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rmydoc.bsky.social
월급루팡, M.D. / 아마추어 매지션 • 하이개거 • 교토 홀릭 • 닥터 페퍼 중독 / 혼신을 다해 나만 생각하고 심도 있게 얄팍함 / 트위터 걔 맞습니다. M.D. • Salary Thief • Amateur Magician • Kyotoholic
축제 때마다 '이것'을 걸고 게임하는 고등학교💥 책추천 지뢰 글리코 youtube.com/shorts/XOa9P...
29.07.2025 03:30 — 👍 1 🔁 1 💬 0 📌 0Burn제물.
28.07.2025 14:50 — 👍 0 🔁 0 💬 0 📌 0혹시 지금 이 더위는 단순한 날씨가 아니라 한국인이 지은 큰 죄에 대한 신의 헝벌이고, 윤석열을 번제물로 드려야 사그라드는 건 아닐까?
28.07.2025 06:21 — 👍 17 🔁 18 💬 2 📌 0빨래가 19금인 이유
개야해서
이렇게 더울 거면 석유나 나오든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27.07.2025 07:31 — 👍 4 🔁 4 💬 0 📌 0아이고 데다
20.07.2025 23:24 — 👍 0 🔁 0 💬 0 📌 0너무 끈적끈적 힘들어요.
16.06.2025 04:58 — 👍 0 🔁 0 💬 0 📌 0이번에 이슈가 된 군산시 공무원. #충주맨이공무원사회에독을풀었다
어머니께서 군산 분이신데, 이 분 말투가 전형적인 전북 사투리임. 남도 방언과는 다르게 얼핏 들으면 느린 서울 말 같기도 하고 충청도 사투리 같기도 함.
특히 “루즈나 좀 발라야겄다.” “루~즈~?” 이 부분 억양 찐 네이티브임.
"돈 내고 설거지까지 하라고?"…펜션 퇴실 수칙 '갑론을박' youtu.be/i_yHZrzNeh0?...
개인적으로 펜션이든 어디든 쓴 건 정리하고 그릇 썼으면 당연히 설거지 해 놓고 나오는 성격인데, 그것과 별개로 이걸 고객에게 하라고 하는 곳은 그 그릇을 다음 고객에게 그대로 준다는 이야기라 안 가고 싶을 듯.
이런 곳이 청소나 침구류 세탁는 제대로 할까? 앞 고객이 이불 개서 넣어 놓으면 대충 보고 그대로 주지 않을까? 내 앞에 쓴 사람이 설거지를 얼마나 제대로 했을지도 모르는데..
트럼프 트럼프.
10.06.2025 06:46 — 👍 2 🔁 1 💬 0 📌 0
이전에 사 놓고 안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슈로대 30 플레이하는데 등장해서 한 번 읽어 보려고...
08.06.2025 23:19 — 👍 0 🔁 0 💬 0 📌 0다른 이야기지만 요즘 진라면 매운맛은 언젠가부터 너무 매워지고 요즘 진라면 순한맛이 예전 진라면 매운맛 정도의 맵기인 것 같음.
인간적으로 고추나 후추나 파나 마늘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음식에 ‘순한맛’ 같은 표현 쓰지 않았으면 좋겠음. 맵찔이는 참 한국 살기가 힘들단 말입니다.. #눈물
아직은 스위치 2 전용 게임이 많지 않아 기존 플레이하던 게임들을 스위치 2로 옮겨 진행중인데, 젤다 시리즈 스위치 2 에디션의 성능 향상도 감동적이지만 다른 게임들도 일단 화면이 넓어지니 훨씬 쾌적하고 편함.
슈로대 30 스위치로 플레이하며 노안(…)때문에 힘들었는데 2로 플레이하니 글씨가 잘 보여서 너무 좋다. (눈물이 흐르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지…)
짧은 분량이 아쉽긴 하지만 내용은 꽉 차 있는 책입니다. 작법서를 읽었다기 보다는 몇 시간짜리 강연을 들은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네요. 미스터리 작가 지망생분들께는 무조건 추천, 그렇진 않더라도 미스터리를 애정하시는 독자분들이라면 한 번 읽어보실 만한 좋은 작품입니다.
02.06.2025 00:06 — 👍 1 🔁 2 💬 0 📌 0
동시에 위에서 에세이에 가깝다고도 말했듯, 이 작품에선 나카야마 작가님의 작가로서의 자세를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늦은 연세에 데뷔하셨는데도 너무 다작이시라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이전부터 궁금했는데 이번에 그 비밀을 안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부디...건강하세요, 작가님... #눈물
특히 조금이라도 미스터리를 써 보셨거나 써 보려고 노력했던 분이라면 상당히 공감할만한 내용이 많았으며 장강명 선생님의 추천사처럼 거침없는 조언들에 한번씩 당황하게 되기도 합니다. 돌려 말하기 따위는 없는 나카야마 시치리 선생님 당신은 T... (눈물)
02.06.2025 00:06 — 👍 0 🔁 1 💬 1 📌 0
목차를 보시면 알 수 있듯 사실 처음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는 작법서라기보다는 원 포인트 레슨에 가까운 타입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하고 보다가 어느 순간 내가 고민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때로는 냉철하게 꼬집는 내용에 감탄하거나 찔릴 때가 많았습니다.
02.06.2025 00:06 — 👍 0 🔁 1 💬 1 📌 0
RHK에서 감사히도 제공해 주신 나카야마 시치리 선생님의 <합리적인 미스터리를 쓰는 법>, 정말 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고, 작법서라기보다는 에세이에 가까운 책이네요. 책이 얇은 편인 것을 감안해도 무척 읽기 쉽고 재미있어서 술술 읽으시면 금방 읽으실 것 같습니다.
02.06.2025 00:06 — 👍 4 🔁 2 💬 1 📌 0동지여..
30.05.2025 20:15 — 👍 1 🔁 0 💬 0 📌 0윤석열이 극우 유튜브 계정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진심으로 믿고 그에 근거해 비상계엄까지 일으킨 것은 정치인의 양심에 반하는 것 아닌지.
부끄러움을 안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할 것.
尹측, 헌재에 문형배 SNS 팔로우 목록 제출…'尹 탄핵촉구' '이재명 지지' news.tvchosun.com/site/data/ht...
‘윤 대통령 측은 30쪽 분량의 의견서에서 "문 대행이 이같은 계정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팔로잉을 하고 있는 것은 법관의 양심에 반하는 것"이라며, "부끄러움을 안다면 재판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1982년에 7천억이면 지금 가치로는…ㄷㄷㄷ
근데 이게 끝이 아님. 그 뒤로도 어음 사기, 구권 사기 등으로 계속해서 교도소를 들락거림. 심지어 매번 금액이 백억대임.
근데 어떻게 이 인간이 여전히 사회에서 비슷한 사기를 칠 수 있는 거냐고.. 진짜 이 나라는 사기에 왜 이렇게 관대한 거임?
지금 20-30대는 장영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건데, 장영자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기를 친 사람으로 1982년 기업들에 접근해 남편이자 국회의원 출신인 이철희를 내세워 자금 지원을 약속하며 기업들로부터 총 7100억 상당의 어음을 받아 이를 굴려 1400억을 취한 희대의 사기꾼임.
24.01.2025 07:44 — 👍 2 🔁 8 💬 1 📌 0
'큰손' 장영자 또 철창행…이번엔 154억원 위조수표 사용 혐의 v.daum.net/v/2025012416...
장영자…ㄷㄷㄷ 이게 얼마만에 듣는 이름이냐. 아니 어떻게 이 사람이 아직까지 사기를 칠 수가 있는 건데.
국민의힘 최원식, 인천투데이 기자 폭행… "정식으로 때린 건 아냐" v.daum.net/v/2025012411...
그럼 약식으로 때렸냐…?
갈등 부채질한 '전공의 처단' 포고령…윤 "계도 한다길래 웃으며 놔뒀다" #헌재변론영상 / JTBC 뉴스룸 https://youtu.be/VzxlMX-cnv0?si=91rzhUp71gim9RxY
사실이어도 문제고 거짓이어도 문제지만 그걸 떠나 이런 인간들이 정치를 한다고 이런 중요한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에 치가 떨린다..
보통 때였으면 지금쯤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가 타임라임을 가득 메웠을 것 같은데, 지금 내 코가 석 자라 다들 트럼프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는 듯…
21.01.2025 03:22 — 👍 2 🔁 1 💬 0 📌 0
그리고 댓글들...
진짜 전광훈이 말한 대로 이 나라는 고쳐 쓸 수가 없을 정도로 망해버렸나 싶고...
"계엄군, 90명 감금" 기사가…9일뒤 "중국 간첩 압송" 둔갑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8643
근거 없는 루머가 변형되고 살을 붙여 전혀 관계 없는 내용으로 탈바꿈해 유포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사. 정말 소름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