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떄🕯️

센티 럭박.. 성공적...🥹😭
혹시나 솔리드 나올까 걱정했는데 취향에 맞게 나왔다 햅피😂😂🎵

책은 정지음 작가님 《언러키 스타트업》입니닷...🥹👍 급 알피돼서 호다닥 적어두기ㄱ.ㅋ.ㅋㅋㅋ(침,.착. ...

집에 보내줘... 나도 센티 럭키박스 뜯어볼래.....

아 이번 스피도 하엘 신상 영상으로 보니 색 또 이쁘네... 습..................... 수친자 모먼트로 벌어들인 SD포인트() 이 참에 써부러..?(..????

얼른 몸 풀피로 회복해서 90분에 3500m의 벽을 도전하고 싶음... 접영도 이제 출수할 때 얼추 되긴 하던데 급 잘 되던 무호흡이 안돼서(대체 왜?) 연습해보고 싶음... 레쓰고

뭔가 모든 일에 있어서 매번 타이밍이 잘 맞는다는 느낌이라ㅋㅋㅋㅋ '그래.. 이런 거라도 있어야 살 만하지<-?'하면서 살고 있음..ㅋ... 하... 쨋든 드디어 수영 강습 한다.. 너무 신난다......

그나저나 나 항상 이런 쪽으론ㅋㅋㅋㅋ 운이 좋았던 것 같음.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왠만하면 가능케 되는 방향으로 상황이 흐른다고 해야 하나.. 그 머시기

발등 통증 생겨서 발차기 할 때 고통받음 -> 급 발차기 메인 드릴 대신 물잡기 강습 시작함(나: 따봉;)
접영하다가 허리 다쳐서 당분간 접영하면 곤란함 -> 갑자기 강습 커리큘럼에서 접영이 제외돼서 허리 회복 타이밍 생김
감기 걸림 -> 마침 센터 휴관 기간이라 내 컨디션에 맞게 일정 조절 가능해짐

이런 일..들...ㅋ..ㅋ.ㅋㅋ

다음주는 드디어 센터 재오픈일....... 하 비염에 감기에 개인일정에 별의 별일 많아서 정신 없긴 했지만 쨋든 뭔가 해낸 기분으로 가겠음......따봉...

새로 꺼낸 책 벌써부터 너무 웃김 ㅎㅏ..

<사탄 탱고> 완독!
와 난해하다!!! 근데 내가 좋아하는 류의 전개/엔딩이라 의외로 술술 잘 읽음ㅋㅋㅠㅠ
반복되는 비참함의 굴레에서 우리는 그저 주변에 휘둘리며 환경 속에 고여있어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든 이야기였다. 헝가리 작품이라 캐릭터들 이름도 상대적으로 생소하고 문단도 꽤 불친절하게 꼬여있어서 좀 머리 아프긴 하지만 한 번 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던 책. 개인적으로 중후반부에서 나온 꿈 묘사가 인상적이었다. 어지럽고 이리저리 휘몰아치는데 그 속에 담겨있는 캐릭터들의 고이다 못해 냄새나는() 감정들이 넘좋았음..

어제 자유수영 하러 간 곳에서 도난사건 일어났데 너무 무서웠다... 누가 샤워가방에 락커키 넣어둔 걸 몰래 꺼내서 해당 사물함 안에 있는 귀중품 다 털어갔던데 허.......-_- 진짜 천벌 받길 바람.. 수영하러 온 곳에서 대체 뭐하는 짓인 거임...

얼른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나의 예고된 도파민.. 아임웨이팅포유.........

센티럭박 내가 해냄
그치만 2분컷 넘 무서웠구요... ㅇㄴ

그나저나 하을 북커버 넘 마음에 든다🥹 프리사이즈라서 국판, 신국판 고려할 필요 없는 것도 좋고, 재질도 탄탄?매끈? 한 느낌이라 들고 다닐 때 기부니가 아주 조음.. 짱...👍..

파이널걸 펀딩이랑 그오호 왈츠 확장까지만 사고 스리슬슬 넘 헤비한 애들은 정리해야지... 잇츠 오피셜리 보겜휴덕기(not 탈덕(중요)

아 마자 소소한 수영 tmi...
엄청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이제 앞에 안 막히면 500m 정도는 안 쉬고 뺑뺑이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내년에 한크스나 쉬엄쉬엄 맨발이나 숏핀으로 도전해보고 싶으니 1km 안 쉬고 도는 걸 목표로 열심히 해보는 것으로..😂🔥

사탄탱고 계속 읽고 있는데 진짜 너무 음울하다 ㅋ.ㅋ.ㅋㅋㅋ 사실 직전에 읽은 게 파과라 문장이 길다 이런 건 크게 못 느끼겠고() 확실히 어렵기도 하지만 다른 거 다 떠나서 분위기가 너무 음울해서 잠깐잠깐 쉬었다 읽게 되는 듯..

광탈.. 그치만 30퍼 건저서 나름 만족스,,, 내일 럭박타임 때 보자고요(;;;

아니 센티럭박 접속중이었는데 급 대기9천번대 실화입니까? 한국 수영인들이 이렇게 많다니.. 미래가 밝다.....

나는야 프라이드먼스 때 쓰려고 프라이드 수모를 구매 한 사람... 반년 뒤에 보자구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럭키박스 11시 오픈? 옥히;;;

아니 무섭게 7분전부터 이게 무슨 일이죠;;;

아 그그 프레임 양쪽 색 다른 거 맞죠!?! 보자마자 '오 이거 뎡님 깔인데;;;' 했었어욬ㅋㅋㅋㅋ 크크 다음에 멀티풀이나 남도스포츠 같은 수경 판매 오프라인 매장 같이 구경 가봐요!! 짝사랑 정모하러 가기;;;(???

ㅎㅏ 저도 이미 갖고 있는 거 하나 있기도 하고 시야 꽤 어둡다고 해서 바라만 볼 각.... 크흡 아니 스피도 왜 갑자기 이쁜 거 내주는 거죠 사람 마음 복잡시럽게?!?!(스피도: ???) ㅋ ㅋ ㅋㅋㅋㅋㅋㅋ😂😂

스피도 이번 신상 색 조합 다 너무 이쁘다... 시야 어떨지 궁금하구만;

#mood

일출 타이밍은 놓쳤지만 골든아워라도 보고 간다.

아니 어째서 이런 단말마 같은 말씀만을 남기시고...😭😭

오늘은 드디어 그 날이다..
바로 몸 상태 괜찮아서 수영으로 몸 조지는 날(이런 마음가짐으로 수영을 하지 맙시다)

작품내 고령의 캐릭터들이 특유의 관록..?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랑 《밝은 밤》도 즐겁게 읽었던 걸지도... 휴 암튼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