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눈쇠올빼미

이 블스 뭔가 탐라 내리는 느낌이 스무스하지 않고 드르륵 이렇게 내려가는 느낌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 전 국방장관 요아브 갈란트에 대해 "2023년 10월 8일부터 적어도 2024년 5월 20일까지(검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한 날) 저지른 반인륜 범죄와 전쟁 범죄"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영장이 집행될 일은 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세계에 양심이 존재하기는 했다는 증거로는 남겠지

불안해서 또 일찍 깨버림

요즘 너무 힘들어서 잘 못먹고 평소보다 적게 잤더니 살 빠진 게 느껴짐. 후우 안 반가워 이런 식으로 빠지는 건

너무 빡세서 힘들고 정신적으로 괴로움 따흑. 빨리 익숙해졌으면

살려주시오! 살려달란 말이오!

산문 너무 좋아서 하나 읽고 쉬고 하나 읽고 쉬고 하는 중. 소화할 시간이 필요해.

한강 작가님 산문도 너무 좋다🥹🥹

지금 소설만 연달아 2권 읽었더니 산문이나 사회과학서 같은 거 읽고픔. 일단 한강 작가님 산문을 읽어볼게여

근데 파지하는 부분에 이 클립이 있어서 상당히 거슬림

새 만년필 산 기념으로 필사해봤는데 이정도면 후드닙도 아니고(후드닙 안 좋아함) 완전 버터필감이라 너무 만족스러움

잉크도 사왔음. 일본 만년필들 막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굵은 촉들은 필감 좋더라는. 파이롯트 캡리스도 버터필감!(M촉)

베펜가기 싫어서 경복궁 간 김에 블루블랙펜샵에서 사왔습니다.

오늘 만년필 보러 가야겠다. 제일 가까운 곳은 베펜인데 거긴 가기 싫어

갑자기 캡리스 만년필이 너무 사고픔

버려놨던 블스지만

시작은 죠먹밥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