통의 에어컨 바람이 체감 27도일때 불쾌지수가 여름보다 폭발함

인지학 관련 논문 읽고 있는데 첫인상:사이비가 된 기분이다

지하철 너무 냄새난다... 사람들의 담배, 술, 땀냄새가 진동을 해서 너무 역겨워 지하철 자체는 깨끗한데 개인 위생 어떻게 된거지

어제 졸업요건 영어시험 봤는데 대학원생 대상인데도 너무 쉬운 학원 레벨테스트 같았다.. 30문제 밖에 안되고 문법 독해가 대부분이라서 이게 실제였다면 저는 왕초보 튤립반을 갔을거예요

블루라이트 차단되는 무테 안경 찾는중
눈썹 휘날림 방지 간지나야됨

4호선 열차 전광판에 오류로 인해 '숙대입구'가 '숙대입'으로, '입'이 뒤집어져서 표기되어 있다.

우리 4호선친구 찬 데서 자서 입이 삐뚤어졌구나

살면서 가위 한번 안눌려봤는데 아무래도 가위는 아닌 것 같앗다 공포감이 밀려오지도 않앗고 몸이 딱딱? 해지지도 않앗음 걍 상상에서 만들어낸 귀신꿈이었던듯 근데 너무 진도가 느렸다 읽을 논문이 산더미인데

요즘 너무 바쁨 과제가 많아서... 근데 그게 어느 정도냐면
오늘 일반적인 꿈을 꾸다가 갑자기 그게 귀신꿈으로 바뀐거야 내귀에 대고 같은 문장을 낄낄 웃으면서 반복적으로 말하는데 이 반복적인 부분이 너무.. 시간 아까운 느낌이 들었음 내일이 오려면 꿈 진도가 한참 밀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의식적으로 꿈을 깨고 다음 꿈으로 넘어감
일어나보니 어이없네

열받게하네진짜

일어나면 꼭 물어봐야지 ㅜ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 차번호만 보고 어케알아... 암튼 요즘 운전 익숙해져서 약간 안전불감증 된것같긴함 조심헤야지

나는 아빠랑 차를 같이 쓰는디
오늘 아침에 아빠가 갑자기 “너 차사고 냈어???” 하면서 방에 들어왓다.. (그런적없음) 과제에 찌들었던 난 아니... 하고 다시 잠들엇는데 내가 급정거한적이 있어서 나땜에 뒷차들이 사고가 났나 하고 불안해가지고 죽는줄알앗네 두시간 더 자긴햇는디

블루스카이 하는거 안믿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