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세,
「네가 울면 바야흐로 봄이 끝날 것 같다.」
#shindanmaker #사랑하는_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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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사방에서 덧칠된 호의를 뒤적이며 그 진의를 파헤치려 드는, 돌려 말해 감정의 본질을 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대체로 그런 우울한 이들은 어리석지 않은 죄로 사랑도 받지 못한다. 신은 그래서 너에게 낙원 한가운데 그 앎의 과일을 금했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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