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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이

@cinamonrll.bsky.social

한국어, English, 中文 관심사: 외국어, 드라마, 영화, 소설, 심리학,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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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cinamonrll.bsky.social on Bluesky

아 맞다! ㅇㅂ이는 악수가 아니었고 포옹이었음. 친구끼리 토닥토닥하는 인사 느낌으로다가 ㅋㅋㅋ 정말 팬서비스가 엄청난다고 생각했어

07.10.2024 21:43 — 👍 0    🔁 0    💬 0    📌 0

갑자기 며칠 전에 꿈에 ㄹㅏ2즈 ㅇㅂ, ㅇㅅ, ㅇㅌ 나왔던 거 생각 나네. ㅇㅂ은 그렇다 쳐도 다른 애들은 왜 나왔지? ㅅㅊ이가 더 좋은데... 암튼 꿈에서 뭐했냐면 악수를 했음 친절하더라~~ 개꿈 ㄹㅈㄷ

07.10.2024 21:40 — 👍 0    🔁 0    💬 1    📌 0

남자 만나고 연애하느라 일년간 연락 없던 애가 곧 결혼할 것 같으니까 요즘들어 갑자기 단톡방에서 먼저 대화 주도하네 ㅎ 정말 별로다. 어차피 결혼하면 연락 없을 거면서.

23.09.2024 12:24 — 👍 0    🔁 0    💬 0    📌 0

이거 뭐야 ㅋㅋ

18.09.2024 17:34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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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 now has over 10 million users, and I was #8,320,888!

18.09.2024 17:34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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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가 있는지 놀랍기만 하네. 아직 몇 페이지 읽지도 않았는데 표현력에 놀라 저장해 두려고 밑줄을 벌써 네 번이나 그었다.

17.09.2024 22:18 — 👍 0    🔁 0    💬 0    📌 0

자정에 벤치 앉아있으면서 힐링하다가 다시 일어나서 걸었는데 길 위에서 내 바로 앞에 가던 사람이 별안간 고함을 치며 욕을하는 바람에 심장이 벌렁거려서 잠시 앉아 진정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는 또 가래침 뱉는 한,남 세 명 만나서 고막테러 당하고 귀 막으면서 귀가했다. 집에 돌아와서 씻고 나와 거울 앞에 섰는데 벽을 사이에 둔 옆집 욕실에서 한'남이 씻으면서 또 가래침 뱉는 소리를 내서 오늘 진짜.... 하루 종일 귀 틀어막고 살아야겠구나 싶었다. 2024년 9월 16일, 오늘 하루는 아주 일진이 최악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15.09.2024 20:08 — 👍 1    🔁 0    💬 0    📌 0

방금 <방구석 1열>을 티비에 틀어놓고 보는데 어떤 영화 주인공이 하는 짓을 보여주며 사이코패스래. 그런데, 정도만 다르지 완전 내개비 젊었을 적 일화랑 같음. 지 기분 나쁘게 한 사람 혼내주려고 하교할 때까지 숨어있다가 지나갈 때 나타나서 패버렸다고 하던데. 음주운전도 내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최소 세 번이고.

14.09.2024 17:34 — 👍 0    🔁 0    💬 0    📌 0

요즘은 영어도 중국어도 다 까먹은 느낌이다. 예전엔 그래도 실시간 채팅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다. 어렸을 땐 외국어를 알아가는 게 재밌어서 공부했는데 그것이 스펙을 위한 고급 기준에 맞추어야 하는 기술로 인식된 이후로 재미를 잃었었다. 더군다나 직장 생활 중엔 너무나 지친 나머지 여가 시간에 어딘가에 쓸 힘이 남아있지 않은 채로 몇 년이 지나니 결국 이렇게 퇴보했다.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11.09.2024 21:15 — 👍 0    🔁 0    💬 0    📌 0

명절엔 왜 집에 가야 하는가?
집이 집 같아야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11.09.2024 21:07 — 👍 0    🔁 0    💬 0    📌 0

하지만 이렇게 살면 누가 나랑 계속 친구하고 싶을까...? 사람들은 다들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걸까? 갑자기 내가 세상 돌아이 같다는 생각이 든다.

11.09.2024 20:40 — 👍 0    🔁 0    💬 0    📌 0

내가 회피형인 걸 어쩌라구ㅠ 말로 설명하고 웅앵웅 할 만한 신체적 정신적 기력도 없거니와 내 뜻대로 맞춰달라고 요구할 권리도 없고 맞춰 줄 의향도 없다 연인사이엔 '헤어지자' 한 마디면 되는데 친구사이에 헤어질 땐 무슨 말을 해야 하는데? '너랑 절교야' 이런 말은 중딩 같고.
정병 심했을 땐 그렇게 내게 해가 되거나 맞지 않는 인간관계를 끊어낼 생각이 들지 않았고 나를 갉아먹고 있는 걸 모른 채로 이어 왔던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지.

11.09.2024 20:39 — 👍 0    🔁 0    💬 1    📌 0

나한테 한 말은 아니지만 결혼 생각 없이 돈 잘 벌고 여행 잘 다니고 혼자서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언니도 애기 만들면 되져' 이런 말 할 때부터 큰일났다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시절인연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요즘 드는 생각. 이제 또 한 차례 인간관계를 재정비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그동안 대화할 때 불편함이 느껴져도,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지 못하는 관계라도 그냥 두었는데 그쪽도 나도 사람이 바뀔 수 없다면 내 쪽에서 정리하는 게 새로운 인연을 맺는 데에 도움이 되겠지.

11.09.2024 20:38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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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7日,在东京韩国大使馆附近,中日韩的女权主义者们进行了声援韩国女性反对偷拍、反deepfake色情内容、反厌女文化的抗议。
女性无国界,我们的生活不是你们的色情片。

09.09.2024 16:23 — 👍 12    🔁 2    💬 0    📌 0

너무 재밌어서 미쳐 돌아버릴 것 같은 책 어디 없나

07.09.2024 10:58 — 👍 0    🔁 0    💬 0    📌 0

밤낮을 어떻게 다시 바꿀 수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나도 보통 사람들처럼 밤에 자서 아침에 일어나고 싶은데.

07.09.2024 00:37 — 👍 0    🔁 0    💬 0    📌 0

요즘 현실이 뭣 같다
요즘 뿐만 아니라 내 인생이 대체로 그렇긴 한데

05.09.2024 02:03 — 👍 0    🔁 0    💬 0    📌 0

유툽뮤직에서 뉴진스 수퍼내추럴 한국어 버전 영상을 목록에 넣으면 자동으로 일본어 버전 음원이 들어가 있다. 헌데 유툽에 들어가서 보면 한국어버전 영상으로 제대로 들어가 있다. 뭐지???

04.09.2024 18:17 — 👍 0    🔁 0    💬 0    📌 0

트위터 사람들 다 블스로 이사 오면 안 될까? 트위터가 못생기고 지저분해서 이사 왔더니 여긴 사람이 없네 ㅎㅎ

03.09.2024 18:45 — 👍 0    🔁 0    💬 0    📌 0

주민세 납기 넘겨서 돈 더 냄
아오~~

03.09.2024 00:56 — 👍 0    🔁 0    💬 0    📌 0

밤을 꼴딱 새버림
눈 감으면 바로 잠이 들었으면 좋겠다

03.09.2024 00:4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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