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대장내시경을 받으려고 식단 조절 중인데 이렇게 클린하게 먹는 기간을 종종 가져야겠다 다짐했다. 연두부+간장+계란 이렇게만 먹으니 몸도 가볍고 의외로 배도 안 고파서 좋았음. 붓기도 사라지고! 이래서 간헐적 단식 하는거구나 알게 되었다ㅋㅋㅋ
11.02.2026 03:55 — 👍 0 🔁 0 💬 0 📌 0
@laitchaudk.bsky.social
생애 첫 대장내시경을 받으려고 식단 조절 중인데 이렇게 클린하게 먹는 기간을 종종 가져야겠다 다짐했다. 연두부+간장+계란 이렇게만 먹으니 몸도 가볍고 의외로 배도 안 고파서 좋았음. 붓기도 사라지고! 이래서 간헐적 단식 하는거구나 알게 되었다ㅋㅋㅋ
11.02.2026 03:55 — 👍 0 🔁 0 💬 0 📌 0둘째 입원으로 첫째랑 강제로 떨어져 있는데 신랑이 첫째에게 “엄마 보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을 때 첫째의 답: “아니. 아무도 안 혼내고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눔자식 벌(?)로 매일 하던 워크북은 아빠랑 멈추지 말고 계속 해야한다고 명령(?)함ㅋㅋㅋㅋㅋ
18.01.2026 06:20 — 👍 0 🔁 0 💬 0 📌 0나는 열성 경련을 본 적도 겪은 적도 없어서(첫째는 한 번도 없었음) 아마 내가 둘째를 안고 있었다면 그냥 애가 졸린가보다 하고 넘어갔을 것 같음. 천만다행으로 신랑은 13살에 막내동생의 목숨을 살렸던(집에 혼자 있던 동생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 걸 보고 얘가 자는 것이 아니라 뭔가 이상한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발작 같은 거였다는듯) 눈썰미의 소유자여서 빠른 처치가 가능했다. 아기 건강에 대한 정보는 미리미리 좀 알아두자 레쇼야…😮💨
17.01.2026 12:02 — 👍 0 🔁 0 💬 0 📌 0국회 본회의장 참관 갔다가 아기 열성 경련 와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행… 그리고 나는 현재 병동 침대에 아기랑 누워있다. 하 정말 다이나믹한 하루였어….😢
17.01.2026 11:56 — 👍 0 🔁 0 💬 1 📌 0언니분 육아우울증이 아닌가 걱정되는데…
26.12.2025 07:41 — 👍 0 🔁 0 💬 1 📌 0후후… 굳이 차를 타고 옆 동네 떡 인생맛집에 가서 대기 끝에 갓 쪄내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시루떡 한 팩 사왔당. 오히려 좋아!
22.12.2025 06:58 — 👍 0 🔁 0 💬 0 📌 0동지라고 온 동네 떡집, 마트 다 돌아다녔는데 수수팥떡은 두 시 반에 이미 싹 다 품절🥲 심지어 빵집 단팥빵조차도 다 나가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우리 동네 사람들 올해 유독 액막이에 진심이네😅
22.12.2025 06:21 — 👍 0 🔁 0 💬 1 📌 0세상 그 무엇보다 내가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생겼다는게 아직도 너무 신기해. 진심으로 남을 위해 내가 죽는 선택을 (할 수만 있다면) 무조건 하겠단 생각을 한 적이 살면서 처음이라. 하지만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내 천사들을 위해 나는 정말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걸.
28.11.2025 13:21 — 👍 1 🔁 0 💬 0 📌 0트위터에서 얼마 전 자식을 낳아봐야 성숙한단 플로우가 돌았던 모양인데 자식을 낳아서인진 모르겠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내 세계가 정말 넓고 깊어진 건 느낀다. 이해되지 않던 것들을 이해하게 되고 시야가 넓어지고. 적어도 나는 전보다 많이 성숙해졌어. 그게 나이가 들어서인지 육아를 경험해서인진 구분할 수 없지만(당연함. 나는 애가 없이 사는 만 30+n세의 삶을 모름.) 일단 아이를 키우는 경험이 내 세계를 넓혔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28.11.2025 13:17 — 👍 1 🔁 0 💬 1 📌 0나는 자식을 두고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위선자라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말이지. 내가 그 정도로 소중한 존재가 살면서 한 번도 없었어서 그랬구나 싶음과 동시에 그게 내 자식이 될 거라곤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기도 한 이 기분. 자식이란 대체 뭘까.
28.11.2025 13:09 — 👍 0 🔁 0 💬 0 📌 0자식이란 뭘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내 모든 걸 다 내어줘도 아깝지 않고 때론 내 목숨이랑 맞바꿔도 하나도 억울하지 않을 정도로 소중하지만 또 한편으론 밉고 왜 저러나 싶은 애증이 불쑥 튀어오르는 존재라니.
28.11.2025 13:05 — 👍 0 🔁 0 💬 1 📌 0레쇼는 올해도 아주 끝내주는 김장을 해냈어.(완성샷 찍는거 잊어버려서 지금 김냉 문 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어린이용 백김치와 더불어 어린이용 깍두기도 담았는데 작년과 달리 어린이들이 아주 잘 먹어주어서 뿌듯😋 근데 내가 먹어봐도 넘 맛있었지ㅎㅎ
25.11.2025 05:03 — 👍 1 🔁 0 💬 0 📌 0어린이가 자꾸 “카메란데 귀가 터진 노래 틀어주세요.”라며 떼를 써서 대체 저게 무슨 말인가 답답했는데 정답은 위플레쉬였다.
23.11.2025 06:49 — 👍 0 🔁 0 💬 0 📌 0우리 둘째가 나 닮아서 초초초악건성 아토피 피부인데 둘째 손목 발목에 이거 발라준 지 이틀만에 많이 가라앉았다! 비판텐으로도 안 돼서 항상 스테로이드 며칠씩 바르는 걸로 버텨오던 우리 아기… 드디어 잘 맞는 크림을 찾은 건가?!
21.11.2025 05:26 — 👍 0 🔁 0 💬 0 📌 0에스트라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워낙 많이 하는 브랜드라 옛날부터 좋다좋다 말은 많이 들었어도 왠지 그거 사면 인플루언서들 마케팅 비용을 덤으로 주고 사는 느낌이 들어서 기를 쓰며 다른거 써 왔는데, 이번에 그냥 마음이 동해서 젤 유명하다는 아토배리어 크림을 사 봤다. 근데 진짜 좋긴 좋네…ㅋㅋㅋㅋㅋㅋ 바디로션만 썼을 땐 그렇게까지 효과 있나 싶었는데 크림이 찐이었구나.
21.11.2025 05:23 — 👍 0 🔁 0 💬 1 📌 0예쁘다ㅋㅋㅋ 하지만 저거 발암물질 나온다 해서 나는 사진으로만 만족하는 중ㅜㅜ 나는 이미 조져버린 어른이라 상관 없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소즁하니까…☆
21.11.2025 05:19 — 👍 0 🔁 0 💬 0 📌 0어제 수산시장 가서 생새우랑 새우젓 사왔는데 몇몇 상인들이 생새우에 멸치를 섞었더라. 내가 몇 년 간 김장하면서 생새우에 멸치 섞어서 파는 걸 처음 봐서 놀랐다. 올해 새우가 너무 안 잡혀서 난리였다더니 그래서인가 봐ㅠㅠ
기후 변화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서서히 줄어드는 것 같아 두렵다.
커피 한 잔 사와서 마시며 해 본다 일. 오늘은 김장양념을 만들 것이야ㅠㅠ
20.11.2025 02:25 — 👍 0 🔁 0 💬 0 📌 0어린이 좀 더 어릴 땐 모 윌렘스에 푹 빠져서-모두가 엘리펀트 앤 피기를 외칠 때 나는 너플버니 시리즈를 목놓아 외친다. 애착인형이 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모 윌렘스는 그림책의 신이다 설을 진지하게 믿었는데 이번엔 줄리아 도날드슨님이신가!
13.11.2025 12:51 — 👍 0 🔁 0 💬 0 📌 0같은 작가의 Gruffalo도 같이 빌려와서 아주 재밌게 읽었고 이제 보니 Snail and the Whale도 예전에 번역본으로 재밌게 읽은 적이 있었음. 이 정도면 우리 애랑 아주 잘 맞는 작가님 맞잖아 그치?ㅋㅋㅋㅋㅋ
13.11.2025 12:46 — 👍 0 🔁 0 💬 0 📌 0Julia Donaldson의 Stick Man이라는 동화를 읽어주는데 큰 어린이가 이야기에 너무나 몰입한 나머지 눈물을 글썽이더라. 원서로 읽어주던 터라 제대로 이해는 하고 있나 궁금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네. 책을 읽고 눈물을 흘리는 어린이의 감수성에 감동한 어머니는 그만 도서관에 있는 동일 작가의 책을 몽땅 빌려다 읽힐 결심을 하고 말았다네ㅋㅋㅋㅋㅋㅋ (극성)
13.11.2025 12:43 — 👍 0 🔁 0 💬 1 📌 0이미 나보다 먼저 이 길을 간 친구(아들 셋 어머니)에게 둘째 고민을 상담했을 때 친구가 한 얘기가 “시간을 다시 돌린다면 셋째는 좀 고민했겠지만 둘까지는 무조건 추천이야. 하나는 좀 심심해.”였는데 애 하나 키우는 입장에서 들었을 땐 하나가 심심하단 말에 동의가 어려웠으나 지금은 완전 동의함. 하나만 키웠으면 여유는 많았겠지만 심심하긴 했을 것 같아ㅋㅋㅋ
08.11.2025 13:12 — 👍 0 🔁 0 💬 0 📌 0애 둘 육아… 정말 넋 나갈 정도로 힘들고 요즘 틈만 나면 번아웃 와서 미칠 것 같은데(특: 어린이 둘 다 기관생활 중. 그럼에고 불구하고…) 그래도!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둘째는 낳을 것 같다. 둘째의 존재로 우리 가족의 삶은 훨씬 다채롭고 즐거워졌다는 걸 요즘 부쩍 많이 느낌. 첫째는 나의 인생을 바꾸었다면 둘째는 내 삶을 더 다이나믹하고 재밌게 만들어 주었다.
08.11.2025 13:08 — 👍 0 🔁 0 💬 1 📌 0집에 돌아가면 나를 기다리고 있을 폭탄 맞은 우리 집을 떠올리면 다시 갑갑해지지만 최대한 잊고 책 좀 읽다 갈테야ㅠㅠ
06.11.2025 04:26 — 👍 0 🔁 0 💬 0 📌 0요즘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건지 두 어린이 육아가 벅차서 그런건지 자꾸 숨이 막혀서 한숨 여러 번 쉬고 심호흡하고 이러고 산다. 결국 오늘 더이상 못참겠다 하고 뛰쳐나와 동네 맛집에서 웨이팅 끝에 짬뽕 먹고 단골 아기 옷가게 들어가 옷 53864873원어치 지른 다음 맞은 편 카페에 앉아 드립커피를 홀짝이는 중. 이제 좀 마음이 좀 가라앉는구나.
06.11.2025 04:23 — 👍 0 🔁 0 💬 1 📌 0약국에서 약 타는 거 기다리다가 괄약근 조절 실패로 작게 뽕 하고 방귀를 뀌었는데 그걸 20개월 우리 아기가 듣고는 “뽕!”하며 까르르 웃었다. 필사적으로 못 들은 척 하고 있었더니 아기가 “엄마가 뽀옹! 해쪄요.”라며 까르르거려서 창피해 죽는 줄. 조용히 해 이 녀석아ㅠㅠㅠㅜㅜ 그 와중에 말은 왜케 잘하는 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11.2025 04:20 — 👍 0 🔁 0 💬 0 📌 0오늘 점심 넘 맛있음
16.10.2025 04:53 — 👍 0 🔁 0 💬 0 📌 0저속노화 교수님 라방 보는데 이 분 왜케 웃김ㅋㅋㅋㅋㅋ 역시 트위터 아사리판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보통 분들이 아니다ㅋㅋㅋㅋ 에이지즘 얘기하며 본인에게 탈모다, 늙어보인다 욕한 사람 보고 “연령주의가 강한 분들이 빨리 돌아가세요. 그래서 이 댓글 단 사람은 빨리 죽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래버리심ㅋㅋㅋㅋㅋㅋㅋ ppt 화면에도 (측은지심 유발) 써 놓으시는 기존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2025 01:31 — 👍 0 🔁 0 💬 0 📌 0사실 맛이 다른 것까진 아닌데 일단 크기와 선도 차이가 많이 난다. 나는 무화과를 한 입에 넣곤 하는데 명절에 내려가서 먹는 무화과는 절대 한 입에 안 들어감. 그리고 서울에서 먹는 무화과는 유통 과정에서 썩는 문제 때문에 한 팩 사면 안 익은게 절반 이상인데 산지 근처에서 먹는건 그렇지 않아서 오는 차이도 크고. 아무튼 무화과 못 먹고 온 것 너무나 한이 맺힌다 아이고데이고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다니😭
13.10.2025 04:40 — 👍 0 🔁 0 💬 0 📌 0정작 전남에 사시는 가족들은 이게 그렇게 특별한 건지 모르신다. 그렇지만 가끔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마트에서 사 온 무화과를 보고는 뭐 이런 걸 먹느냐고 핀잔을 주심ㅋㅋㅋ 일전에 내가 길 가다 트럭에서 파는 무화과가 먹고 싶어서 한 박스 사 왔는데 어른들이 그걸 보시곤 “아무리 외지 사람이래도 이런 걸 팔면 어쩌냐.”며 역정을 내시고는 그 트럭을 다시 찾아가 환불까지 받아오셨음ㅋㅋㅋㅋㅋ 정작 나랑 신랑은 차이가 뭔지를 모르겠어서 어리둥절🤪
13.10.2025 04:35 — 👍 0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