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비닐화분에서도 튼튼하게 자라줬던 녀석. 드디어 분갈이해줬다.
10.02.2024 06:36 — 👍 1 🔁 0 💬 0 📌 0@joziodiary.bsky.social
식물을 키우는 윾죠 꿈, 소설, 피아노, 바이올린, 그리고 고영희
그동안 비닐화분에서도 튼튼하게 자라줬던 녀석. 드디어 분갈이해줬다.
10.02.2024 06:36 — 👍 1 🔁 0 💬 0 📌 0??? 누구니 너
10.02.2024 06:24 — 👍 0 🔁 0 💬 1 📌 0오늘도 분갈이 간다. 과연 몇 개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후기 올리겠습니다.
10.02.2024 02:32 — 👍 1 🔁 0 💬 1 📌 0반딧불이 반짝반짝
09.02.2024 04:55 — 👍 1 🔁 0 💬 0 📌 0저희 집입니다.
네, 그래요. 뻥 한번 쳐봤습니다.
은행
02.11.2023 08:31 — 👍 5 🔁 0 💬 0 📌 0트렌드 세터 푸가타님 ㅋㅋㅋ
29.10.2023 07:24 — 👍 0 🔁 0 💬 0 📌 0비올라… 제 스카이라인에서 가장 핫한 악기 ㅋㅁㅋ
28.10.2023 07:49 — 👍 6 🔁 0 💬 1 📌 0마감했다. 가만히 앉아서 일만 하는 건데 왜이렇게 피곤한지... ㅋㅋ
24.10.2023 07:37 — 👍 2 🔁 0 💬 0 📌 0이런 풍경에 넋이 나가는 나.
22.10.2023 11:54 — 👍 6 🔁 2 💬 1 📌 0발리스
"As she talked she began to disappear. He watched her go; it was amazing. Gloria, in her measured way, talked herself out of existence word by word. It was rationality at the service of—well, he thought, at the service of nonbeing."
윽 너무 슬프네
22.10.2023 10:21 — 👍 0 🔁 0 💬 0 📌 0오래 행복하게 살다 간 고양이의 애기 때 사진 보고 폭풍오열의 시간 갖고 말았다 ㅜㅜ 사람은 안 그런데 고양이는 걸어가는 것만 봐도 heartbreaking함. 인간을 이길 힘이 없고 인간의 일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들이라서 그런 걸까 너무너무 가엾다.
22.10.2023 10:19 — 👍 9 🔁 0 💬 0 📌 0오랜만에 새 잎 내는 고에고엔시스
21.10.2023 13:12 — 👍 5 🔁 0 💬 0 📌 0내일은 춥다니까 가죽 재킷 입어야지 !
16.10.2023 15:47 — 👍 1 🔁 0 💬 0 📌 0가을 냄새 너무 좋다
16.10.2023 04:24 — 👍 0 🔁 0 💬 0 📌 0
어른들을 위한 알라딘 주제가 같은 곡. 9분 26초 호른의 선율로 시작되는 부분 특히 너무 좋아한다. 브람스가 맘먹고 감미로울 때는 누구도 대적할 수 없지요...
youtu.be/jI2MjAjEb-w?...
계획했던 울릉도 일주를 완료했다. 주변을 살피며 슬픔과 반가움, 그리고 고마운 마음이 뒤서거니 앞서거니. 돌아가더라도 내 주변 역시 같은 만큼의 이성과 감정으로 다가설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걱정이 앞선다. 본 것들이 너무 순수하게 성숙했기에… 고맙다, 자연아.
12.10.2023 11:00 — 👍 17 🔁 6 💬 0 📌 0이것이야말로 진정 르네상스적 삶이 아닌가요! 🥹
11.10.2023 15:33 — 👍 1 🔁 0 💬 1 📌 0라흐마니노프 너무 좋아!!!!!!
11.10.2023 02:39 — 👍 1 🔁 0 💬 0 📌 0나는 바이올린 연습하러 스즈키 2권 들고 갔는데, 한 방에서는 시닛케 연주하고 있고 다른 방에서는 라흐마니노프 코렐리 변주곡 연습하고 있더라. 내 웃긴 소리도 다 들렸겠지... 그리고 시닛케 콤비 중 피아니스트분은 연습 후에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멋지게 연주하고 가셨다.
10.10.2023 07:27 — 👍 0 🔁 0 💬 0 📌 0시닛케 첼로 소나타 by 나탈리 구트만, 바실리 로바노프.
어제 연습실 옆방에서 이거 연주하셔서 내 연습은 잊고 넋을 놓고 듣다 왔다. 난 심란한 소련 음악들이 너무 좋고, 위화감 같은 거 없이 빠져들 수 있다. 그 시대를 살았던 그 사람들의 영혼과 어울리는 자연스럽고도 진실한 음악들이라 생각한다. 이 곡 피아노도 너무 박력있고 멋있어서 언젠가 꼭 한 번 반주해보고 싶다. (아마도 120살에나 가능하겠지?)
youtu.be/h4DvfOe-2tM?...
절대로 안 크는 아이
고스트에 가까운 잎 펑펑 내고 ㅋㅋ
너무 속상한 일이 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정의가 승리할거야...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어쩔 수 없지만 정의가 정의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님
09.10.2023 05:56 — 👍 5 🔁 0 💬 0 📌 0나도 며칠 전에
09.10.2023 05:53 — 👍 2 🔁 0 💬 0 📌 0망망대해.
09.10.2023 04:50 — 👍 11 🔁 2 💬 1 📌 0개인작업 하시는 거 없어요? ㅋㅋㅋ 스크리브너 쓰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전체화면모드 화면 자동으로 올라가는 거 너무 좋음 ㅋㅋ 근데 한글 편집이 좀 아쉽긴 해요. 영어권 작가들은 진짜 좋을듯.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도 업무용은 걍 hwp 씁니다 ㅠㅠ)
09.10.2023 04:35 — 👍 0 🔁 0 💬 1 📌 0파라이소 베르디 무늬 묻히기 시작
06.10.2023 08:45 — 👍 4 🔁 0 💬 0 📌 0온종일 귓가에 맴도는 음악.
라흐마니노프가 편곡하고 직접 연주한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youtu.be/gGmILVnE_dg?...
바이올린으로도 연습하고 있다.
타임라인에는 잘 떠요! 혹시 어플을 새로 깔아보시면 어떨까요?
05.10.2023 07:12 — 👍 0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