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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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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번역, 일상, 운동, PC게임, TRPG, 보드게임 ※역주: 번역물과 저의 개인 가치관은 전연 무관합니다. 이 계정에서 올리는 번역은 취미의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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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 주의)
옛 계정에 올렸었던, 말호 님의 작품을 읽어 본 영상입니다. 하드를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다시 올려 봅니다. (2021.9.16. 녹음)

10.07.2025 15:37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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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 오늘 낮이 너무 더워서 밤에 인터벌 런을 했습니다. 횟수를 좀 늘려서 400m×10회.
늦은 시각에 운동했던지라 끝나고 집 가는 막차 시간이 촉박해, 쿨다운은 정류장까지 뛰어가는 것으로 대체했네요ㅋㅋ...

06.06.2025 16:09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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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문학경기장에서 실외 러닝 했습니다. 7.72km 가볍게 뛴 다음, 인터벌 런(400m 스퍼트+90초 휴식)을 7회 진행했습니다. 도합 11.22km 정도 뛴 상쾌한 날이었네요!

01.06.2025 10:37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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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사전투표.

28.05.2025 23:13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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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너무 트레드밀만 뛴 것 같아 반성하고,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 트랙에서 10km를 좀 진지하게 뛰었습니다. 누군가 야외러닝을 '공기샤워'라고 하시던데 정말 그렇군요ㅋㅋ 몹시 개운합니다!

18.05.2025 06:23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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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km 새벽 런.

15.05.2025 21:57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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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엔 영종도 캠핑장에서 친구들과 고기를 구워 먹고 맥주와 와인을 나눠 마셨습니다. 금~토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일요일은 화창하더라구요ㅋㅋ...

12.05.2025 14:07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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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간만에 7.7km 프리 런. 작년에 부상당한 게 있어서 훈련 시 페이스 제한을 두고 있었습니다만, 오랜만에 속도 제한을 풀고 마음껏 뛰었습니다. 시속으로 환산하면 평균 11.8km/h.

10.05.2025 07:08 — 👍 0    🔁 0    💬 1    📌 0

45.93km 트레킹 후 이틀 쉬고 다시 운동 재개.
bsky.app/profile/zk2....

06.05.2025 14:35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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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간 45.93km 트레킹을 했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께서 계셔서 더욱 즐거운 도보 여행이었습니다.

06.05.2025 14:30 — 👍 0    🔁 0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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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 클래식 BLT도 뒤이어 먹어 봤습니다. 크리스퍼 클래식에 베이컨과 토마토가 추가된 버전입니다. 크리스퍼 클래식과 비교하자면 가격은 1,000원 추가된 6,700원이며, 22kcal 추가된 591kcal입니다.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더 잡혀 딱 '치킨버거' 느낌입니다.

치킨 패티 자체의 맛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크리스퍼 클래식, 완성도가 조금 더 높은 치킨버거를 야채와 함께 즐기고 싶으시다면 BLT를 드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두 메뉴 사이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29.04.2025 06:54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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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김에 간만에 새벽 조깅.

28.04.2025 21:32 — 👍 0    🔁 0    💬 1    📌 0

총평하자면, 맛만 따지면 KFC나 맘스터치 같은 쟁쟁한 치킨버거 전문 브랜드에 다소 밀리는 감이 있지만, 나름대로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버거입니다. 꼭 한 번 드셔 보실 정도까지는 아닙니다만 궁금하시면 한 번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 그 정도.

28.04.2025 09:21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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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 신메뉴 중 하나인 크리스퍼 클래식을 먹어 봤습니다. 가격은 5,700원이며, 569kcal입니다.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해서 그런지 버거킹치고는 비교적 낮은 열량과 25g의 비교적 높은 단백질 함유량이 특징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바삭함을 느끼지는 못했고, 비교적 담백한 맛이라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나 KFC의 징거버거가 더 크리스피하고 자극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단 광고대로 촉촉하고 마요네즈 소스맛을 많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차별점이 있고, 생오이 피클은 (취향을 좀 탈 것 같지만) 꽤 독특했습니다.

28.04.2025 09:20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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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 때에는 서울대 신공학관쪽으로 하여 조금 빠르게 하산하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산행이었네요~.

26.04.2025 16:30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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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번 경한 장비로 탔었던 산이니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만, 차후 다른 등산에서 사용할 장비들의 조합과 느낌을 체험하는 장이었습니다. 조금 빠르게 등산해서 1시간 44분 가량을 소요하여 정상(연주대)에 올랐습니다.

26.04.2025 16:30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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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악산은 꽤 많이 정상을 찍어 본 산입니다만, 이번 등산은 좀 특별했습니다. 국내 유수의 등산화 브랜드인 캠프라인의 전문등산화 아틀라스의 시험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짧은 각반과 무릎보호대, 발목보호대와 등산가방 등 완전 장비를 갖추고 나섰습니다. 대강이지만 레이어링도 했고요.

26.04.2025 16:30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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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관악산 정상(연주대) 등정에 나섰습니다. 근처 분식집에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관악산입구역 코스를 향해 출발. 민족의 미래라고 불리우는 서울대를 왼쪽에 끼고 쭉 돌았습니다.

26.04.2025 16:30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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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km 뛰었습니다.

08.04.2025 12:34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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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rotato를 클리어했으니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A. DLC를 해야죠

05.04.2025 10:42 — 👍 0    🔁 0    💬 0    📌 0

제가 게임에 소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오래 걸린 까닭은 제가 Brotato의 보스를 클리어하는 방식 두 가지 - 보스 쓰러트리기, 제한시간 동안 생존하기 중 전자를 고집했기 때문입니다. 공격력이 부족하게 설계된 캐릭터가 아니라면 쓰러트리는 걸로 클리어했네요ㅋㅋ...

05.04.2025 10:42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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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ato 본판을 (개인적인 기준으로) 완전히 클리어했습니다. 모든 캐릭터를 Danger 5(최고 난이도)로 클리어했으며, Danger 1으로 클리어한 후 마지막에 깨려고 남겨 둔 기본 캐릭터(Well-Rounded) Danger 5로 대미를 장식. 2023년 3월 10일에 구매한 게임이며, 546시간 플레이했네요.

05.04.2025 10:41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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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맞이 6.7km 런 했습니다.

29.03.2025 05:15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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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 쓴 김에 헌혈했습니다.

24.03.2025 07:26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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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찍 와서 10km 런.

17.03.2025 11:09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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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이 좋아 산책 좀 했습니다. 새벽에 비가 조금 와 그런지 어제보단 다소 쌀쌀하더군요.

16.03.2025 09:22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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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ebus Syndrome - TV Tropes A Tone Shift towards Dramedy over the course of a comedy series' run, coined by Eric Burns-White, on the now-dead webcomic Review Blog Websnark, after the process undergone by the print comic Cerebus ...

이 타래에 쓴 대부분의 정보의 출처입니다:
tvtropes.org/pmwiki/pmwik...

en.wikipedia.org/wiki/Cerebus...

15.03.2025 08:37 — 👍 0    🔁 0    💬 0    📌 0

 그래서 이 작품의 주인공인 세레부스의 이름을 따서, "작품 초반에는 밝고 옴니버스 스타일의 코미디 분위기였는데, 갈수록 극적이고 논리정연해지며 이야기에 연속성이 생기는 현상"을 '세레부스 증후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나는 작품이 몇 있어 꽤 재미있군요.

15.03.2025 08:37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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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된 '땅돼지 세레부스(Cerebus the Aardvark)'라는 캐나다 만화가 있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코난 더 바바리안(Conan the Barbarian)'을 패러디한 다소 가벼운 만화였다던데, 가면 갈수록 정치나 종교 같은 무거운 주제를 다루게 되었다더군요.
(사진은 첫 이슈와 중간 이슈의 표지. 확실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15.03.2025 08:36 — 👍 0    🔁 0    💬 1    📌 0
Introduction: "Cerebus Syndrome"

 세레부스 증후군(Cerebus Syndrome)이라는 말이 있다는 게 요즘 인터넷 등지에서 자주 보이는데, 혹시 이것도 원래 있었던 말이 아니라 최근 창조된 말이 아닐까 의심돼서 찾아봤습니다. 국내 웹에는 정보가 잘 보이지 않았고, 해외 쪽을 좀 검색해 보니 나오더군요. 최초는 모르겠습니다만, 이하 링크를 보면 최소 2004년부터 쓰인 용어인 듯합니다:
web.archive.org/web/20090323...

15.03.2025 08:36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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