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모임당 (알림 꺼둠)

illustration by Abigail Larson inspired by Frankenstein. The scene depicts Frankenstein's monster carrying Elizabeth.

illustration showing an enchantress manipulating tendril ectoplasm emanating from an creepy old tree

illustration of a female ghost passing under the ruins of a stone arch. Three goblins perch on the arch.

illustration of a woman straddling a demon in front of a fireplace

My prints are on sale until December 1st! Take 20% off with code THANKS20 over at @gallerynucleus.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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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video by 애니멀픽(Animal Pick) 나루토와 대적할 파쿠르 보더콜리 닌자|견생은 이렇게 살자 #강아지 #보더콜리 #파쿠르 #동물 #귀여운강아지

누가 보더콜리에게 파쿠르를 가르칠 생각을ㅋㅋㅋㅋㅋㅋ
강쥐가 직업만족도 최상인거 같은데여
youtube.com/shorts/fkvKc...

조비산 동굴 백패킹은 이런 느낌.
근데 파티짜서 여럿이서 가야 안무서울거 같음.

용인에 고도가 크게 높지 않으면서 노출된 큰 동굴이 있어 거기에서 텐트를 치고 백패킹을 할 수 있는 조비산이라는 산이 있는데,
뭐 좀 알아보려고 유튜브에서 검색하니 검색 결과가 안나와서 이래저래 키워드 조합해서 다시 검색해보니…. 내가 조비산이 아닌 초비산으로 검색을 하고 있더라고ㅋㅋㅋㅋ
비상->초(超)비상->쵸비상이라는 밈이 있어가지고 그걸로 산 이름을 외웠더니.

난 객관적 판단이 안되서…. 마지막회가 망한거일수도 있겠지
근데 내가 망해봐야
올해 월즈 우승 좌절한 쵸비 만 하겠어…

사실 마지막화 콘티가 다른 작품때와 달리 일찌기 미리 나와있었어서, 안심하고 막권 작업할 수 있었지만
작성되어버린 콘티는 아무리 변동이 있어봐야 디테일이나 칸 배치, 대사 좀 바뀌는 정도라 막상 마지막회 작업을 하자니 자꾸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생각이 들어서 완성할 기운이 안남…

앜파 얘깁니다
광역저격 아닙니다
광역저격일 지도….

일본 섭컬쳐에서 ‘혁명’이라는 키워드의 사용방법은
연애 해 본적 없는 남자작가가 묘사한 여자친구같아….. 죄송합니다…..

저 그래서 싱크로 차원까지는 열심히 쉴드쳤잖아요

앜파는......엑시즈에서 자르고 자르고 자른게 문제
그냥 거기서 푸쉬식 했음 그냥 전부...............

과일젤리 문진 도착! 요즘 사진처럼 시네마케이커리 작품들 야곰야곰 사모으고 있는데 레진+젤리 컨셉 너무 좋아해서 즐거워요! 만지작거리느라 신나 있어요 히히

콘티는 이미 5화쯤 전에 작성되어 있어서 그냥 그리기만하면 되는거긴한데요….
좀 갇힌방에서 벽보고 작업하는 느낌이라 힘드네여ㅎㅎ….

제 시간에 일어나 집안일 안 쌓이게 해치우고 하루 루틴 잘 수행하지만 유튜브 등 갖은 당근으로 스스로를 어르고 달래느라 정작 작업 진척도 망하기

VS

잠 안자고 연속작업한 후에 수면부족 후폭풍과 엉망이 된 집을 수습하느라 며칠을 날려먹어서 결국 진척도/날짜 나누면 위랑 별 차이없이 망하기

어느쪽이라도 망함에 가슴에 웅장해진다.

요즘 좀 겁나 일 안되서 (정말 일 하기가 싫음. 눈물 날거같음) 큰일이다 뭔가 솔류션을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하던 와중에 갱년기 증상일수도 있다고해서 에…..하는 중

마감 또 펑크난것에 대해 스스로를 비난해봐야 그냥 마음 편해지려고 그러는거지 실제적으로 어떤 도움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기운내서 밝은 마음으로 일하기로 하였음.
아니 근데 격주연재인데 두달만에 한 화 나오는건 너무 심하다.

내 집회로망...... 이거 해보고싶음...... 삼겹살이랑 쏘세지랑 야채랑 구우면서 집게로 사람들 입에 하나씩 넣어주는거......

그것도 있고 옛날에는 데뷔할때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그 사이에 습작삼아 2차 동인지(만화)를 내는게 하나의 코스였는데
요즘은 능력있으면 바로 웹툰업계로 뛰어드니까 예전보다 동인지가 안나오는거 같음.

아니 진짜 공장돌려서 큰돈슈킹해가는 사람 따로있는데 진짜 좋아서 굿즈부스내는사람들 덩달아 마음 안좋아지는거같애가지구

그리고 그때는 팬시굿즈는 공식이 낼 일 확실하게 없는 굿즈엿음
그래서 코팅팬시 많이만들엇고 팬시온리부스도 많았는데요 (저도 요걸로 참가몇번함)
지금은 공식들이 작품판매만으론 돈이 안되니까 굿즈를 엄청내게됏고
그러니까 [공식이 낼법하니까 동인은 내지 말자] 의 영역이 겁나넓어진…
그런 상황인거도 생각을 해봐야될거같애
물론 저도 블랙굿즈 넘흐싫어요~~ 근데 명맥이 뚝끊겨서 이래된게아니라 동인이 나름대로 진화를 해온 과정인거같여요 진화가 좀 낭만없이 돼서 그렇지 (ㅠ ㅠ)

그때는 아무리 엠센잇고 갠홈있고 비툴있었대도
내 씹덕력 샤라웃할 방법이 그렇게 많지 않앗는데
책은 저는 일종의 씻김굿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ㅋㅋㅋ)
내안에 쌓인 이 폭발하는 덕심을 표출하는 수단이엇던거죠
지금은 꼭 그러지 않아도 인스턴트하게 교류할수있고…

근데 나는 책 안 만들게 된거 슨스 영향도 잇다고 봄
다같이 모여서 내 동인말 교류할수잇는 공간이 생겨가지고…
글고 판촉굿즈 많아진거: 걍 십몇년사이에 소량제작가능업체가 ㅈㄴ많아졋고…
흐름이 달라진것도 있는데 너무 요새사람들 놀줄모른단 얘기만 하는거같아서

제발 이 텍스트를 교과서로 지정해야합니다

복두출판사라는 곳에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제미나이로 번역해서 2025년 11월 3일 출간. 서점의 판매 페이지를 캡춰한 그림. 아래 장바구니와 구매하기 버튼이 보임.

충격 받음.

번역가 이름에 당당하게...

이명박 아닙니다

"단속반은 체류자격 확인 없이 외국인을 붙잡아 수갑을 채웠다. 버스에 태워 휴대전화를 압수한 뒤 체류 조건이 충족되는 사람만 풀어줬다. '인간사냥'이란 비판을 받아온 오랜 단속 방식으로 사망 사건이 끊이지 않았다."

"단속을 피해 숨었지만 뚜안은 미등록이 아니었다. 유학비자로 학교를 다녔고 지난 2월 대학 졸업 뒤엔 구직비자로 체류했다."

"외국인 혐오를 앞세워 정치적 이득을 꾀하는 일들이 전직 대통령 차원에서 시도되면서 (중략) '비자가 있든 없든 신고부터 하고 체류자격이 확인돼도 사과조차 하지 않는 일들이 빈번'해졌다."

"뚜안이 졸업한 계명대 주변에서도 ‘신고 안 할 테니 돈을 달라’며 위협하는 중학생들이 최근 목격됐다."

“비자가 있든 없든 신고부터 하고 체류자격이 확인돼도 사과조차 하지 않는 일들이 빈번”(수영)해졌다."

자국 노동자들이 미국놈들에게 잡혀가는 순간에는 부들부들 떨다가도, 한국 내 이주민들에게 서슴없이 습격을 가하는 이런 행태가 몇년째 끝나지 않는다는데서 정말 깊은 절망만 느낀다

어딘가의 살아있는 밍크도 구해주시고 마침 기온 떨어지는 요즈음 방한용으로도 제격이니 럭키비키신거 같아요.^^v

디아4의 프라바는 개썅년이고 이나리우스를 맹목적으로 따르지만, 광신도라기엔 어딘가 이성적이고 차가운 부분이 있고 그 줄타기에서 오는 카리스마를 좋아했는데
확장팩에서 세탁기를 돌려서 음…. 아쉬운디….

그렇습니다 저 영화 <미스트> 인간측 최애 카모디 부인

황후냥냥 황후냥냥

고블린 도시 사회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