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

이번 서쪽옵빠 엠칼 처음엔 괜찮아 보이더니 클루3에서 광대스러워진 것 같아 이상해 보였는데 클루4 끝나고나니 두루고 다닐만 해 보인다 ㅎㅎ 그치만 도안 사고 싶은 맘은 안 드네

해외 뜨친분들 귀국한 김에 만나고 다니느라 바쁜 것도 낼 모임으로 끝이라 쉴 수 있겠다 싶었는데 또 약속 생김 ㅡ.ㅡ 뜨개 언제해

이번 달 서쪽옵빠 엠칼 시작할 때 작년 엠칼 캐슷온 해야지 해놓고 바빠서 손 놓고 있다가 클루2 나올 때야 시작했는데 반원 세 개 만들고 나서 다음 코스에서 두 번 풀어 제자리 상태 ㅡ.ㅡ

어휴 동네역 앞 제일 복잡한데 아침부터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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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재고 떨이인지 단돈 1만원에 판매 중. 단 하드커버 숄 버젼이 있으면 페이퍼백 스카프 버전이랑 같으니 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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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Yarn Crawl
11/8~11/23
tokyoyarncrawl.wixsite.com/yarncrawl

등나무꽃을 직접 본 적이 없는 걸까?🤔

도대체 왜 내 취미 계정에 실친들이 자꾸 팔로잉 하냐고. 난 전체 공개로 살고 싶은데.

뜨고 싶다 생각한 거 CC가 없어(정말로?) 산 실들 도착했는데 타래 감아야 해서 또 귀찮아짐

뭔가 대충 뜬 거 같은데도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능력

네? 비엘이요?

뭔가 사이비 냄새가...

紀尾井清堂

maps.app.goo.gl/unUasTGv9pTh...

수목원 가는 길

마페띵 가디건넘버팔을 뜨려고 n년 전에 사둔 실를 못 찾아 봄에 뜨려다가 손염색실과 어울리는 모헤어를 못 사서 그만둔 엘톤으로 방향을 바꿨는데 이번엔 그 염색실이 안 보여 또 찾아헤매길 며칠 째. 그 사이에 넘버팔 실은 찾았는데 게이지가 흥이 떨어짐. 그래서 또 염두에 두던 숄을 뜨려고 소장 실들 사이에서 매칭하다가 결국 배색실을 샀는데 주문하고 염색하는 시스템이라 올 생각을 안 하는 사이에 또...

지원금으로 근시랑 돋보기 둘 다 맞췄다😂

요즘 뜨개가 재미 없어서 재밌는 뜨개가 하고 싶어 새로 실을 사고 싶다

자켓이든 가디건이든 단추를 잠가 입는 편. 가디건보단 스웨터派. 이번에 단추 없는 가디건 뜬 거 입다가 깨달았다. 어좁이라 단추 없는 가디건은 흘러내린다. 너무 너무 불편함.

ㅇㅋㅅ은 뜨친들이 다녀오며 실시간으로 중계해줘 내년 봄에나 오트 시리즈 구경하러 가면 되겠다 싶고 ㅅㅂ는 9월 줄에 한 번은 구경가겠지만 살 게 있으려나?

며칠 전 메리노. 좁지도 넓지도 않은 공간에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아 오래 앉아 뜨개하기 좋았다.

병뜨. 마더 인지 검사 기다리는 중. 대학병원엔 역시 사람이 많다.

와 진짜 스펙타클하다;; 비행기 40분 지연되는 바람에 10시반 버스 막차 예매한 거 짐 기다리다 취소하고 11시 동수원 버스 탐 ㅠㅠㅠ 그 와중에 조카 버스 타는 거도 챙김;;; 힘들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꽉 물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참을 忍 세 번

집에 가고 싶다

아직 갈 날 며칠이나 남았는데 신용카드가 먹통인 바람에 가진 현금 다 털어넣음

🧶 사러 시티에서 한 시간쯤 떨어진 쿨럭 썩은 동네에 왔는데 이런 곳에도 맥이 있어서 화장실 해결 ㅋ

스무 살 조카를 저따구로 길러낸 동생을 규탄하며 다시는 쟤랑 여행 안 한다

해변 뜨개 or 비치 뜨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