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온🪿

구글 이메일 바꾸고 싶은데 그 이메일로 뭘 했는지 기억이 안 나서 삭제할 수가 없어

가끔 생각나는 일인데 요즘은 더 심한 게 고등학생 때 선생님들한테 남는 문제집 있으면 좀 달라고 할걸 하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 그때는 그럴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 했어

누우니까 배고프네

오라 해도 문제 안 오라 해도 문제

나를 다시 부르는 게 아니라 진짜 얘기만 하자는 거일 수도 있잖아 나 혼자 김칫국 마시는 거야?

그런데 가면 뭔 일을 하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데??

부르면 가야겠지?? 사실 나 그 동네 원룸 찾아보고 있었어

그림러들 엄청 많이 넘어왔네

언어가 섞여 있어도 번역이 되네 근데 나 처음부터 번역 인앱 번역이 아니라 다른 버튼 눌러서 새 페이지에서 번역이 떠 인앱 번역은 트위터처럼 바로 게시글 번역으로 나오나?

skyblueballoon 에서 skybblln하려다가 혹시 몰라 blln 했는데 돼서 완전 놀랐어 skyb 붙일까 말까 아니 근데 blln 짧고 좋잖아

아이디 이게 되네

내가 에어팟 투명 케이스를 8개월 넘게 쓰고 있구나

항상 생각하는 거 아이디 좀 짧게 지을 걸 이왕 일찍 시작한 건데 아이디 넘 길어

또 내 트친들은 안 되는 트위터 붙잡고 새로고침 하고 있겠구먼 블스 오는 사람 아무도 없어

석촌호수에 거위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서울에 살고 싶어

이거 회사에 두고 퇴사했어 다음 사람이 보고 업무 익혀야지,,,

나 일기 쓰려면 4월 26일에 뭐 했는지 알아야 한단 말이야

트위터 안 되는 거 맞니

2월 집-회사 칫솔

프로필사진
www.istockphoto.com/kr/search/2/...

휴일에 받은 업무 메일 안에 나보고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한 일 처리하라고 적혀 있어 그럼 그때 신경 쓰지 말라는 말은 왜 하셨어요? 결국 저한테 넘기실 거면서요ㅠ

야 내 통장잔고 제정신 아니네?

다이소에서 회사 다이어리 샀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분이 좋아 딱 내가 원하던 내지에 디자인도 깔끔해 하드커버인 것도 좋아

다음 달만 내면 교정비 다 지불하는 거다 어휴 정말 이만한 돈을 또 모아야 한다니 어떻게 모으냐

치과 가서 교정기 철사 교체했어 그리고 치아 하나씩 조이는 가는 철사 대신에 실리콘 같은 걸로 치아 엮었어

빨리 관련 인력 고용하라고~~~본인이 할 것도 아니면서요ㅠ

당신이 먼저 말 꺼냈잖아 그러면서 왜 앞으로 계획에 나를 포함시키지? 나 그만둔다고 그 사람한테 미리 말하면 그 사람이 땡땡이한테 말할 거고 그것 가지고 또 뭐라 그러려나 아니 그치만 나한테 실컷 가르쳤다가 내가 빠지면 그 사람은 또 여기에 묶이겠구나

아직 정해진 건 없는데 이걸 우야노

그만둔다고 그 사람한테 미리 말하면 또 땡땡이가 나한테 그걸 왜 그 사람한테 말하냐고 뭐라 그럴까? 아니 몰라 알 바냐 나는 이미 마음 굳혔어

울고 싶단 말밖에 나는 할 수가 없어~ 앞으로 나한테 다 맡기려는 모양인데 저 몇 달 뒤에 그만둡니다 이 일 저는 못 해요 내가 그만둔다고 했는데 대책 마련 안 하고 있는 사람에게 따지시길 바랍니다…이러고 싶다 하지만?? 제가 감히 어찌 그럽니까…다음에 저 곧 그만둘 거라고 말씀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