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조

오랜만이다 .. 스껄

우리집 .. 너무 낡고 오래된 ..
그래서 챙길게 많다
벽지 페인트칠도 해야하구 ..

뭔가 두통이 있음 ㅜ

데자와 현상

내가 어떤 존재인지 확인하고 확인 받는 일에 시간을 쏟고 싶지 않다

얼른 이사 다음 날이 되면 좋겠다
모든 귀찮은 일이 끝나있을 그 시간 ..

옷자위에 서식하는 육지해삼

방금 정해진거라 당장 내일 기차표는 매진이라 지하철타고 가는데 .. 대박 오래걸릴 예정

낼 갑자기 춘천간다 으하하

새로 산 이불 덮으니까 넘 좋다 히히

마자 .. 벗 .. 침대는 미리 해얄듯 ㅋㅋ

대출 문제가 확정되면
이사갈 집 .. 가구 뭐 살지 봐야겠군
생각만해도 귀찮군
그냥 이사의 모든 과정이 귀찮음으로 가득찬 과정들 뿐임 ㅜ

다들 어떻게 2년 마다 이사를 다니시는거죠 ..

근데 애당초 6-7평 공간을 나누고 재배치하고 .. 잘 할 자신이 없었음 ㅜ
그래도 지금 평수에서 가장 넓고 답답하지 않게 구성되었고 잘 산 것 같음
효율적인 공간 분리를 했다면 아마 집이 좀 더 좁아보였겠지 .. 장단점이 있군

또 6년 동안 단 한번도 집 구조를 바꿀 생각을 안한 것도 은근 후회됨. 사실 지금 구조가 베스트라기 보단 걍 가장자리에 가구를 놓는다에 집중된거라 ..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아무래도 6년을 살았다보니 정 들어서 어떻게 떠나지 했는데 막상 이사갈 집 구해지니까 .. 이게 되네 .. 점점 정이 떼지네

대갈 아픔 ㅜ ㅜ

으흑흑 로또 사야지

내일 하루종일 ㅈㄴ예민한 상태일거라 (뭐 이것저것 땜에) 벌써 힘들다 ㅜ
그냥 일주일 뒤로 점프하고 싶음

앞으로 뭐하고 살지 ~

어디로든 떠나고싶다

이모집에서 우리집 오자마자 두통 씨몬

오전부터 스트레스 대박 상태였지만 그래도 오후에는 장도 보고 커피도 마셨음 아자아자

아자자 !!

오늘 만난 고양이

개졸림 이슈 발생

낼 오전에 우체국
밥냠냠 하고 스우파 시청
그리고 저녁에 친구 만나기

어쩐지..연애가 하고 싶을땐 감튀를먹으면 낫더라니..

노곤 노곤 ~ （＾＿＾）☆

일본가서 도토루 아이스 커피 마시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