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먼지

오늘은 크로캉슈. 슈반죽을 길게 짜서 에끌레어라고도 할수 있다. 아몬드 크로캉을 올려서 그냥 슈보다 훨씬 바삭하고 맛있다. 크렘 피티시에르 만드는게 자신이 없었는데 연속해서 해보니 이제 알것 같다. 역시 이이싱이든 크림이든 반복 연습만이 답이다.

오늘은 에그타르트와 르뱅쿠키. 둘다 만들어본거지만 타르트지 퐁사주하는 꿀팁도 배우고 만든 결과물도 맛있어서 신난다. 여기 학원 다니는 동안 많이많이 배워야지🤩

흑당 캐러멜 글라사주로 장식한 쑥무화과 파운드. 쑥은 좀 불호지만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앗 비온다☔️

한시간 반 이동해서 세시간 반을 풀로 아이싱 하고 왔더니 삭신이 쑤신다. 10월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더 하드하게 달릴 예정이니 미리 연습한다고 생각해야지🤣

공기가 선선해질수록 커피 내리는 냄새가 향긋하게 느껴진다. 여름에는 귀찮게만 느껴지는 핸드드립도 즐거운 기분

커피 1급을 마저 따려고 했는데 도저히 일정이 안맞아서 안되겠다. 대신 케이크와 디저트 수업을 듣고 그와 별개로 케이크 디자이너 자격증은 혼자 공부해도 딸수 있는지 유튜브를 좀 봐야겠다. 케이크 디자이너 따고 겨울에 케이크 포폴 만들면 올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것 같다.

케이크에 들어가고 남은 시트와 커피로 아침. 기본 제누아즈와 캐러멜 비스퀴 시트😆

비가 많이 내린다.

으앜 ㅠㅠㅋㅋㅋㅋㅋ

다시 운동 시작해야지

깔리바우트 초콜릿이 집으로 오고 있는데 다 녹아서 오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ㅠㅠ 제발 무사히 와주렴..

버터와 우유 대신 올리브유를 넣고 만든 베이글인데 매우 부드럽고 맛있다. 날이 더워서인지 짭쪼롬한 올리브도 딱 좋고. 크림치즈 대신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면 맛있겠다.

올리브 베이글

바닐라빈과 그랑마니에를 듬뿍 넣고 만든 까눌레. 겉이 단단해서 숟가락으로 치면 톡톡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가 참 좋다. 바작바작 겉바속촉의 식감이 매력적인 프랑스 풀빵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카푸치노😆

세가지 종류의 커피를 넣은 반죽에 구운 피칸을 듬뿍 올린 커피 마들렌. 내일 학원에서 나눠 먹어야지😊

초코 베이글과 카페 모카

에어컨 켜놓고(27도) 수면 잠옷에 수면 양말까지 신고 있는게 기이하지만 어쩔수 없어.

라떼 아트 잘하고 말테다!

예뿌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