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sundayjorge - Bluesky Profile

정말 감사합니다!😍

02.10.2025 11:22 — 👍 1 🔁 0 💬 1 📌 0

아직 몸에 익지 않았는데 갑자기 뭔가 새로운아이템이 추가되면 원래 하던 리듬도 다흐트러지고 헷갈림 어디...어디로 숨쉬기로 했지? 하면서 동시에 양쪽으로 다 숨쉼 멍청수영... 배영이 지금 그런 상태..

28.05.2025 04:53 — 👍 7 🔁 0 💬 0 📌 0

오늘 처음으로 다리에 킥판끼고 상체로만 하는 자유형 해봤는데 팔만 살살 저으면 될거라는 상상과 다르게 중심잡기가 너무 어려웠다 물에서 형편없이 굴러다님ㅋㅋㅋㅋ 그런데 그걸 하고나니 하체를 조금 더 띄워서 수영하는 느낌을 알 수 있었다 평소 하체가 좀 무겁게 가라앉는 느낌이 있었는데 너무 허리에 힘이 빠져있어서 그랬음.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배영할때 하체가 더 심하게 털리는 느낌이 든다 그냥 숨이 덜딸려서 다리를 개쎄게 차고있는거겟쬬

28.05.2025 04:52 — 👍 5 🔁 0 💬 1 📌 0

봄툰에서 울프인더하우스 : 나이트폴 전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오픈이벤트중이예요.

www.bomtoon.com/detail/wolf_...

01.05.2025 13:19 — 👍 59 🔁 11 💬 0 📌 0

요가는 사실 아쉬탕가를 대부분 기본으로 하지만 유산소에 가까운 아쉬탕가시퀀스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하타를 하면서 재미를 붙였었다. 어려운 자세를 연습해서 차차 해내는 재미가 있었음. 유연성과 근력이 필요한 핸드스탠드 등의 플랭크의 연속이라고 보면 됨.

그런데 체력이 느는 것은 역시 유산소를 해야만 하는 것 같다 특히 수영...

29.04.2025 02:56 — 👍 8 🔁 0 💬 1 📌 0

자유형을 하는 거리가 조금씩 늘어나면서 어깨 삼각근의 바깥쪽과 뒤쪽이 아픈게 느껴진다 그리고 왠지 빠르게 모양이 좋아지는 느낌...? 요가는 어깨 앞쪽과 가슴근육을 쓰는 일이 많아서 겨드랑이쪽이 탄탄해지는데 수영은 딱 삼각근쪽이 아파
허벅지는 아무리 아껴서 수영하려고 해도 털린다... 아낌불가능

29.04.2025 02:50 — 👍 8 🔁 0 💬 1 📌 0

요즘은 배영을 배우고있다 한편 펑키타가 벌써 어깨끈이 많이 늘어났는지 조금 가슴팍에 힘이 없어진 느낌이다 어깨끈은 좀 줄여 수선할 수는 있는데 벌써 그렇게 된단말인가
사실 처음 샀을때보다 아주 약간 살이 빠진것 같기도 한데 사이즈가 차이날 만큼은 아닌데...

그리고 자유형이 조금씩 늘고 있다 25미터를 한번에 가는 것도 늘었다 원래는 한번 가면 한세월 쉬다 돌아와야했는데 조금만 으엌개힘듦 하고 돌아올 정도는 되었다

28.04.2025 14:04 — 👍 6 🔁 0 💬 1 📌 0

강습반 강사분이 운동량을 중시하는분이어서 맨날 모터수영하게되는데 앞뒤사람들에게 약간 추격의 연쇄효과가 일어나서 누구도 멈출수없는 나태지옥 수영장이 됨
그런데 자수를 가니까 사람들이 느릿하게 장거리 수영을 하고있는것이다 그래서 천천히 하려고 따라해보았다 그러자 왠지 전완근이 피로하지 않겠어요...뭔가 잘못하고 있나?

18.04.2025 13:50 — 👍 8 🔁 0 💬 1 📌 0

자수처음가봄.. 눈치ㅋㅋㅋㅋ 클라이밍보다 왠지 더눈치보임
뭔가 자유형을 하는게 더 힘들어 강습때 모터발차기같은걸 하는것도 힘들지만 전신을 다쓰는게 왠지힘들달까 이제 롤링하는게 어색하진 않은데 힘이 빠지면 팔다리가 이상해짐 느껴진다 이상하게 수영하고 있는것이... 그래서 계속 생각하면서 해야됨

18.04.2025 13:45 — 👍 8 🔁 0 💬 1 📌 0

Thank you!🥰

17.04.2025 23:47 — 👍 1 🔁 0 💬 0 📌 0

배영...! 숨이 딸리지 않으므로 일단 발차기가 빠르다ㅋㅋㅋㅋ 자유형발차기는 숨차서 중간에 자꾸 흐물흐물 쉬지만 배영발차기는 다리 다털릴때까지 가능 두둥 그치만 힘이 듭니다...너덜

11.04.2025 11:12 — 👍 3 🔁 0 💬 1 📌 0

펑키타 누가 덜쫄린다한거요 왕쫄림 홀리몰리
일단은 피닉스로 돌아감 펑키타는 나중에 더 격한 수영이 필요할때 써보도록 하죠... 자유형을 다 배워서 이제 제법 뺑뺑이를 돌기 때문인가 수모가 처음보다는 조금 밀려올라가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그래서 쫄리는 수모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02.04.2025 04:30 — 👍 9 🔁 0 💬 1 📌 0

역시 근본브랜드인가요... 펑키타로 만족되지 않으면 다음엔 아레나 나이키로...!

31.03.2025 08:25 — 👍 1 🔁 0 💬 1 📌 0

수영복 한놈만 입었더니 한달만에 벌써 다소 늘어난 느낌이 듦 보관할때도 끈으로 걸어두지 말고 잘 개켜두어야겠써...! 수모는 다시 조금 검색을 해보다가 펑키타를 하나 더 샀다. 다 똑같아보이는데도 제조사가 아마 다르다보니 착용감이 살짝 차이가 있어서 애초에 해외브랜드를 한번 사보기로. 의문의 장비충 수모를 자꾸 바꾸려고 하고 있다ㅋㅋㅋㅋ

31.03.2025 08:06 — 👍 6 🔁 0 💬 1 📌 1

아말피클럽 수모 부드러워서 덜 쪼이는데 조금 벗겨진다 처음 샀던건 피닉스였는데 아주 짱짱해서 머리에 잘 붙어있는대신 조금 귓가가 찡겨서 아픔

31.03.2025 01:51 — 👍 3 🔁 0 💬 1 📌 0

그래서 고인물이 되면 다시 물개체형이 된다곸ㅋㅋㅋㅋㅋㅋ

28.03.2025 12:06 — 👍 0 🔁 0 💬 0 📌 0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까지...식비 엄청났을듯요ㅋㅋㅋㅋ 유산소 운동을 하는데 외부 체온이 낮아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진짜 걸신들린것같아요

28.03.2025 12:01 — 👍 0 🔁 0 💬 1 📌 0

여지껏 체력이 없어서 헥헥거리기만 했는데 한달 되니까 갑자기 식욕 뭐임...? 진짜 미친놈처럼 배고픔...

28.03.2025 12:00 — 👍 8 🔁 0 💬 2 📌 1

문득 자유형이 그럭저럭 알것같아졌다 사이드킥 하는 동안에도 수면에 잘 떠오르는 느낌임. 한편 수영복은 펑키타가 확실히 몸에 더 잘 맞고 수영하는동안 하나도 신경쓰이지 않아서 좋긴 하다. 폴리스판 이중소재보다 조금 더 성기고, 신축성이 낮은 소재인 폴리탄탄이+안감이 생략된 뒷판 등이 아주 기능적인듯. 그리고 자유형을 좀 지속할 수 있게 되면서 식욕이 폭주하는 것 같기도. 슬슬 아예 한겹수영복이 궁금하군욜

28.03.2025 11:56 — 👍 8 🔁 0 💬 1 📌 0

여인천하 볼려고했는데 왜케길어?! 이이렇게 길었나

22.03.2025 12:01 — 👍 15 🔁 0 💬 1 📌 0

수영 한지 이제 한달 되었고 강습은 겨우 손에 꼽을 정도로 했음 자유형은 생각보다 어렵다 뭔가 물속에서 대충 비틀거리고 있는 것 같은데 몸을 옆으로 턴하면서 자세를 유지하기가 아직 어려움. 하지만 천천히 연습해볼 틈이 없다 엄청난 인파속에서 매우 쫓기면서 어떻게든 하고 있는 느낌ㅋㅋㅋㅋ 이 반에서 몇달 더 다녀야 하긴 하는데 오전보다 저녁이 좀 한산하다고 해서 나중엔 저녁에 다녀볼 생각중
그리고 여러모로 이제서야 컨디션이 좀 돌아온 것 같다 정말 한달동안 잔듯

21.03.2025 08:36 — 👍 65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