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학학 어차피 저는 여성용이 맞는 사이즈가 아니예요(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용은 주머니가 없군요
24.07.2025 03:55 — 👍 0 🔁 0 💬 1 📌 0@nirvana-jy.bsky.social
하라 제영 스완 etc... 당신이 아는 그사람..
으학학 어차피 저는 여성용이 맞는 사이즈가 아니예요(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용은 주머니가 없군요
24.07.2025 03:55 — 👍 0 🔁 0 💬 1 📌 0오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4.07.2025 03:43 — 👍 0 🔁 0 💬 1 📌 0헐 궁금하네요 저도 찾아봐야지...저는 그냥...반바지에 샌들 신고다니긴하는데 넘 뜨거워요 근데 긴바지 입기엔 또 넘 더움 ㅜ
24.07.2025 03:32 — 👍 0 🔁 0 💬 1 📌 0전설의 파란돌
24.07.2025 00:07 — 👍 86 🔁 56 💬 0 📌 2한국도 자전거 절도는 심각한거같은데 정작 카페에서 아이패드나 노트북 두고 화장실 다녀오는 경우 많아서..
19.07.2025 11:42 — 👍 0 🔁 0 💬 0 📌 0졸려 내일은 학교가야지..
19.07.2025 11:41 — 👍 0 🔁 0 💬 0 📌 0고향사랑기부를 한다면 정부 공식 홈페이지를…!
www.ilovegohyang.go.kr/main.html
친구가 타임라인에서 "라오어(더 라스트 오브 어스)" 얘기하는데 "라오어(Lao語; ພາສາລາວ)" 얘기로 잘못 읽고 이상한 멘션 보냈어.
전에 동생이 "언니, 파이어족(FIRE族) 알아?" 물어 봤을 때 "아니? 그런 어족(language family) 처음 들어 봐." 대답했다가 동생이 이마짚 하면서 "어족이 아니고…" 했던 것도 떠오르고 좀 수치스럽다.
한국은 12시넘으면 취객들이 지하철에 다 널부러져서 잠자는데
19.07.2025 11:40 — 👍 0 🔁 0 💬 0 📌 0유럽은 아니고 남아메리카지만 버스에서 졸면 사람들이 "괜찮아요?" 하면서 깨워요. (딱히 도둑맞을 짐이 없어도 아무도 안 자기 때문에, 누가 대중교통에서 잠들면 건강 상태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19.07.2025 06:30 — 👍 11 🔁 9 💬 0 📌 0이거 너무 재밌다. 한국인들 절도에 대해 상상하는 범위가 좁은 것 같아. 예를 들어 나는 날씨 좋은 날 이런 커피숍에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 마시며 일하고 있었는데, 카페 직원이 경악하면서 "여기 앉으면 안 돼! 빨리 안으로 들어가!" 하셔서 "왜 안 되지?" 하며 들어갔고… 알고 보니까 바깥에서 노트북 안 쓰는 게 상식이었다. 내가 손을 올리고 쓰고 있는 노트북을 누가 잡아채서 도망간대.
19.07.2025 05:06 — 👍 43 🔁 61 💬 1 📌 4저는 절도/강도…
아일랜드: 대학 캠퍼스 안에서 내가 손에 들고 쓰고 있는 휴대폰을 누가 채서 도망감. CCTV 보자마자 경찰이 "수배범"이라고 하셨고, 몇 주 뒤에 체포되었는데 내 휴대폰은 팔고 없었다.
콜롬비아: 식물원 표 사려고 줄 서 있는데 누가 가방 찢어서 내 지갑을 훔쳐감. 신고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다.
브라질: 길 걷다가 잠깐 휴대폰 꺼내서 구글맵 보는데 청소년들이 휴대폰 빼앗아 가려고 함. 안 빼앗기고 싶어서 잡고 버티니까 칼 꺼냄. 녹슨 칼에 입술이 베여서 파상풍 무서웠는데 팬데믹 때라 병원이 다 닫았었다.
나 정말 전 세계까진 아니고 한국, 대만, 미국, 대륙에서 전부 지갑 잃어버려본 경험 있는데
지갑을 되찾을 수 없었고 누군가 돈을 훔쳐가고 카드를 긁은 건… 미국 뿐이었음… 미국에서 잃어버린 지갑은 단 한번도 되찾을 수 없었고 항상 카드를 집요하게 긁더라고
그나저나 저 애플펜슬 특유의 “획 삐침” 현상은 애플이나 다른 앱들이 한글에 조금만 더 신경써도 기계학습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타깝다 …
19.07.2025 07:14 — 👍 2 🔁 4 💬 0 📌 0트위터 새계정 만든거 계속 잠겨서 개빡침...하...ㅡㅡ 진짜..
19.07.2025 11:37 — 👍 0 🔁 0 💬 0 📌 0나는 교육을 받을 때부터 박종철은 이미 민주화 열사이던 세대라 전시실 벽에 그의 사망 얼마 전에 집에 보낸 편지에서 누이에게 학기가 끝나면 학점 낮은 사람이 0.1점당 오백씨시 맥주 한잔씩 내기하자고 제안하는 발랄한 대목에서 잠시 눈물이 났다 그냥 이렇게 일상을 살 수 있었는데 열사 같은 거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닐텐데
19.07.2025 08:18 — 👍 90 🔁 77 💬 0 📌 0한국인들은 이 문제(강제이주를 통한 인종청소)에 더 관심을 지녀야 한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저지르는 많은 만행들이 그렇듯이, 이러한 강제이주 인종청소도 "코리언 경험"이기도 하다. 스탈린이 연해주의 코리언들을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시켰다. (지금 "고려인"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러시아 극동이 아니라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에 사는 이유다.)
18.07.2025 23:33 — 👍 26 🔁 43 💬 0 📌 1이스라엘이 가톨릭 교회 포격에 사과한 것은 이례적이라기보단 그냥 트럼프가 화내면 이스라엘이 취할 자연스러운 수순이고, 그보단 트럼프가 거기에 대해 화를 냈다는 점이 좀 이례적이 아닌가 싶어.
뭐 나름의 트럼프의 내면의 가치 질서(가령 복음주의 교회 > 치즈버거 > 가톨릭 교회 > 다이어트코크 > 이스라엘 > 캘리포니아 주민 >>> 아랍인)를 건드는 부분이 있었던 것인지, 혹은 단순히 바이든에 비해 자신은 목줄을 쥐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것인지.
주인보다 용감한고양이
17.07.2025 06:21 — 👍 46 🔁 26 💬 0 📌 0완전 주1변은 아니지만 즐거웠어요^^
12.07.2025 13:49 — 👍 0 🔁 0 💬 1 📌 0"尹 폭염에 당뇨, 의욕 꺾여"… 변호인 전한 수감 생활
n.news.naver.com/article/422/...
어떻게 하루만에 힘들어 죽겠다 같은 소릴 할 수 있는지.
저를 그리워하시기 바랍니다
12.07.2025 11:49 — 👍 0 🔁 0 💬 0 📌 0치료약나올때까지 전전긍긍살기에 저는 나약한 멘탈을 가진 현대 한국인임 빨리가겠습니다 매도 빨리맞고 뻗겠습니다
12.07.2025 11:48 — 👍 0 🔁 0 💬 0 📌 0저는 좀아칼 얘기나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서 목 물려 죽어야지 이상의 다짐을 하지않아서..
12.07.2025 11:47 — 👍 0 🔁 0 💬 0 📌 0샤워 마칠 때쯤 배수구 쪽으로 머리카락 흘러가는 모습 보면서는 "커피점, 찻잎점도 치는데 샤워 마치고 배수구에 머리카락 쌓인 모양으로도 점을 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생각도 했어. "머리카락점"을 치는 방식과 점사 종류들이 어떨지 한참 상상했다. 문제점은 대머리인 사람은 운을 알 수 없다는 거야.
12.07.2025 03:46 — 👍 12 🔁 8 💬 1 📌 3좀비에 관해서는 떠올리면 "아이티 사람들과 부두교, 노예제, 인종차별" 이런 생각만 들어서 아포칼립스에 관해 생각할 수 없어.
12.07.2025 03:40 — 👍 11 🔁 4 💬 1 📌 0나는 N 사람인데 좀비 아포칼립스에 관해서는 살면서 생각해 본 적 자체가 없고, 오늘 샤워하면서는 "지구의 모든 식물을 처음부터 다시 다 디자인한다면" 생각을 했다.
12.07.2025 03:35 — 👍 9 🔁 4 💬 2 📌 0이런 가까 뉴스나 설파하고 다니는 인간을 초청해서 특강을 하다니 ㅋㅋㅋㅋ 역시 내란의 중심 서울대 답다.
11.07.2025 20:31 — 👍 11 🔁 15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