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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의 냥잘알 능력은.. LV 999냥잘알 권력가 집사
냥잘알 테스트 https://www.metavv.com/ko/content/result/10934165?code=18861642

08.08.2025 11:02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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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양이의 날이 끝나기 전에 가지고 있는 일력 그림 올려야지~!
고양이는 귀엽고, 귀여운 것은 세상을 구한다!

08.08.2025 10:3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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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트레일] 플레이 시작. 예쁜 아트에 종이접기처럼 화면을 접어가며 진행하는 게 독특한 퍼즐 게임인데, 지도 조각을 맞춰가며 진행하는 [카토]와 비슷한 감성이 느껴지네. 이리저리 접다가 뭘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막막해지면 접는 순서를 알려주는 힌트 메뉴가 있으니 그걸 참고하면 될 듯. 구석구석 종이접기 수집 요소가 숨어 있는데, 다 모으려면 고생깨나 할 것 같다.
웬만하면 대체로 게임 패드를 이용해 플레이하는데, 이 게임은 패드를 완벽 지원하지만 조작하기가 좀 까다롭네……;; 패드보다는 키마를 쓰는 편이 더 나을 듯.

30.07.2025 09:30 — 👍 1    🔁 0    💬 0    📌 0

플레이한 지 오래돼서 내용은 가물가물한데 메인 남주가 가장 별로였던 기억은 나네요. 후속편에서 잘린 것 같던데 어지간히 인기 없었구나 싶더라고요…;;

18.07.2025 10:44 — 👍 0    🔁 0    💬 1    📌 0

서장만 끝마쳤는데 초반부터 남매 사이가 무척 끈끈해 보이더라고요. 공략 추천 순서를 보니 비중도 높아 보이고…

18.07.2025 10:39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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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요의 여성향 게임 [사신과 소녀] 플레이 재개. 비타판을 사 놓고 한참 묵혀뒀는데, 이럴 바엔 나중에 스위치판을 사는 게 낫지 않았겠나 싶지만 어쩔 수 없지. 한두 번 있는 일도 아니고… 트로피나 따야겠다.
글 쓰는 작가인 오빠 토야와 단둘이 사는 소녀 사요가 10년 전쯤 멈춰버린 오래된 시계탑을 쳐다보던, 자신을 ‘사신’이라 주장하는 수수께끼의 청년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공략 제한은 없다는데 추천 공략 순서를 따라 히나세 미츠루 -> 키리시마 나나키 & 치요 -> 토노 토야 -> 아오 순으로 루트를 탈 예정.

18.07.2025 10:28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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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 산 번들에 포함된 게임 중 하나인 [원더송]을 살짝 플레이해 봄. 띨띨하지만 낙천적인 음유시인이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 활약하는 이야기. 주인공 음유시인을 조작해 상황에 따라 적절한 멜로디를 내가며 진행하게 되는데, 음을 고르는 인터페이스가 살짝 색상을 고를 때의 [Hue]를 떠올리게 한다. 두 게임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지만. 어쨌든 알록달록한 색감에 병맛스럽게 전개되지만 사실은 멸망을 앞둔 암울한 세계관이라니 좀 독특한 듯.

08.07.2025 09:47 — 👍 0    🔁 0    💬 0    📌 0

그나저나 텀블벅 펀딩할 때 높은 금액 리워드로 ‘가짜 꽃잎이 바람에 흩날릴 때’라는 펀딩 후원자 한정 외전 DLC가 제공되었다는데… 만약 내가 그 펀딩에 참여했더라도 기본 옵션을 선택했을 것 같으니 인연이 없었을 듯. 잘 모르는 게임에 덥석 고액을 투자하기에는 이래저래 위험 부담이 있으니까. 난 아직 펀딩에 크게 데이지는 않았는데(실망스럽거나 지지부진한 경우는 좀 있지만), 여기저기서 펀딩이 터지는 사례를 보다 보면 역시 좀 몸을 사리게 된다.

07.07.2025 08:40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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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에 피는 꽃] 클리어. 주로 자동 진행에 딴 짓도 좀 하면서 약 10시간 걸림. 애틋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좋았다. 주인공과 소녀가 중심인 건 좋은데… 낯선 미래 세상에 발붙일 수 있게 해준 단짝 친구 유미나 유일하게 주인공의 비밀을 알던 후배 현지의 이야기가 불완전연소로 끝난 감이 있어서 살짝 아쉬움이 남네. DLC인 디자인 웍스에 게임 상 안 드러난 뒷설정 같은 게 좀 나오려나 기대했는데, 주로 제작 코멘터리가 실려있더라.

07.07.2025 08:40 — 👍 0    🔁 0    💬 1    📌 0

제 때도 학예회라 했던 거 같아요. 중고등학교 땐 뭔가 고유 명칭이 있었지만 그냥 축제라고 했고…

27.06.2025 14:15 — 👍 0    🔁 0    💬 0    📌 0

그나저나 학예제라는 표현이 좀 생소해서 검색해 봤는데 의외로 국내에서 꽤 흔히 쓰이나 보다. 나 학교 다닐 땐 ‘XX제’라고 학교에서 정한 고유 명칭이 있었지만, 이제 와서 그게 뭐였는지는 기억 안 나고 애들끼리 그냥 대충 학교 축제라 그랬던 거 같은데…. 참고로 일본의 경우 초등학교에서는 학예회, 중고등학교에서는 문화제나 학원제라고들 하는 모양.

27.06.2025 13:20 — 👍 0    🔁 0    💬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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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난데없이 낯선 세계에 빙의되어 살아가는 주인공이 자신에게만 보이는 유령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여주인공의 세일러복이라든가 테루테루인형 같은 소품은 일본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아무래도 제작자가 일본 서브컬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럴 듯. 세일러복까지야 그렇다 쳐도 테루테루인형은 너무 낯설고 이질적이지 않나… 싶지만, 이야기 배경이 현대가 아니니 굳이 깊이 생각하진 않기로 함.

27.06.2025 13:20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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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맞는 게임을 해보자 싶은 마음에 잡아본 [여름의 끝에 피는 꽃]. 여름 배경 작품 중 이게 플레이 시간이 가장 짧을 거 같아서….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고 유료로 구입하면 도전과제나 트레이딩 카드를 얻을 수 있고 세이브 파일 클라우드 기능을 지원하나 보다. 유료판도 가격이 저렴하니 별 부담 없음. 일러스트가 예쁘고 잔잔한 배경음악에 성우 음성이 들어 있고 연출이 좋은 데다 시스템이 깔끔하고 편한데 가성비 쩌는 거 아닌가? 스토리는 좀 더 진행해 봐야 알겠지만….

27.06.2025 13:19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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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 일지를 보고 잡아본 [냥금술사]. 제목 그대로 고양이 연금술사가 되어 상점을 차리고 발전시키며 진행하는 머지 게임인데 고양이나 아이템 등이 참 귀엽다. 머지 게임이다 보니 단순 반복의 연속인데 이를 보완하려는 듯이 상점 발전 상황에 따라 스토리와 이벤트가 추가된다. 에너지 한계나 대기 시간이 설정되어 있는데 묵혀뒀다가 이따금 플레이하는 편이 좋을 듯. 아직은 무과금이어도 할만하다. 주말에는 에너지를 추가로 주고 다른 플레이어와 판매왕 경쟁 이벤트도 함. 짧은 기간 동안 너무 열심히 달렸더니 물리니까 쉬엄쉬엄 해야지.

22.06.2025 05:21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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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Pockets REFLECTION BLUE on Steam No matter how much times passes... I remember that blue, blue summer. Summer Pockets, the midsummer story brought to you by Key, has been powered-up with even more to play, including new heroines and routes, in Summer Pockets REFLECTION BLUE, now available on Steam!

[서머 포켓츠]의 확장판인 [Summer Pockets REFLECTION BLUE] 스팀 페이지가 열렸네. 정확한 출시 일정은 모르겠는데 다행히 일어 자막 지원하는 듯. 발매하자마자 지르지는 않겠지만 일단 찜 해놔야지.

Summer Pockets REFLECTION BLUE on Steam

16.06.2025 09:37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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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트 마을 영주의 장남인 아스벨은 동생 휴버트와 밖에 놀러 나갔다가 기억을 잃은 묘한 분위기의 소녀 소피와 만나고, 마을에 찾아온 왕자님 리처드와도 인연을 맺게 된다. 아스벨, 소피, 리처드는 마을 뒷산 나무에 이름을 새기며 영원한 우정을 맹세하고…. 이후 리처드가 수도로 돌아가고 아버지와 휴버트도 무슨 용건 때문인지 수도로 가자, 근신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벨 또한 그 뒤를 따라 소피와 함께 수도로 향하는데…. 대충 이 정도까지 플레이함.
그나저나 스크린챗에 종종 나오는 뺨 꼬집기가 귀여운걸.

06.06.2025 08:43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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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 플레이 시작해봤다. 오프닝은 곡이 좋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연출이 시리즈 다른 작품에 비해 좀 밋밋한 듯. 시작하자마자 그레이드숍이 열리길래 목록에 있는 걸 몽땅 구입해 좋은 옵션을 다 적용했더니… 적들이 살살 녹고 레벨도 쑥쑥 오른다. 전투 시스템이 호평이라는데 순식간에 뚝딱 끝나버려서 어떤지 잘 모르겠는걸…;; 레벨 노가다 안 하는 건 좋지만 옵션 몇 개 끄는 게 나을지도.

06.06.2025 08:38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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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완료. 집에 굴러다디던 포스트잇에 대충 인증.

03.06.2025 05:49 — 👍 2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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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받은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 한정판 왔다! 한정판에 예약 특전 족자까지 챙겨주셔서 감동.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고 평이 좋아서 기대된다. 나중에 열심히 플레이하며 일지 써야지😆

28.05.2025 11:5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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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는 소유한 덱을 조합해서 세 가지 속성 중 하나로 공격하고, 때로는 방어하거나 치유하며 싸우게 된다. 게이지가 모이면 일종의 필살기인 잭 무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잭 무브를 쓸 때 뜨는 일정 커맨드 입력에 성공하면 효과가 큰 듯? 필드 이동에서 적 인카운트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점은 편하네. 전투를 전혀 안 하면 나중에 강제 전투에서 뼈아픈 꼴을 당하게 될 것 같지만.

23.05.2025 16:30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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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나눔 받은 [잭 무브]를 시작해 보았다. 사이버 펑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턴제 JRPG. 픽셀 도트 그래픽이 매력적이고 비속어 표현을 찰지게 쓴 번역문이 인상적이다. 주인공 노아는 파트너 라이더와 함께 정보를 빼돌리며 먹고 사는 해커인데, 소원하게 지내는 아버지 애브너 솔라레스 박사의 연구를 노리는 대기업 모노마인드의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현재 노아의 본가 지하실에 숨겨진 애브너 박사의 연구 시설에 잠입한 상태인데 좀 더 진행해야 진상을 알게 될 듯.

23.05.2025 16:29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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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고개] 장고사리 편 종료. 도전과제를 딸 겸 어려움 모드로 도전했는데, 그냥 스토리 모드로 쭉 엔딩이나 봐야겠다. 보스 거의 다 쓰러뜨렸는데 일몰을 넘긴 탓에 피 닳아서 실패하다니…🫠
애기무당 장고사리는 이름이 고사리라니 귀엽네. 게임 시점은 윤길 편 이후인 듯한데, 행방불명된 신어머니를 찾아 만귀산에 들어선 장고사리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함께하는 신령님은 입이 거칠어도 고사리를 무척이나 아끼는 듯.
장고사리는 체력이 약하지만 나중에 능력치가 오르고 좋은 능력을 얻으면 적에게 타격을 펑펑 줄 수 있어서 시원스러운 맛이 있다.

13.05.2025 07:34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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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귀신과 요괴가 가득한 만귀산에 오르게 되는데, 적을 쓰러뜨리며 해가 떨어지기 전 500턴 이내에 스테이지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500턴을 넘기면 100턴이 추가로 주어지던데 그땐 움직일 때마다 피가 깎이는 듯? 로그라이크를 접해본 적이 있다면 익숙할 플레이 감각이고, 튜토리얼 및 시스템이 깔끔하고 친절한데 새 장비를 얻었을 때 장착해야 할지 팔아야 할지 밑에 평가 및 조언이 붙는 게 좋더라.
그나저나 나무꾼의 부인이 뭔가 범상치 않아 보이던데, 나중에 본편에 등장하거나 뭐 더 밝혀지는 게 있으려나?

10.05.2025 15:11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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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억세스 때 받아놨던 [만귀고개] 플레이 시작. 한국 전통 설화에 영감을 받은 턴제 로그라이크로 1인 제작 국산 인디 게임이라고 하는데 꽤 재미있네.
나무꾼 튜토리얼을 거쳐서 첫 본편 플레이는 고지식하고 깐깐한 무관 윤길로 시작했는데, 뻑하면 신경질을 부려대서 좋은 마음으로 협력하려고 하는 함대롱을 자꾸 구박하니 좀 꽁기꽁기하더라. 나중에는 윤길도 유해지기는 하지만 함대롱은 그간 별별 수모를 다 겪어서인지 마음속에 응어리가 지긴 한 듯. 그런데도 끝까지 윤길을 돕다니 천년간 덕을 쌓아 승천한 이무기는 역시 마음의 도량이 달라.

10.05.2025 15:09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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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프킨: 무민 골짜기의 멜로디] 플레이 종료. 우여곡절 끝에 무민을 구출하고 무민 골짜기를 원래대로 돌려놓아 엔딩을 맞이했다. 잔잔하고 평화로운 내용인데, 하다보면 좀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짤막하게 힐링하기에는 좋았다. 그나저나 공원 관리인을 감동에 빠뜨린 연극 "무민 골짜기의 멜로디"의 내용은 뭘까? 나도 좀 보여주지…🙄
놓친 도전과제가 있어서 2회차를 뛰어야 할 것 같은데, 나중에 힐링이 필요할 때 다시 잡아봐야겠다.

09.05.2025 12:58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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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SNS를 통해 핀란드 사람들이 '무민 고기'를 먹는다는 이야기를 접했는데 자닌해😢

05.05.2025 08:34 — 👍 2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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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은 귀여워서 좋아하기는 하지만 몇몇 캐릭터만 조금 알 뿐 원작을 접한 적은 없어서... 예습부터 해야 하나 싶었지만 그러다가는 계속 밀리기만 할 것 같아 잡아봤는데 나쁘지는 않다. 그림책 느낌이 물씬 나는 색감이 예뻐서 눈이 즐겁고, 어렵지 않아서 즐기기에 부담이 없네. 가볍게 힐링하기에는 괜찮은 듯. 원작 있는 게임들이 무릇 그렇듯이 원작을 알면 더 즐거울 것 같긴 하다.

05.05.2025 08:32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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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프킨: 무민 골짜기의 멜로디] 플레이 중. 겨울잠을 자야 하는 무민의 곁을 떠났다가 날이 따뜻해지자 무민 골짜기로 돌아온 스너프킨. 무민을 다시 만날 생각에 들떠있었지만, 무민 골짜기는 어째서인지 여기저기 무분별하게 공원을 세우며 개발하는 공원 관리인의 행각 때문에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었는데...

05.05.2025 08:31 — 👍 1    🔁 0    💬 1    📌 0

흐규흐규…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26.04.2025 11:20 — 👍 0    🔁 0    💬 0    📌 0

세이브 잘못 덮어쓰기도 괴롭죠😭 하루카3 때는 꾸역꾸역 다시 시작했는데… 이 게임은 의욕이 꺾였으니 접어둬야겠습니다.

26.04.2025 11:06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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