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

완전 신기하죠🌈

베를린 무지개

아이고 오늘 4회차 진도 한방에 나갔다는데
이건 따로 배웠으면 한달치 분량인데
과부하 맞지

블루스카이에 처음 오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일단 뭐라도 수제 포스트(?)를 한두 개 하시고서 다른 사람들을 팔로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기도 스캠 목적으로 보이는, 포스트 하나 없이 혹은 이상한 AI 글이나 리포스트만 몇개 하면서 팔로잉만 잔뜩 하고 있는 수상한 계정들이 늘어난데다 실제로 사기 사례도 있다 보니 사람들이 좀 경계하고 있는 상황이라...

요즘 넘 졸리고 나른하고 생리도 밀리는건지 고만 하는건지 호르몬 검사를 좀 해보라 하는데
수영 쫌하면 얼굴만 새빨개져서 넘 딱 보여 나 혼자 경기 한 줄

곰돌이 회담 ㅎㅎ
손을 맞잡고 잘 살아보자

이제 손모아 장갑 이쁘게 만드는 법을 터득하였고🧐

로피보닛도 완성 귀욥😍

꼬아뜨기 고무단이 안쪽으로 가는거구나 (뭔가 아깝다 ㅜㅡㅜ )

testharo.com/animal-memes...

진짜 피곤하긴 함

“국정기조 바꾸라” 지적에 진보당 국회의원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현장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가 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현장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가 대통령실 경호원들에게 입을 틀어막힌 채 끌려나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www.hani.co.kr/arti/politic...

드립으로 연하게 마셨는데 위장님이 안 괜찮다고 하신다 ㅜㅜ
결국 몇일 더 참아야겠네

창가에 앉아서 고양이랑 펑펑 함박눈 내리는거 보면서 오랜만에 시콤쌉싸름고소한 커피 아껴서 호록 호록 마시는 순간은 참 좋았다
카페 뭐 별거냐
창 있고 고양이 까지 있음 최고지
(아직 속은 쓰려 🥲도대체 왜!!!)

프사가 추워보여 바꿔줌
갑자기 할 일이 없어져서 심심하다
커피 마시고 싶고
이제 괜찮지 않을까??

오늘은 영감이가 대신 아빠랑 병원 다녀오기로 했따
가끔 이런 마음 씀씀이 때문에 여태 반려영감 할 수 있는 것 같기도…

사람을 숭배하면 안된다. 정말 사람을 숭배하면 안된다. 숭배할만한 사람도 숭배하면 안된다.

통계적으로 화요일마다 열이 난다
수요일에 부모님 일정 다녀오면 목요일에 병원가서 약을 받아 먹고 주말 사흘약으로 버티고
이제 월요일 약이 없지만 쉬는 날이라 괜찮다가 화욜 아침 수영 다녀오면 으슬으슬 하면서 재발하는 루틴이 생겼ㅋㅋㅋㅋㅋ 좀 지치네
속쓰려서 소염제는 이제 못 먹겠단 말이다
나약한 이 몸뚱이를 몇십년이나 더 써야 한다고???

어이구 이제 제법 자수도 슉슉이다
프랑스자수 쪼꼼 한국전통자수 쪼꼼 해봤는데
이번엔 니트자수 하고있네 ㅎㅎㅎ
이게 젤루 신경많이 쓰인다
편물고정을 못하니까 요래요래 요령도 터득해야 이쁘게 된다

요것도 도카이 에리카의 꽃과 버섯 카디건

통찰력은 어디서 오는가
가끔 이호의 한마디에 움찔 놀란다

“난 내 일을 사랑해”를 세 번 입밖으로 말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조르디 모양 수세미

친구가 떠 준 조르디 수세미!!
넘 귀여워! 어케 써~~~~

먹고 자고 뜨개안하구 하루 보내니 또 쏙 들어갔는데 이번엔 약 오래 먹으래요 나은거 같은거 착각이라구 (힝구) 또 재발자주하면 혹이 된담서 무섭게 말하시니 쫄보는 또 말 잘듣고 일 조금만 하는 중이에요

ㅎㅎㅎ 뭔가 힘주어 해 보려고 하면 힘빼라고 몸에서 브레이크 걸어주네요😉

솔직히 사진의 힘도 큽니다😉 ㅎㅎㅎ

과연 받아줄까요? ㅎㅎㅎ
나름 많이 배웠어요
이제 조금은 프로✌️뜨개인 입니다😘

넘 뿌듯합니다
착샷 핑계로 야간개장 가고 싶어요 🤭

회전목마 그림이 짜여진 검정 손뜨개 니트

털실로 그린 그림이라고 하고싶은 회전목마 뜨개옷

뒷면에도 옆면에 이어 말 한마리가 있다

할미는 갓생 힘들다
백년만에 출근 하루 하고 연말연시 놀맨먹맨 했는데 또 임파선 대빵만해졌어
다시 병원 댕겨옴 아마 더 아플거래 🤣

크리스마스에 완성 한 내 회전목마 풀오버를 자랑
스팽글에 비즈를 얹고 프린지도 하나하나 따로 달아줌
소매달기는 기존 디자인의 둔탁함을 커버하기위해 바느질로 달아 착용시 편안함을 높여줌

세상 정의가 자기 머릿속에 있다고 믿는자는 위험하다
말의 칼이 손의 칼이 되는 건 한 순간일지도

이 익숙한 느낌은...
역시 회사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