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원하는 걸 다 해줬는데 너는 왜 안겨서 한숨을 쉴까?
13.02.2026 20:23 — 👍 1 🔁 0 💬 0 📌 0@chinook07.bsky.social
크왕크왕
...나는 네가 원하는 걸 다 해줬는데 너는 왜 안겨서 한숨을 쉴까?
13.02.2026 20:23 — 👍 1 🔁 0 💬 0 📌 0고양이가 나를 자신의 애착 인간으로 결정하고 자고 싶을 때마다 자신의 베개가 되라며 화를 내거나 팔을 치는데 문제는 고양이는 하루에 15시간 정도 잠을 잔다는 데에 있다
13.02.2026 20:08 — 👍 1 🔁 1 💬 1 📌 0ㅋㅋ 예전에 ㄱ님이 풀어주신 썰 바탕으로 낙서한 여름날 추락커플...
13.02.2026 19:40 — 👍 2 🔁 1 💬 1 📌 0그런데 생각해봐도 명절 연휴 직전, 그것도 금요일에 전원 권고사직은 너무 악질이야. 차라리 누가 뻥친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악질이야.
13.02.2026 09:07 — 👍 87 🔁 210 💬 2 📌 2전 세계 게임업계가 개발 완료 후 전원 정리가 트렌드처럼 번져가네
한번 싹 불타고 나서야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다시 태어날 듯
게임이라는 문화 자체가 끝날거라는 허무맹랑한 소리는 솔직히 동조하고싶지도 않고
😦
13.02.2026 08:42 — 👍 0 🔁 0 💬 0 📌 0어쩌면 계속 자기 글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쓰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13.02.2026 07:45 — 👍 0 🔁 0 💬 0 📌 0이영도 문장은 대체로 문어체인데다 말장난도 괴상하게? 치는 편인데 성우들이 그걸 읽으면 어찌나 기가 막힌지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정도다
최근에는 제레인트 성우가 “말이 말을 알아듣다니! 나는 말의 말을 모르는데!” 라는 문장에서 장음과 단음을 철저히 지키며 연기하는 걸 듣고 어떤 장쾌한 기분을 느낌
갔다 옵시다..
13.02.2026 07:43 — 👍 0 🔁 0 💬 1 📌 0모든 계절을 살아 내는 거대한 나무가 좋아
거대한 나무도 예전엔 평범한 나무였을걸
나무줄기를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평범한 나무
바람의 곡선을 따라 하나의 계절만 살아 내고 말이지
물음에 물음으로 답하며 창을 닫았다
우리의 몸 위로 흔들리는 거대한 나무의 그림자
- 박은지, <몽타주> 발췌
왠지 그 아치 드루이드 생각이 난다.
달지 않게 펄 많이
12.02.2026 10:07 — 👍 1 🔁 0 💬 0 📌 0기온이 좀 오른 김에 병원에 갔다가 오는 길을 꽤 많이 걸었는데 갑자기 너무 피곤해져서 저녁을 먹지 않고 들어왔다 길바닥에 그냥 눕고 싶었다
12.02.2026 09:57 — 👍 2 🔁 0 💬 0 📌 0해즈빈 호텔에서 묘사된 천국과 천사들은 오래 전 대니 보일이 찍은 영화 <이완 맥그리거의 인질 A life less ordinary, 1998> 에 나왔던 천사들과 좀 비슷했던 것 같다 아니면 케빈 스미스의 <도그마 Dogma, 2000> 에 나왔던 천사들이라든지
12.02.2026 06:41 — 👍 0 🔁 0 💬 0 📌 0해즈빈 호텔에서 알래스터가 라디오DJ, 라디오 호스트인 건 정말 좋았지
12.02.2026 06:37 — 👍 0 🔁 0 💬 0 📌 0십대 중후반에 카프카의 변신을 처음으로 읽고 가장 많이 했던 생각같기도
12.02.2026 06:25 — 👍 0 🔁 0 💬 0 📌 0내가 얼마나 잘 기능하고 사회에 쓸모 있는가, 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가치를 평가한다면 나라는 인간의 가치는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지. 새삼 그게 슬프냐면 딱히 그렇지는 않은데 세상을 보는 시각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12.02.2026 06:22 — 👍 0 🔁 0 💬 1 📌 0기능...
12.02.2026 06:19 — 👍 0 🔁 0 💬 1 📌 0일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는 것을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위로 간주하고, 곧바로 ‘악인’의 프레임을 씌워버리는 식이다. 실제로 한국과 일본 사회는 자본주의에 친화적인 개인을 우대하고, 그렇지 못한 이들을 조직적으로 배제하고 있지 않나. 겉으로는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내세우지만, 현실은 차가운 선별과 배제가 이루어지는 지독한 괴리가 나타나는 것이다.
인간의 가치를 오직 ‘기능’으로만 평가하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잔인해질 수밖에 없다.”
www.khan.co.kr/article/2026...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있는데 나는 학창시절에 김삿갓의 시집도 구해서 꽤 자주 읽었던 것 같다
12.02.2026 06:16 — 👍 0 🔁 0 💬 0 📌 0흠 친구는 어이하여 이상의 시에 흥미를 느끼는지 궁금해서라도 이상의 작품들을 다시 좀 읽어봐야겠네
12.02.2026 06:15 — 👍 0 🔁 0 💬 1 📌 0아름답ㄷr...
11.02.2026 21:52 — 👍 1 🔁 0 💬 0 📌 0오랜만에 채색이 하고 싶어서 저번에 그린 스케치에 칠했는데 넘 재밌었다~~
11.02.2026 15:52 — 👍 5 🔁 2 💬 1 📌 0노션이니 에버노트니 설치하고 새로 익히고 쓰는 게 다 귀찮고 거기에 드는 시간 에너지도 아까워져서 이제 더이상 그런 것들을 찾아 보지도 않게 되는 거야.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기 위해 케이스와 케이블, 충전 어답터가 필요하지만 유선 이어폰은 이어폰만 있으면 되는 것처럼 이제는 그냥 연필이나 볼펜, 수첩만 가지고 살고 싶다.
여기저기 열심히 써 봐야 거기가 날아가면 내가 쓴 것들도 날아간다는 생각에 의미있는 것들을 가상의 공간에 0과 1로 남기는 게 과연 마땅한 일인지 의심한다
무엇을 쓸 것인가.
11.02.2026 11:33 — 👍 0 🔁 0 💬 0 📌 0〈철학의 문제들〉의 다른 원고도 마쳤습니다. 도덕 비인지주의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도덕 인지주의/비인지주의 논쟁은 여기까지 소개하고요, 다음 회차부터는 현대프랑스철학의 문제를 몇 개 제시합니다.
11.02.2026 09:53 — 👍 1 🔁 2 💬 0 📌 0..작년에 퇴마록을 몇 번이나 본 거지?
11.02.2026 11:18 — 👍 1 🔁 0 💬 0 📌 0미키17에 나오는 악당 같다
11.02.2026 06:20 — 👍 2 🔁 0 💬 0 📌 0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인류를 다행성 종족으로 만들겠다는 심우주 개발의 중심축을 화성에서 달로 옮기는 전략적 전환을 공식화했습니다. 최근 화성행 우주선 발사 계획을 연기하고 달 착륙선 개발에 집중하기로 한 데 이어 달에 자립형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11.02.2026 06:00 — 👍 2 🔁 2 💬 0 📌 5ㅋ
ㅋ
ㅋㅋㅋㅋ 대화가 필요하면 곰치계정으로 팔로우 주시거나 오카방 활용 ㄱ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