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가🐡

근데 지금 ㅈㅅ은 무도가가 받는 총애가 뭔줄 모를거 같은데... 10년 후면... 알거 다 알겠지 모른척 하지마라 백유현...

그렇게 도와줘놓고 나는 너한테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서 신경 쓰이게 해놓고 10년 후에도 친구사이라고 말하는거 아니겟지 10년 동안 차곡차곡 쌓은 마음으로 집착하겠어요....

유현이는 10년동안 잘 지내겠죠... 진짜 맨발 너무 눈에 밟혀서... 아 어떡해 그 미친 궁에서 데리고 나와야만...........

너무 마음 안좋아짐 자히르가 너무... 너무 해경외에서 불행해지는거 같아서 꼭 호의호식하게 만들어줘야지..............

절 이 충격에 밀어넣고 가시다니요....... 종강하시면 저 2부 태워주세요 남편 꼬실라고 열심히 치장해갈테니까요...........

아니 잠간만 저 너무 충격먹어서... 어떡해 유현이는 제발 몰라야해... .......... 당장 술탄을 족치러 간다...

...............?????????????? 아니 어...? 아니... 아니... 왜...? 조사를 여기서 하고있다고 이런 밤티 탐사자를 봤나 아니 왜...? 그게 대체 어떤 물건이길래........ 아니....

아니 근데 그럼 술탄이랑 취향 겹친다고? 아 ㅡㅡ

맞아 그 00파편이랑 같이 있던 뼈..? 뼈는 뭐죠?! 상황이 중해보여서 더 묻질 못햇어요ㅠ

ㅈㅅ 술탄 거짓말에 놀아난거랑 끝까지 자기 도와준 유현이 생각해서 열심히 검술 훈련도 하고... 말 타는 것도 배우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바보같다는 말에 긁힌거 진짜 절대아님 솔직히 나 진짜 바보인가 싶어서 열심히 공부한거 절대 아님) 그럴거 가타요...

유현이 탓하는 거 진짜 머리털 빠지는 줄 알앗네요...
자기가 지금 버텨서 힘을 키워야 나중에라도 도움 줄 수 있는거 아닐까 하다가도...
지금 아니면 어떻게 언제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저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모든 걸 편하게 모른채 있던 건 자신이니까 그 길을 택한 ㅈㅅ이라네요... 근데 너무 잘햇다...
포상으로 아기 유현봐야되... 유현아기야 너무 고생했어 수면양말에 털신발 신겨줄게 푹자자........

아 또 근데 아니라는 말에 아니구나 오케이~ 하고 넘어갔다고 아름다운 얼굴에 속아서 또 네네 해버렷다고....

헐 설마 그럼 후궁이 진짜 유현이 엄마였나요 세상에 아!!!!

이불에 돌돌 말렸는데 안아주면 더 따뜻하겠당ㅎ 이래서 유현이 복장 터지게 하고

지금 당장 ㅇㅈㅅ 손발을 꽁.꽁 묶겠습니다 너는 평생 구속이야

귀엽다 귀여워 유현이 먹이게 주말농장 시작해야겠다... 널 위해 노란알배추 백개를 준비했어...😍

헉 방치플은 ㅈㅅ이 불안해서 못할거 같은 느낌(?) 유현이 손길 좋아해서 진짜 눈만 가려놓고 품에 안고있는거 좋아할거 같네요 ㅈㅅ은 변태구나

쭈백이 마누라와서방이라고

뭔가를... 그리고 잇어요...

이거 정말 여우같다고 생각합니다 연애 너랑만 해봤는데 이렇게 말하는 거는 대놓고 약올리는 거쥐ㅋㅋ 너만을 위한 호구가 될게.......................

알려줘 (짝) 알려줘 (짝)

서로 습관도 다 알고 유년시절도 알고 흑역사,치부도 다 아는거 왜이렇게... 서로 같이 시간을 얼마나 보낸건지 감도 안잡혀서 너무 두근거림.

백유현 첫사랑 가져가놓고 끝사랑도 가져간다고 너 진짜 욕심쟁이 인거야........... 한사람 거 다 가져가는구나

어떻게 빼빼로데이가 400일이지 너무 귀엽다......

ㅇㅈㅅ은 미인이 아니라 떼쓰는건데...? 유현이가 착하고 ㅇㅈㅅ이 ㄹㅈㄷ 고집이라 다 들어주는건데...?

해경외 어릴때 하나도 신경 안쓰이고 일방적 친구 관이다가 성장하면... ......... 내꺼아닌데 난 너한테 아무고토 아닌데 신경쓰이고 내꺼통 개오질거 같아서 심란하다...

아기가 고개 갸웃하면 모든 일을 해결해줄수있어...

해경외 쭈백이 지금 너 바보야 시종과 천재호소(ㄴㄴ) 황자라고...?!

금발이 너무 어색해.... 개털머리다!!!!

자히르에 대한 감정 마차에서 만난 친구였는데(뭘 안다고 벌써 정을 줌 너무 사랑으로 컸는지... 아니면 자기보다 작은 유현이가 동생같아서 그랬는지 여튼 꼭 기억해뒀을거 같다) 다시 만나고 너무 다쳐있어서 너무 깜짝 놀라고 속상했을거 같음...

그리고 엄마가 자기에게 지어준 이름을 다시 곱씹었을거 같다. 세력을 얻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깨달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