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생이 한동안 집에 틀어박힐 예정이라 내 플4를 안겨주고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을 죽 설명해줬고 오늘 동생은 문명 6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분명 디비전을 할거랬는데)
그리고 온 카톡
동생: 언니 문명을 시작햇는데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해
갑자기 전쟁선포해
나: 응응 설명할 필요도 없어 너는 분명 국경에 군대를 배치햇을것이다
동생: 국경 아니면 어디다 둬????
동생도 우리민족이었어 어쩌고,,,
늘 얘기하는데 윗사람들 너무 오냐오냐하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음.
오늘도 저전력모드로 회사생활을 무사히 끝내다
'퍼리를 싫어하지 않고 애호에 가까운 성향이면서 그릴 줄 알지만 완전히 퍼리를 소비하지 않으며, 귀엽고 보기 좋다고 상각할 뿐 장르에 완전히 다이빙한 상태는 아닌 사람'을 일컫는 말
진짜 필요함
Dark Urging Lad: Daddy's Boy edition.
#art #bg3 #dudrow
집자랑좀 하겠습니다
동거인이 자꾸 포켓몬 게임을 해보라고 하는데...아니야 나는 와우 안에 미니게임 형식으로 펫배틀이 들어가있는게 좋은거야 퀘하고 전투하고 채집하다가 간간히 하는 게 좋은거라서 펫배틀이 주요 컨텐츠인거랑 다르다구...!
또 갑자기 와켓몬에 꽂혀서 어젯밤 난데없이 스트라솔름 애완동물 던전을 돌다. 막보를 못깨서 열번가까이 재트했으나 결국 게임이 튕기며 던전도 초기화되버림. 그치만 재미있었어
그림은 그리면 그릴수록
얼마나 성실하게 연구해서 정확하게 묘사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재미있게 틀리는지가 더 중요한거같다
올리버 노스. 이란-콘트라 사건에서 이란에 판 무기 수익금을 투자하는 역할을 한 개새끼. 의회에서 청문회 걸리니까 제일 먼저 조직을 배신하고 공범을 팔아넘긴 인간.
이런게 당연한 사회인 이상 마법같이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다 해주는 로봇이 나온대도
집을 돌볼 필요가 없으니 노동자의 시간을 더 착취하는 방향으로밖에 흐르지 않을 것 같음....
우리에게 진짜로 필요한건 노동시간을 줄여서 내 생활공간과 나의 삶을 스스로 돌볼 수 있게 되는거라고 생각해
근데 좀 딴소린데
집안일 누가 마법같이 대신 해줬음 좋겠다는 생각 나도 하긴 하는데
실제로는 그런게 쉽게 이루어지면 안될 것 같긴 해
사람으로써 자기가 사는 공간을 책임지고 내 삶을 챙긴다는건 귀찮더라도 꽤 중요한 거였어. 그걸 남에게 전부 미루고 신경 끄는 순간 내 삶의 존엄도 얼마간 같이 내려놓는 거겠지.
그리고 가부장제의 근로구조란게 집안일을 가정주부에게 떠넘기고 대신 근로자를 집안일에 관여하기 어려울 정도로 착취하는 구조로 굳어져서 1인가구가 흔해진 지금도 유지되는거잖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 이후 이란 내 민간인 사망자가 1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증시 동향을 앞세우는 한국 언론의 ‘전쟁 보도’가 도를 넘었다는 언론계 안팎 비판이 거세다.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피해가 늘지만 확전을 주식시장 영향 관점에서만 해석하는 보도가 주를 이루고, 인도주의 관점이나 전쟁 책임을 짚는 보도는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등록 2026-03-10 23:00
가슴털 미(x)소(x)녀(x)
나는 AI가 작업에 관여했다는 것 자체를 문제삼고 싶지는 않다. 다만 "공동작업"이라며 저자 표기에 작가의 이름과 모델의 이름이 나란히 늘어선 것이 AI에 대해서는 걸맞지 않은 후대라고 생각할 뿐이다. 그것들을 공저자 목록에 올린다면, 어째서 워드프로세서와 키보드 따위는 공저자로 기재되지 않는가? 창작과 저술을 돕기 위한 도구는 도구일 뿐이고, 그 내용에 대한 최종 책임은 사람이 져야 마땅한 것이다.
블박이 사준 헛개수 오토바이 멋져 짱이야 #와우
손 주십셔. 감사함다.
엉!!!!!!!!!!!!!!!!!!!!!!!!!!!!!!!!!!!!!!!!!!!!!!!!!!!
한밤 출시 기념 오래된 책 들고 오기
2017년에 발행한 실버문 2인조
posty.pe/3nithm
holy shit
(구글 번역 긁어옴)
지난 40년을 잊으신 분들을 위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유층 감세는
…낙수 효과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군사비 증액은
…평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규제 완화는
…일자리를 창출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런 일들을 이미 여러 번 겪어왔습니다.
봄이 온다!
신기하게 생긴 꽃
이것은 상하이 여행 타래
시작할게
나만 해도 어릴적에 신랄하고 냉소적인 태도를 나를 지켜주는 멋진 갑옷으로 삼았었다. 돌이켜보면 잘 모르는 세상에 대한 불안을 건방진 확신으로 포장했던 것 같다. 이 습관이 가진 독성을 알아차리는데 오래걸렸다. 평생 거기서 헤어나는게 어른이 되는 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oo가 완전 망한 이유" "xx는 이제 끝났다" 등등의 제목으로 확신에 차서 세상만사를 분석하는 젊은이(10대후반-20대)들의 유튜브 영상이 많은데 글쎄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하기만 하다면 차라리 좋았겠다 싶다. 이런 서투른 확신른 요즘 세대식으로 포장되었지만 사실은 모든 세대가 거쳐온 젊음의 면면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