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은... 나는 대체로 유해하다고 생각한다. 십중팔구는 유해하다고 생각한다.
16.01.2025 01:21 — 👍 66 🔁 75 💬 2 📌 3@decisiontl.bsky.social
헤어질 결심
현대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은... 나는 대체로 유해하다고 생각한다. 십중팔구는 유해하다고 생각한다.
16.01.2025 01:21 — 👍 66 🔁 75 💬 2 📌 3여러분, 우리 직장갑질119가 솔직히 좀 많이 어렵습니다. 😅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를 무찌를 수 있는 마우스패드, 다꾸에 딱인 마테 등 고심하여 만든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한 마디에 저희 응원해 주시면 좋고, 정소연 변호사 홍보 보고 샀다고 써 주시면 저한테 뭐 생기는 건 없지만 제가 조금 으쓱...할지도? 😂
시민들이 이 추운 날씨에 몇십 일을 주말마다 길바닥에서 고생해서 겨우 내란우두머리를 잡았는데, 계엄해제날 담 넘은 국회의원들도, 탄핵소추위원을 맡은 국회의원들도 아닌 이준석을 들이미는 꼴 보면 레거시언론인지 뭔지는 다 망해야 마땅하다.
16.01.2025 12:32 — 👍 120 🔁 171 💬 0 📌 1입꾹닫한게 아니라, 묻지도 않은 자신의 입장은 열심히 열변을 토하셨던 듯. 그럼 그렇지.
"윤 대통령은 어제 첫 조사에서 공수처 검사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은 채 묻지도 않은 자신의 입장은 강하게 주장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계엄은 통치행위다, 판사, 검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진실로 짐이 곧 국가다의 신념이 확고한 전제주의자다.
그 목에 뭔가 닿는 순간이 참으로 고대된다...
n.news.naver.com/article/055/...
블스 근데 트친이던 분들 탐라 들어가보면 타임라인 최신글: '이제 여기서 살아야지' - 23년 7월. 이래서 눙물이 낫듬
17.10.2024 05:35 — 👍 210 🔁 310 💬 1 📌 8오랜만에 블스 들어오신 분들에게
DM - 생겼어요
동영상 - 생겼어요
플텍 - 없습니다 (안만들듯)
블루스카이 초대장 시절 왔다가 바뀐 거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 요약
- 초대장 제도 사라졌습니다.
- 여전히 플텍 안 됩니다.(테스트는 한다고 합니다.)
- 여전히 블락으로 블언블 안 됩니다.(블락풀면 다시 팔로입니다.)
- gif 생겼습니다. 다만 직접 올리기가 안됩니다. 우회해야 합니다.
- 디엠이 생겼습니다.
- 영상이 생겼습니다.
- 메인트가 생겼습니다.
- 그 사이 섹계가 많이 들어와 차단 리스트를 참조해 일괄 차단 추천 드립니다.
어제 태극기 든 영감님이 "빨갱이가 차지한 노벨상" 어쩌고 하는 거 들고 지나가는 거 봤음.
악은 종종 짜증날 정도로 부지런함.
블스에 플택이 안되나요?
그렇습니다 당신이 수제포스트를 적지 않으면 님 트친들이 모두 굶어죽습니다 창문은 열어두세요
근데 블스에 사람 별로 없어서 뭐
19.09.2023 03:04 — 👍 1 🔁 0 💬 0 📌 0근데 여기도 슬슬 트친들 모여드니까 대충 트위터 같고 안락하다 폐허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둘러앉아있는 느낌임
19.09.2023 02:19 — 👍 8 🔁 6 💬 0 📌 0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대학 티셔츠는 교복처럼 입었으나 지성의 빛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은 개개 풀린 눈깔을 하고 릴스만 넘기는, 씻다 말고 나온 젊은 쩍벌남, 이라고 쓰니 갑자기 세상 온갖 짜증이 다 내 머리 위에서 쟁반노래방 쟁반 떨어지듯 기왓장이 무너지듯 와르르 떨어지는 것 같아.......
18.09.2023 23:05 — 👍 7 🔁 2 💬 1 📌 0내향인 플로 늘 넘 웃겨… 진짜 내향인인 사람들은 말도 안 하고 있는데… 외향내향 의미없이 반사회성을 가진 사람만 내향인의 특성 뒤에 숨어서 자신의 무례함을 받아들이라고 큰 소리로 정당화하고 있어… 내향인도 인사 잘 해요 할 일 잘 하고 사는 것처럼 할 말도 하고 살음… 노쇼 안 하고… 예약취소 전화도 잘 걸어… 내향인은 성격장애같은 것이 아님…
18.09.2023 23:21 — 👍 192 🔁 339 💬 1 📌 5게임은....10대에서 20대 시절에 많이 해두는 걸 권장합니다.
30대에 들어서면서 모니터를 2시간 이상 보면 눈이 아파지는 순간이 오면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나: 어디 가세요?
회사동료: 다이소요. 주사위 하나 사려고요.
나: 주사위요? 저 안쓰는거 몇개 있는데.
회사동료: 오! 저 하나 주세요!
나: 몇면체요?
회사동료: …? 보통 6면체 아니에요?
나: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