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의실도 야노로 쳐주나
21.04.2025 08:20 — 👍 3 🔁 0 💬 0 📌 0@jellyppi.bsky.social
얼빵이, 정규아빠 치지직https://chzzk.naver.com/51c39801b00d94ad8ce6757933b95146
탈의실도 야노로 쳐주나
21.04.2025 08:20 — 👍 3 🔁 0 💬 0 📌 0우울하다
06.01.2025 14:34 — 👍 0 🔁 0 💬 0 📌 0크리스마스기념으루.. 머쓱
25.12.2024 09:42 — 👍 0 🔁 0 💬 1 📌 0메리 크리스마스
25.12.2024 03:53 — 👍 10 🔁 1 💬 1 📌 0여기엔 뭘 올릴까
16.12.2024 17:02 — 👍 1 🔁 0 💬 0 📌 0탄핵안 가결보다 헌재가 더 큰산인데
제발 만장일치로 인용되어야함
집회 어디로 옮겨가는지도 보고
주말에 휴무생기면(or내년초에 연차써서라도) 정규랑 집회나가고싶다
비극적인 현대사와 그것이 평생토록 현재일 피해자, 그리고 내가 이 일과 손톱만큼이라도 얽혀있다는 사실에 내 마음이 불편해질 때 나는 내가 이 채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느낀다 물론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지금 살아숨쉬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광주에 미래를 빚졌음을 안다 그래서 내가 작금의 상황에 더 분개하는지도 모르겠다
호언하건대 나는 국힘 당원이거나 보수(혹은 의미는 개나줘버린 중립)를 표방한 이 정권 찬동자와는 연애는 커녕 친구나 지인도 싫다 나에겐, 이런게 중요하다
내가 아주 어렸을때(9살미만) 고모가 우리집에 오면 굉장히 오래 묵곤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하루이틀은 아니었다 뭐때문에 왔는지는 모르고 그저 나를 많이 예뻐해서 좋아했는데 그분이 친고모가 아니라 아빠의 사촌(나에겐 오촌)이고 광주에 산다는 것, 그리고 부군을 5.18로 잃었다는 걸 안 건 꽤나 나중의 일이었다
어려서 세뱃돈을 받으려 고모, 고모부, 이모, 이모부를 한명 한명 외우던 나는 고모에게도 고모부가 없냐고 물었고 고모는 아직 결혼 안했다고 대답했다 이 일을 떠올릴때면 난 내가 너무 밉다
정규랑 파판중
chzzk.naver.com/51c39801b00d...
나는 그저 말을 아낄 뿐
03.12.2024 15:06 — 👍 0 🔁 0 💬 0 📌 0이뻐죽게떠
02.12.2024 14:43 — 👍 1 🔁 0 💬 0 📌 0かならず明日は來るから
01.12.2024 17:26 — 👍 0 🔁 0 💬 0 📌 0진짜 로또 2등만이라도 좀 됐으면 좋겠다~~
01.12.2024 17:19 — 👍 0 🔁 0 💬 1 📌 0그와중에 오늘 밤 친구에게서 김장김치를 전해받고 내가 불현듯 떠나버릴 것 같다는 말을 듣고서 위험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곧 닥칠 불우에 미쳐 해배된 것일까
나도 모르게 스멀스멀 풀려진 이 마음이 그래서 요며칠 마시지도 않던 술을 찾았나보다
할 수 있는게 내 팔에 턱을 괴고 조는 얘를 껴안고 잠드는 것밖에 없네
그건 너무 이기적인 것
그래서 다시 내 소원은 정규가 언젠가 나를 떠나면 나도 그 슬픔에 못이겨 아주 무너져내리기 정규를 잘 보내주고 나도 스스로를 놓아주는 것
오늘 우연찮게 트위터에서 다른 사람이 쓴 인생실패 조건을 봤는데 모두 부합하길래 씁쓸한 웃음이 났다
가족에게 젊을 때 누릴 수 있는 권리랄 것과 자존감을 모두 소진해버리고 평생을 마음 둘 곳이 없어 애정하는 물건과 대상에만 마음을 주다보니 그런것들을 소비하느라 돈을, 심지어 대출을 받아가며 스스로를 파국으로 몰아넣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깨달으니 더더욱 우울해졌다
마음맞는 친구를 만나기도 힘든 세상에
더군다나 연애기간이 유독 더 짧은듯한 이쪽 연애를 보고 겪으며
연애와 언젠가 가능할 결혼과 같은 미래를 그리기보다
매일을 나누면서 나는 언젠가 찾아올 정규와의 이별에
내가 가장 힘들 그 시기에 내가 다시 살 수 있도록
그사람에게 의지하고 함께 슬픔을 쪼갤 수 있기를 기대했었다
그렇지만 결국 정규는 나에게만 지독하게 유의미한 존재였고
이런 무게감을 타인에게 기대한다는 건 꿈같은 일이었다
나는 이미 오래전 의지를 잃었었고
우연하게도 강아지 한마리가 날 살려놓았는데
앞으로도 살아간다면 잔인하게도 나는 모든일에서 내가 가장 중요할테고 그 다음이 이 따뜻한 강아지일 것이다
정규라는 이름을 가진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와 함께하게 된다면 이걸 이해해주고
나만큼이나 정규를 사랑해줄 사람이었으면 했고
한때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었다
눈이 엄청 많이 와ㅏ
27.11.2024 14:52 — 👍 3 🔁 1 💬 0 📌 0민턴다녀옴
26.11.2024 16:08 — 👍 4 🔁 0 💬 0 📌 0그러게요 무슨 업뎃파일이 30기가나 돼..
25.11.2024 14:10 — 👍 0 🔁 0 💬 0 📌 0블스 닉네임도 이걸로 할까
25.11.2024 13:41 — 👍 0 🔁 0 💬 0 📌 0아니 4년을 안했다지만 무슨 업데이트가 200분이 걸리냐고!!!
(80분 남음)
파판업뎃 왤케 느려…
25.11.2024 13:20 — 👍 0 🔁 0 💬 1 📌 0오늘 집가서 이용권 결제해도되나요?
25.11.2024 07:29 — 👍 0 🔁 0 💬 1 📌 0헉 대박 듬직해🥹
25.11.2024 07:15 — 👍 0 🔁 0 💬 1 📌 0집가서 위키로 스토리좀 뒤져봐야겠어요.. 요새도 정보는 인벤에서 얻나요?
25.11.2024 07:13 — 👍 0 🔁 0 💬 1 📌 0파판 다시 먹어도 될까요?
찍먹가능?
#입홍
12.11.2024 07:06 — 👍 18 🔁 36 💬 2 📌 0담부터 다시 덮머할까
24.11.2024 09:37 — 👍 11 🔁 2 💬 2 📌 0네! 저 하숲 토요일에 갈거에요! 그때 봬요!
23.11.2024 12:16 — 👍 0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