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생강

그오 낙서

반달모양? 으로썰면 껍질이거슬리는기부니야
이렇게 동그랗게 가로로썰면 왜인지 젤맛있음

콰삭콰삭한사과는 어쩐지별루.지만
말린사과는
정말조와 ( ㅇㅂㅇ)🍎🌞
마히다

물높이계란절반-찬물부터계란넣고가열해 물끓으면 내려서바로 텀블러직행
2시간후... 완숙이고 노른자에 약간 올리브색도는그거...생김 오래가열하면생기는거
계란이한개라서 더더욱잘익었을수있음
의의: 가스절약.....?

맛은있었어 맛은
갓삶은계란맛있지
그치만유툽에서본것처럼그렇게빠르고야무지게익지는않더라능
오분정도끓여서 보온병에넣으면 잘될거같음

보온텀블러로 삶은계란🥚만들기 도전.
해봤는데
따듯한물에넣어서 껍질깨짐방지하고 계란온도도 미지근하게 올렸단말이지
그리고 텀블러에 계란을두개넣고 끓는물을부음
두시간이면 익는다고했지만 어쩌다보니 6시간방치해서 아 너무익었으면엌카냐. 하면서 까봤는데
........으음~~~
흰자가 정말간.신.히익어서쬐꿈흐름
노른자는 탄탄하게잘익음
즉... 나름 온도를보충해준다고는했지만 물온도가 70도정도밖에안되었던것같애.
계란이 완전히 뜨거워진후 물을 다시 끓는물로 갈아주거나 계란을 한개만익히거나해야했을듯
굳이?라는기분이든다
밖에선걍훈제란사묵어..

앤솔 원고 마감하면서 잘려나간 부분들 모아 봄.

세상 전부를 주마

버섯은 오배송이슈로 직접말린버섯을넣었다
봉지를열면 향긋한 식빵냄새가나는완벽한버섯이었지...
(직접말려서콩깍지+)

이건모냐면....
연근/호박/무/버섯 분태.
된장국건더기로 쓰려고 후레이크로 된 건조야채를 봤는데 믹스해서파는게있어서 이거다!! 했으나.....
구성의 대부분이 고구마. 무. 당근. 이런거고 연근같은건 5퍼센트정도로 적게들어있는데다가 200그램에 2만원정도로 비쌌다.
그래서 맘에드는걸 따로따로사서 직접믹스함
같은무게로 치면 기존믹스제품가격의 50%로 연근도호박도듬뿍든 건야채믹스를 사용할수있게됐어.
(한꺼번에1.6킬로를사야했긴해....)

이번에 건조야채 여러가지사면서
건조콜리플라워←를 처음봐서 사봤는데
생각보다....
너무괜찮은데??

라면건더기같은 분태가 아니라 큼직하게조각내서 말린건데 불리니까(미지근물에 15분이 권장인데 나는 찬물에넣고 냉장고에서 한밤불림)
걍 생전?의모습으로돌아옴;
불리고 꼭짜서 렌지에돌려 뜨겁게만든뒤 맛소금이랑 참기름만넣어서 조물.했는데 아니 맛있잖아. 식감도 아작쫄깃해서좋아!

국산농산물을 고집하는 사람이아니라면 좋은 채소공급원으로 쓸수있겠다.
(지금은 수입산밖에없음)

아무튼 계림이나 항주 가면 이렇게 계화 말린 것을 차처럼 파는데 가시면 이런거 한 깡통 사오시길 추천해요. 많이 안 비싸고 한 깡통 만원? 좀 넘을 수도? 그런데 향이 되게 좋거든요. 카페인 없이 저녁에 향기로운 뭔가를 마시고 싶을 때 뜨거운 물 부으면 좋아요. 물론 술 담가도 되고 요리에 써도 되구

아부지 농사 얘기 중에 젤 웃겼던건 봄에 땅콩 심는데 먼가 느낌이 쎄해서 뒤돌아봤더니 산비둘기가 아빠 뒤에서 따라오면서 심어놓은 땅콩 종자 바로 파먹고 있던거 보고 뒤로 넘어갈뻔 했었다는ㅋㅋ 약간 피터 레빗에 맥그리거씨 같은 느낌이었다.

분명 오늘내내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밖에 널어 놨던 베개커버 씌우고 누웠더니 금방 목이 간질간질하니 꽃가루 알레르기 올라와

삐로로 삐로로로 하면서 일곱마리정도가 몰려다님
꽤 가까이서구경했는데
무지귀엽고
새끼메추리처럼작은데
꼬리는길~어

오목눈이(붉은머리오목눈이X)가아닐까...!

몽골 가나지 진짜 이렇게 생김

강아지 영상

본격 아장아장 걷는 독수리

병원 가야겠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몸이 좀 괜찮아지는 것 같은 기분

쥬라기공원 촬영에 사용된 이 트리케라톱스 모형을 보고는 누가
"영화 촬영을 위해 야생동물을 죽이다니 스필버그는 최악이다!" 라고 해서
다른 사람이
"선생님. 저건 공룡인데요." 라고 해주니까
"아무리 공룡이라도 그렇지!" 란 대답이 돌아왔다는게 두고두고 웃김.

아기고양이 체중을 재는 가장 손쉬운 방법♡
1.주방저울을 켜고 바구니를 올려 영점을 맞춥니다.
2.바구니를 톡톡 두드리고, 넘어지지 않게 바구니를 살짝 잡아줍니다.
3.냉큼 나타난 고양이가 들어가 얌전히 앉습니다.
끝!

(처음에 밤꽃인줄알고 밤꽃검색하고 비슷한데? 하면서 여기저기둘러보다가 뉴스사이트에들어갔는데 남근처럼 길게 늘어진꽃자루 이염병떨어서 쟁반으로 글쓴이머리 개쎄게내리치고싶었어
이것들은 뭐만하면꽈츄타령이야진저리가나진짜)

너무너무신경쓰여서
네이버렌즈에사진넣고돌렸더니
눈개승마라고 나한테개뻥을침 넌내가바보로보여??

유사이미지를타고타고다니다보니
붉나무. 인것으로결론지음
8~9월에개화하는 황백색꽃...이거맞는듯
단풍이빨갛게아주예쁘게든다내여
(그래서붉나무임)

이건대체뭐지... 먼지같은게왕창날리고 나비들의핫플임
밤꽃아이가! 했는데 밤은 지금은열매를맺는시기지 꽃피는시기가아니래

이젠 니팅유튜버들이 ai사기 안 당하는 법 강좌까지 올린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제비들은 어떻게 자는지 생각같은거 안해보셨겠지만 뜬금없게 제가 보여드리려고요 옹기종기 모여서 쉬는게 귀엽습니다

페이두 생일이라 옛날 그림 재업이라도~
한국 OTT에서도 광연 보고 싶어요..

#마차살
731~

사회가 이대남의 혐오를 이해하라는 글 쓸 시간에 이대남에게 혐오에서 벗어나라는 글을 썼으면 하는것이 솔직헌 심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