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블루레이 출시 예고를 기념해 다시 듣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Bolerish"
08.02.2026 23:58 — 👍 1 🔁 2 💬 0 📌 0@escapefromdaepa.bsky.social
반말 인용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아요. 마음 편히 하세요.
4K 블루레이 출시 예고를 기념해 다시 듣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Bolerish"
08.02.2026 23:58 — 👍 1 🔁 2 💬 0 📌 0영화 〈팜므 파탈〉의 예고편 중에는 지극히 브라이언 드 팔마스러운 예고편이 있다.
엔딩 크레딧까지 포함해 거의 두 시간에 달하는 영화 전체를 빨리 감기로 이 분만에 몽땅 보여준 뒤─엄밀히 말하면 여기저기 생략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자막이 뜬다:
"여러분은 방금 브라이언 드 팔마의 신작을 보셨습니다. 이해 못 하셨다고요? 다시 보시죠..."
드 팔마 평생의 주제라고도 할 수 있을, 눈에 들어오는 이미지와 실제/지각하는 것 사이의 간극─당신은 보았지만 보지 못했다!─을 다룬 영화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농담이다.
키노 로버가 <팜므 파탈>(2002) 4K 디스크를 예고.
x.com/KLStudioClas...
수입은 됐고, 극장 개봉은 안 했고, 현재 애플TV, 왓챠, 웨이브 등에서 유료 구매 가능한가 봐요.
삼부작의 첫 번째 작품 〈드라이브어웨이 돌스〉는 예전에 넷플릭스에 잠시 올라온 적이 있으니 이것도 어쩌면?
엘: 어떻게 지내, 허니? 한동안 뜸했네. 술 끊은 거 아니지?
허니: 그럴 리가.
엘: 그러지 마. 그게 나락으로 가는 첫발이야. 술 끊고, 운동 시작하고, 남자들이랑 섹스하고, 공화당에 투표하고.
내가 마음에 쏙 들 거라고 했잖아.
부디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 〈Go, Beavers!〉도 속히 나와 주기를. 🤞
극히 너무 많이 매우 몹시 무지 무척 심히 아주 엄청 부끄럽습니다.
08.02.2026 08:21 — 👍 3 🔁 0 💬 0 📌 0저도 해당 지역민으로서 주민투표도 없이 너무 서둘러서 강행하는데다 실질적 이득이 체감되지도 않고 모든 상황이 이해할 수 없는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왜 들어갔어?? 하는 부분들이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역들의 고민과 염원이 담긴 정책적인 부분도 있어서 이번 기회에 이런 정책들도 있구나 많은 분들이 보시고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전남광주에 많은분들이 방문해주십사 적어봅니다
애니메이션과 웹툰도 언급하셨는데 그건 현재 순천시 핵심과제 때문에 들어간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웹툰작가들과 웹툰 및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 유치를 진행중이며 여러 지원 정책들로 입주를 결정한 사업체들과 작가들이 꽤 많습니다
전남광주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이해가 가지 않지만 각각의 시군의 주요 사업들을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어 인용해둡니다
법안을 읽어보지 않고 얘기하는점 감안해주십사
미술품 수입 면세쪽은 짐작이 가는 부분이 있는게 신안군과 고흥군이 미술쪽으로 박물관도 만들고 특히 신안군의 많은 섬에 1섬 1뮤지엄 지역정책이 있습니다
오는 3월 전세계 최초 플로팅 미술관, 물 위에 떠있는 수상미술관도 문을 엽니다
알고 있는곳만 두 지역이고 광양의 전라남도도립미술관 등 미술쪽으로 다양한 건물들과 관광지 그리고 입주작가 정책으로 작가들에게 집과 작업실을 제공해서 작품지원도 활발히 하는중입니다
광주쪽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비엔날레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Here's a perfect one. A fantastic British Christmas bank heist film called CASH ON DEMAND (1961), in which a Scrouge-like bank manager is forced to rob his own bank during work hours without being suspected by his employees. I recommend the 80-minute US theatrical cut.
08.02.2026 01:19 — 👍 0 🔁 0 💬 0 📌 0"The Year's First Must-Own Physical Media Release" - Congrats to @severinfilms.bsky.social on their EXORCISMO box set getting some much-deserved ink in @indiewire.com www.indiewire.com/features/com...
06.02.2026 21:01 — 👍 23 🔁 4 💬 0 📌 0와 오늘자 육아일기 진짜 유익하다 눈 깜빡임이 줄어들어서 눈떨림이 올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 맨날 마그네슘 먹니마니 하고 있었는데 생활습관의 문제였구나
07.02.2026 14:02 — 👍 72 🔁 187 💬 1 📌 3흠.......300여페이지에 달하는 민주당에서 발의한 전남 광주 통합 의안 다 읽어봤는데........
국힘에서 발의한 tk 통합 의안보다 더 썩어빠졌는디?????
일단 통합을 하면 전남이랑 광주에 보편적인 복지를 한다는 내용은 일절 없고 전부 기업 지원으로만 돌아감
그리고 민주당 이새끼들 ai를 오만군데에 다 집어넣었고 굳이 전남 광주를 통합시킨 이유가 투명하게 보이는게 저기에 서울쓰레기 소각이랑 매립이랑 발전소랑 송전소를 다 짬때릴 요망이고 난개발도 예정임 그리고 미술품 수입 면세랑 해외투자유치 이거 뭐냐???????
〈스윙걸즈〉는 재개봉도 하고 블루레이도 재출시되고 심지어 그게 또 잘 팔려서 품절됐지만 〈해피 플라이트〉는 그럴 일 없겠지.
07.02.2026 13:30 — 👍 0 🔁 0 💬 0 📌 0[해피 플라이트] 포스터. 항공기 기장 복장의 남자(스즈키 카츠히로)와 스튜어디스 복장의 여자(아야세 하루카)가 손에 모형 비행기를 들고 환하게 웃는, 항공사 홍보 포스터 같은 사진.
92. 해피 플라이트 (ハッピフライト, 2008, 일본)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시스템의 승리를 그리는 일본 영화를 보노라면 그 순진무구한 전근대성에 꺼림칙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톱니바퀴가 착착 맞물려 돌아가는 '조별 과제 희망 편' 같은 쾌락을 맛보기도 합니다. 거기에 공항/항공사처럼 익숙한 듯하면서도 소비자로서는 내부를 잘 알 수 없는 독자적인 세계를 해부해 소개하는 [크로스 섹션] 같은 성격까지 더해지면 아무리 기업 홍보 영화 같아도 못된 소리가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공항〉 보고 나니 〈해피 플라이트〉도 다시 보고 싶고 슬슬 〈신칸센 대폭파〉 리메이크도 볼까 싶고 프레더릭 와이즈먼 세트도 늦기 전에 사야 할 텐데 싶고 심지어 프레더릭 포사이스 소설도 읽고 싶고 그러고 보니 오시이 마모루가 포사이스 원작의 〈전쟁의 개들〉을 칭송했는데 예전에 그저 그렇게 봤는데 다시 볼까 싶고 그치만 역시 〈자칼의 날〉만은 못 하겠지 아 그러고 보니 그것도 시리즈로 리메이크 됐지 참...
07.02.2026 13:26 — 👍 0 🔁 0 💬 0 📌 0〈공항〉 스크린숏. 길다란 소파 위에 다리를 꼬고 앉은 진 시버그.
〈슬픔이여 안녕〉 스틸 사진. 프랑수아즈 사강과 진 시버그.
〈네 멋대로 해라〉 스틸 사진. 진 시버그가 거리에서 《뉴욕 해럴드 트리뷴》 신문을 판매하다 장-폴 벨몽도와 만나는 유명한 장면.
내 뇌는 〈공항〉에 나오는 이 배우가 〈슬픔이여 안녕〉과 〈네 멋대로 해라〉에 나온 진 시버그라는 걸 받아들이지 못한다.
07.02.2026 12:52 — 👍 3 🔁 0 💬 0 📌 0〈공항〉 스크린숏. 활주로 쪽에서 바라본 눈 내리는 공항 풍경. 가운데에 크게 영화 제목.
제설 차량들이 눈을 흡입해서 허공에 강하게 흩뿌려 배출하는 방식으로 활주로의 눈을 치우고 있다.
제설 차량이 활주로 위를 나아가며 화염을 방사해 눈과 얼음을 녹인다.
눈에 뒤덮인 유도로를 벗어나 바퀴가 지면을 파고 들어 오도가도 못하게 된 여객기.
날씨에 맞춰 〈공항〉 봤다. 이런 영화에는 도무지 저항할 수가 없어.
07.02.2026 12:39 — 👍 4 🔁 0 💬 0 📌 0〈날조〉.
07.02.2026 12:02 — 👍 0 🔁 0 💬 0 📌 0미이케 타카시가 작년에 발표한 영화들에 어쩐지 눈길이 가네.
〈블루 파이트: 청춘들의 브레이킹다운〉.
〈뱀의 길〉, 〈클라우드〉까지 수입 · 개봉하고 플레인 아카이브에서 세 편 묶어 블루레이 박스 세트 내주면 좋으련만. 소책자에 《FILO》에 실린 에이드리언 마틴 평론 넣고.
07.02.2026 11:50 — 👍 0 🔁 0 💬 0 📌 0〈차임〉 포스터. 해는 졌지만 아직 완전히 캄캄해지지는 않은 밤. 강 위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다리. 노란 불빛이 비추는 아래쪽 다리를 한 사람이 걸어간다. 포스터 상단의 원경에는 드문드문 환한 불이 켜진 마을 풍경. 포스터 상단 중앙 문구: "〈큐어〉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작품" 포스터 중앙 오른쪽 문구: "이 소리가 들리나요?" 포스터 하단 중앙: 중간 크기 글씨로 쓴 한국어 제목 "차임"과 큰 글씨로 쓴 영어 제목 "Chime". 그 아래 개봉일 "2026. 3. 4."
구로사와 기요시 〈차임〉 한국 개봉!
45분짜리 영화인데 그냥 단독으로?
하여간 마이클 만 영화는 비교적 찾아보기 쉬운 편이라(아닌가? 그냥 내가 디스크를 다 가지고 있어서?) 흔한 기회라고 착각할 법도 하지만, 〈콜래트럴〉, 〈마이애미 바이스〉, 〈공공의 적들〉은 2014년 서울아트시네마와 영화의 전당 상영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고, 〈블랙햇〉은 극장 개봉 없이 IPTV로 직행했으니 이번이 첫 극장 상영일 듯?
07.02.2026 11:02 — 👍 1 🔁 0 💬 0 📌 0일단 마이클 만 영화 중에 〈도둑〉, 〈콜래트럴〉, 〈마이애미 바이스〉, 〈공공의 적들〉, 〈블랙햇〉은 상영 확정이라고.
배급사 파크 서커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밝힌 일정은 3/11-4/4.
하지만 같은 회사에서 세르조 레오네의 〈놈놈놈〉을 서울아트시네마에 내주었는데, 기간이 2/1-2/28로 올라와 있다. 실제 서울아트시네마의 이탈리아 서부극 프로그램 일정은 2/11-2/22.
그러니 한국영상자료원의 프로그램도 실제로는 3/11-4/4보다 짧지 않을까. 대충 3월 중 · 하순?
걱정 마세요! 저는 '이게 어디가 씨네필? 흔한 film bro잖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07.02.2026 10:01 — 👍 0 🔁 0 💬 1 📌 0Share one of your favorite movie posters
07.02.2026 04:04 — 👍 4 🔁 0 💬 0 📌 0(우리 가게 주말은 쉽니다)
07.02.2026 03:03 — 👍 0 🔁 0 💬 1 📌 0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이 샌드맨 머리를 지하철에 갈아 버린다든가... 인상적인 장면은 많았죠, 장면 장면은... 나중에 편집자가 재편집한 스파이더맨 3.1이라는 버전이 극의 흐름을 쬐끔 더 개선했다고 하던데 보고 싶긴 해요.
07.02.2026 03:02 — 👍 1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