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맞나? ㅋㅋ)
12.03.2025 12:05 — 👍 1 🔁 0 💬 1 📌 0@chunggim.bsky.social
장군님 팝니다
축하합니다~~~ (맞나? ㅋㅋ)
12.03.2025 12:05 — 👍 1 🔁 0 💬 1 📌 0가슴팍에 장군님 올려두고 재우고싶음...
12.03.2025 11:06 — 👍 2 🔁 1 💬 1 📌 0다시 봐도 명작 마스터피스 걸작입니다 🥰
04.03.2025 14:33 — 👍 1 🔁 0 💬 1 📌 0쏫님 궁금한 게 있는데 이 잠금?계에 올라온 건 알티를 하면 안되는지요? 잠금? 계니까? ㅋㅋㅋㅋ 눈가리고 아웅아웅
21.02.2025 13:08 — 👍 0 🔁 0 💬 1 📌 0토장군...
20.02.2025 19:53 — 👍 3 🔁 2 💬 0 📌 1진순 소풍....
졸린채로ㅈ그려서,,,.뀨
어휴 또 블스 까먹고 있다가 (구)트위터 난리 나서 오랜만에 다시 로그인함 ㅋㅋㅋ 옮겨야 되는데 모두 다 한꺼번에 데리고 이사하고 싶다고!! 트위터에 좀 남아있으니까 또 관성으로 + 비계땜에 트위터를 주로 하게되잖아!!
17.02.2025 04:48 — 👍 3 🔁 0 💬 0 📌 0꺼북님의 예에 엄청난 흥미있을유~ 과거급제베이베 면이라든지... (웃으면서 울기
20.12.2024 13:05 — 👍 3 🔁 0 💬 0 📌 0아아니 제가 이 계정은 익님을 맞팔을 안하고 있었군요! 게다가 요즘 현생의 엄중함에 트위터나 블스나 좀 소홀해졌더니... 저의 오타쿠생이 이렇게 기울다니... 디엠드려볼게요~
20.12.2024 13:01 — 👍 1 🔁 0 💬 0 📌 0아니 나 방금 진순도 오만x편견 커플임을 깨닫다....
18.12.2024 18:53 — 👍 3 🔁 1 💬 1 📌 0구국 좀 그만시켜~~~!!!! 갈!!!
19.12.2024 12:49 — 👍 4 🔁 0 💬 1 📌 0오열... 이럴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이럴 수가 ㅠㅠㅠㅠ
19.12.2024 12:49 — 👍 1 🔁 0 💬 1 📌 0쇄골 강조
더운 숨결 강조
흑단같은 머리카락
사슴같이 긴 목
리예 홍시고맙소 냠냥냥
17.12.2024 05:42 — 👍 6 🔁 5 💬 0 📌 1하 아무래도 나라가 휘청하니까 덕질을 멈추고 익숙하던 곳에서 비명지르게 되던걸ㅋㅋㅋㅋㅋ 큐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제 슬슬 다시 덕질도 시작하고 여기서 해보겠읍니다
18.12.2024 02:15 — 👍 5 🔁 0 💬 0 📌 0최근 본 말중에 젤 심한말
17.12.2024 01:04 — 👍 186 🔁 656 💬 1 📌 3조선시대 무관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병조판서가 주관하는 활쏘기 대회 나가서 너무 못하면 진짜 짤렸대... 아마도 전국 무관이 다 그러긴 어려울 거고 병판 주관이라는 걸 보니 중앙직인 무관들 얘기였겠지? 1년에 한 번도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하... 끔찍하다. 이게 좀 낮은?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고 정3품부터 9품까지... 당상관만 면제임;;;;
15.12.2024 10:55 — 👍 5 🔁 3 💬 1 📌 1아니 소뜨님 탄신일이 탄핵절이 되다니!!!! 다이나믹... ㅋㅋㅋㅋ 축하드려요 ㅋㅋㅋ
15.12.2024 10:44 — 👍 0 🔁 0 💬 1 📌 0토장군과 여우도독 낙서
07.12.2024 17:00 — 👍 4 🔁 3 💬 0 📌 1날발과 순신... 어렸을 때의 인연이 수십 년 후에 이어지는 건데 어렸을 때의 관계성과 다 커서의 관계성이 너무 그 성질을 달리해서 흥미로움 어릴 땐 청년순신이 천진한 어린 날발이를 구해주고 챙겨주고 활쏘기도 가르쳐주고 머리쓰다듬어주고 코닦아주고 그런 관계였는데 어른 돼서 만나니까 순신 날발앞에선 유독 도도새침공주아가씨장군처럼 굴고 날발이는 장승같은 호위기사롤임ㅋㅋㅋ
12.12.2024 12:49 — 👍 3 🔁 3 💬 0 📌 0뺨을 때린다는 의미가 순신이 정말하지 않을 폭력 행위 일듯한데.. 호통, 장을 치기, 참수는 흔하지만(???) 뺨은 귀하다 이말
12.12.2024 08:32 — 👍 1 🔁 1 💬 1 📌 0아 이거 범죄심리학?적으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때리는 행위는 굉장히 사적인 감정이 섞인 것이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2.2024 08:39 — 👍 2 🔁 1 💬 0 📌 1근데 생각해보니 순신한테 뺨 맞기> 아주 귀한.. 포상 아님???
사실 슌신이 살면서 뺨을 얼마나 때렸겠나요.. 손에 꼽을 기회 아닌가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좌수사 때는 확실히 덜하긴 한데 아직은...... ㅋㅋㅋㅋㅋ 전쟁 나면서 부쩍 성숙해지심 ㅠㅠ 통제사 정도는 되어야 다 큼 (?????
12.12.2024 03:13 — 👍 2 🔁 0 💬 0 📌 0불멸순신 녹둔도까지는 화나면 날발이 뺨도 때리고 병영에서 빳다도 들고 원흉 멱살도 잡고... 은근 감정적으로 격한 구석이 있었음 아직 사춘기였나 봄. 서사적으로도 아직 성장기임. 이미 나이는 아마도 40대 초지만;; 그러나 대충 녹둔도 시대가 막을 내린 이후로 진중해지심
12.12.2024 03:11 — 👍 2 🔁 0 💬 1 📌 0아가씨 아니 나리의 명예를 위해 결투한 날발이. 이 덕분에 아가씨 아니 나리가 던져준 *손수건*도 얻고...... 너무 기사도로망스라서 기절함
12.12.2024 03:05 — 👍 1 🔁 1 💬 0 📌 0저도 이 대목에서 노했는데 날발 본인이 은근 즐긴 것 같아서 괜한 화를 내지 않기로 했읍니다
12.12.2024 03:03 — 👍 2 🔁 2 💬 1 📌 1저래서 장군님이 정읍 가면서 어머님도 모시고 간거구나. 장군님이 북방에서 4품 만호까지 갔다가 백의종군 후 6품인 지방수령 현감으로 간 게 지금 기준 4급공무원이 6급으로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은 아니라는 것
11.12.2024 13:27 — 👍 2 🔁 1 💬 0 📌 0그리고 무관들이 지방 수령으로 나가는 걸 상당히 고대하고 좋아함?? 그러니까 장군님이 정읍현감으로 간 것도 그리 나쁜 게 아니었던 거 같고. 지금 공무원 직급과는 달리 벼슬자체의 품계로만 생각할 일이 아닌 것 같음. 품계상으로는 더 높은 자리에 있다가도 6품 지방수령으로 나가는 경우도 이상한 게 아닌 거 같고 본인도 그걸 좋아한다니까. 지방 수령 부임하면서 부모님 모셔가면 영예로운 일이고 부모님도 좋아하신다고
11.12.2024 13:23 — 👍 3 🔁 3 💬 1 📌 0선전관이 이런 중요한 자리였군! 장군님도 1차 백의종군 후에 잠깐 선전관 하거든? 그러니까 백의종군이 뭐 그다지 엄청난 벌은 아니었던 게 맞는 것 같음. 꽤괜인 선전관 자리로 잠깐 중앙에 있다가 또 나가니까… 딱히 백의종군 한 번 했다고 그 뒤로 출세길이 꽉막힌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아. 책은 <어느 경상도 양반가의 무관 진출기>
11.12.2024 13:19 — 👍 2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