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식🏳️‍⚧️

@ : 제가 바로 님의 잃어버린 트친입니다
잃어버린적없는데요
정직한분이시네요 상으로 저를 드릴게요

잠 안 자면 생기는 뇌손상은 나중에 몰아자도 회복 안 된대요 ....
근데 이렇게 말해도 뭔가 와닿지 않을 수도 있주
특히 젊거나 건강하면 하루쯤 밤 새도 활동에 크게 문제 없어서 괜찮다고 느껴지는데요 그거 아시나요
안 자면 혈당이 치솟습니다
당뇨가 한 걸음 마중나와요 🥹

친구가 갖고싶어...
근데 이런 마음에 졸속으로 친구 만들면 잘 대해줄 수 없겠지
그리고 사실 친구의 발생과정도 잘 기억이 안 나...
심지어 그동안 너무 안락하게 정체성 다 까고 좌파의제 얘기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랑만 놀았음 ㅜㅜ

비퀴어가 "퀴어진영 어른들이 너무 철이 없네" 하는 것부터 역하다. 퀴어진영에서 "어른들"이 되려면 젊었을 때 안 죽고 어른이 될 때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그것부터가 쉽지가 않다.

"이런 어린애들"부터 "학생 내 충고 잘 들어요."에 "몇 년 지나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거에요."는 읽는 순간 말을 잃게 만든다. 모두의 관념 속 꼰대의 전형 뭐 그런 걸 하고 싶은 거야? 이런 "어른"들은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한테 존댓말 쥐어짜낼 때 "나"를 안 쓰고 "저"를 쓰면 죽는 병이 있나?

x.com/nekoited/sta...
읍내에서 너무 좋은 얘길 봤음
나도 이제 '제발' 해야지

이왜진

독재 몰아낸 시리아, 새 헌법에 ‘여성 권리’ ‘3권 분립’ ‘언론 자유’ 명시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몰아내고 수립된 시리아 과도정부가 법치의 근간이 될 새 ‘헌법 선언’을 발표했다. 헌법 선언문에는 언론의 자유, 여성의 권리, 국민 통합, 3권 분립 등의 내용이 담겨 시리아에서 오랜 기간 이어져온 철권 통치가 마침내 종식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리아 국영 SANA통신 등에 따르면 과도정부 전문가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

독재 몰아낸 시리아, 새 헌법에 ‘여성 권리’ ‘3권 분립’ ‘언론 자유’ 명시
www.khan.co.kr/article/2025...

"선언문엔 3권 분립 원칙도 반영됐다. 대통령에게 비상사태 선포권을 부여하는 대신 사법부와 재판 독립의 중요성을 규정했고, 대통령을 탄핵하거나 권한을 축소하는 결정을 입법부인 인민의회에 맡긴다고 명시했다."

아니 너무 졸리다
강의 시작 전에 자고잇어도 되나...?
10분만...

민주당만 중요하고 탄핵 정국에서 소수자 약자 얘기는 필요 없고 노동조합이랑 연대 안 하겠다고 티내고 다니는 분들은 작년 최저임금위원회가 얼마나 노답이었는지 알까?

작년에 못 막아냈으면 우리는 최저임금제도가 사실상 없는 나라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민주노총 측 위원들이 진짜 결사적으로 싸워서 최저임금 차별적용 막아내고 특고노동자 최저임금도 최임위에서 다룰 수 있다는 말까지는 나오게 함 (아쉽게도 그 이상 나가진 못했지만)

🔥2025년 3월 13일
전국 집회 시간 및 장소 안내입니다.

너무~ 너무~ 바빠~ 피곤해~
그리고 피곤해서 한잠 때리고 공연 보러 가고 싶어서(사심max) 뒤에 수업 하나는 제끼... 자체휴강하기로...
그리고 조사 발표 글쓰기의 지옥이 나를

블친님들 덕분에 블스가
기관 공식계정으로 보고서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우리숲과
쉽고 재미있는 산림과학 이야기를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이게 중요한 이유는 윤석열이 저지른 12.3 비상계엄의 사유가 '줄탄핵으로 인한 위기'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탄핵소추권이 남용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8:0을 때렸다는건 뒤집어 말하면 비상계엄의 취지도 인정되지 않는다는것과 같아요.

안녕하세요. 내일인 3월13일 목요일은 블루스카이 담당자 연차로 운영 하루 쉬어갑니다. 그래도 반드시 알려드려야 할 소식이 생기면 뉴스 배달하러 오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알지만 그치만~~
아무 일도 없는데 혹시 있을까봐 걱정하는 마음으로 벌써 녹초인 건 내 문제지만
이미 녹초라 현실에서라도 아무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불교에도 이런 말이 있다
세상을 살면서 고난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사람을 사귀면서 갈등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꾀하되 쉽기를 바라지 말라
사람을 사귀되 이득 보기를 바라지 말라

나는 외국인이라서 발표 자료에 늘 귀여운 카피바라 사진 같은 걸 넣고 "이것은 제가 앞으로 이십 분 동안 저지를 문법 실수 등에 눈 감아 달라고 넣은 뇌물입니다." 하는데, 교수님들부터 학부생들까지 늘 반응이 좋다.

아그러니까 '평균소득'으로는 청년들이 사실상 수익이 0거나 마이너스인 삶을 살고있다는거잖아 이거만생각해도 숨이 콱막힘..,,.,. ㅠㅠ

오, 가시화에이엄.

이봐요 정신이 들어요? 여긴 블루스카이에요!

오늘 경로에서 만난 친구들. 잎 나기전 안 추운 지금 미친듯이 다녀야함

내자유의지도 아닌 일로 세계정세와 우리사회가이렇게 디비지는데
내 젠더라도 마음대로 하고 삽시다 #만국의퀘스처너리여단결하라

블스가 뭐 얼마나 재밋어야 돼 이 정도면 충분히 재밌는데..? 참새 방앗간 사진 볼래?

티알 다시 잔뜩 하고 싶어
그치만 바쁘니까 남의 탁 얘기를 구경한다

트텨가 이상해서 간만에 블스 들어온 친애하는 민주시민들에게

님들의 탐라가 느린 것은 거의 활동하지 않는 계정 1~30개만 팔로해두었기 때문으로

블스에 뿌리내려 스라를 빛낸 100명의 유저들을 팔로해두면 그렇게 느리진 않습니다

ㅇㅏ
x.com/_paper_bird_...

모든 트위터유저가 블스로 뿅 순간이동했으면좋겠다

옹 이제 아이디 변경 되네
설정 계정 핸들 변경...?

한국 정상 규준에 부합하는 인생 경로에서는 이미 좀 아웃 같고, 그러나 아직 좀 어떤 영역에는 걸쳐있어서 '졸업장이나마 따 볼까...? 그 뒤는 또 모르겠다' 상태인데
졸업장 따는 과정도 좀 내적으로 험난할 것 같고(뒤처진 느낌) 일단 생각보다 바쁘고 버겁다는 느낌이 들어서 울적함

우짤 수 읎다
키티일기장 동시 운용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