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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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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참새, 탁월하게 서글픈 자의식 발췌

박참새, 탁월하게 서글픈 자의식 발췌

박참새 시인의 산문
탁월하게 서글픈 자의식... 너무 좋았다
난 예민하고 이상하고 슬픈 사람이 쓴 얘기가 마음에 들더라

12.08.2025 11:2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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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곳으로를 샀다면 해가 지는 곳으로를 필사해야 인지상정

22.06.2025 07:02 — 👍 1    🔁 1    💬 0    📌 0

진짜로 없는 색은 부농색 잉크네
이번에 카르밀라 이쁘던데... 글입다 부스에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음 꼼꼼하게 둘러보기엔 너무나도 고되었다

20.06.2025 13:40 — 👍 0    🔁 0    💬 0    📌 0

보라색 잉크가 없지 않나? 하고 도서전에서 해가 지는 곳으로 잉크를 사왔는데 서랍을 열어 보니 달의 먼지가 존재했음...
하지만 세상에 같은 색 잉크는 없으니까? 잘 샀다

20.06.2025 13:35 — 👍 2    🔁 0    💬 1    📌 0

!!!! 하지만 이미 머들러가 내게로 오고 있는 중이지... 열심히 쓰겠다

20.05.2025 13:08 — 👍 1    🔁 0    💬 1    📌 0

펜촉 괜찮냐고ㅋㅋㅋㅋㅋㅋㅋ
실은 나도 그러려고 했는데 펜대까지 잠겨서 손에 다 묻음

20.05.2025 11:57 — 👍 0    🔁 0    💬 1    📌 0

펄잉크 쓰기 넘 힘들어서 결국 잉크 머들러를 삼
다이소에서 일반 머들러를 살까 하다가 길쭉한 거 병에 꽂아 놓으면 불안할 거 같아서.......

20.05.2025 09:38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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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긴 필사
어바등 도입부를 사랑하지 않는 법을 모르겟어요

19.05.2025 13:23 — 👍 2    🔁 0    💬 0    📌 0

올해 책도 거의 못 읽었는데 심지어 병렬 독서라서 완독한 책이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

17.05.2025 06:55 — 👍 1    🔁 0    💬 0    📌 0

기분탓인가 다른 잉크들보다 닙이 머금고 있는 시간이 짧아
수시로 풍덩풍덩 담가야 됨

27.04.2025 05:46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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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씨 쓰니까 괴발개발이네
잉크는 제이허빈, 블루 페르방슈
글은 <아구아 비바>

27.04.2025 05:44 — 👍 2    🔁 0    💬 1    📌 0

감기 겨우 떨어져 가니까 대출혈 시작하고... 체해서 머리 깨질 거 같고... 망할 몸

23.04.2025 01:46 — 👍 0    🔁 0    💬 0    📌 0

요새 또 코로나 환자 많다고 코를 쑤셨답니다
다들 조심하십셔

16.04.2025 01:34 — 👍 0    🔁 0    💬 0    📌 0

아아... 이것이 환절기라는 것인가... 옮은 것뿐이지만...
너도 감기 조심하렴!🥲

14.04.2025 11:36 — 👍 1    🔁 0    💬 0    📌 0

몸아 이겨내
감기 바이러스 따위는 기합으로 이겨내

14.04.2025 01:39 — 👍 2    🔁 0    💬 1    📌 0

블스는 플텍을 만들긴 할까
기다리는 중이긴 한데 아예 계획조차 없다면 틔터에서도 일상계를 주로 쓰는 나로선 굳이 플텍 없는 블스에 정착할 이유가 업서...

07.04.2025 10:16 — 👍 0    🔁 0    💬 0    📌 0

한자도 있었어?ㅋㅋㅋㅋㅋ 한글이 최고다

03.04.2025 03:08 — 👍 0    🔁 0    💬 1    📌 0

뭐 먹지
먹을 건 있는데 먹기 귀찮음

03.04.2025 03:07 — 👍 0    🔁 0    💬 0    📌 0

요새 진짜 건조하다
환기하느라 문 열면 베란다 습도가 순식간에 10퍼 대로 떨어져....

02.04.2025 03:32 — 👍 0    🔁 0    💬 0    📌 0

시이닷 키캡! 이쁘다! 저 장직한 상하좌우와 숫자들ㅋㅋㅋㅋㅋ

02.04.2025 03:30 — 👍 0    🔁 0    💬 1    📌 0

굳이 온실까지 만들면서 식물에 공들인 적은 없긴 해서... 아예 오르비만을 위한 온실을 꾸려 세 번째 도전을 해볼까 싶기도 함
오르비도 n년 전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

31.03.2025 05:27 — 👍 0    🔁 0    💬 0    📌 0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를 두 번 죽였는데 도무지 미련이 가시지 않으... 생긴 게 너무 이상적인 내 취향이란 말여
그러나 칼라데아 종류는 진정 공주나 다름없다 온습도조명통풍을 맞추고 적합한 물주기를 하며 모셔야만 수명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데 쉽지 않아

31.03.2025 05:24 — 👍 0    🔁 0    💬 1    📌 0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29.03.2025 02:29 — 👍 0    🔁 0    💬 0    📌 0

잠깐 사이에 개나리랑 목련이 피는 계절이 됐구나
근데 아직도 탄핵이

25.03.2025 02:42 — 👍 0    🔁 0    💬 0    📌 0

하루의 생각이나 감정... 그런 걸 써봐야

시국에 대한 분노.
혐오와 차별에 대한 깊생.
헛소리하는 이들에 대한 내적 갈!
사회를 향한 염세와 희망의 교차.
작업하기 싫으면서 재밌음.
미래에 대한 단상.
어떤 울적함.

뭐 이런 것 뿐임 대체로 우울증 도지기 좋은 요소들로 꽉 찬 머리

07.03.2025 16:03 — 👍 1    🔁 0    💬 0    📌 0

어째선지 필사 계정이 되고 있는데? 딱히 일상 얘길 할 게 없음
내가 일기를 잘 못 쓰는 이유와도 같다

07.03.2025 15:59 — 👍 2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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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좌파의 길.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이건 필사...보단 필기에 가깝지 않나 문득 의문이 듦
아무튼 좌파레드스러운 이로시즈쿠, 모미지

07.03.2025 15:56 — 👍 1    🔁 0    💬 0    📌 0

긍데 종이책은 필사하기 힘들다:0

04.03.2025 13:23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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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사는 사놓고 이제야 읽는 좌파의 길.
잉크는 이로시즈쿠 코스모스. 산뜻한 핑크빛에 가까운 빨강인데... 사진으로 찍으면 잉크 색이 대체로 진하게 나오네:0

04.03.2025 13:19 — 👍 5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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