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프로그램이네
10.12.2025 04:58 — 👍 21 🔁 43 💬 0 📌 1@aerycrow.bsky.social
번역자. 과학소설가. Wordsmith. sf작가연대 회원 http://mastodon.social/@aerycrow twitter.com/Aerycrow '아마벨 영원의 그물' http://aladin.kr/p/JPuDe 전자책 : http://url.kr/y7wc83 E-mail: aerycrow@gmail.com he/him #차별금지법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네
10.12.2025 04:58 — 👍 21 🔁 43 💬 0 📌 1자율주행 사기 영상 찍던 것처럼 이것도 뒤에서 사람이 조종하고 있을듯
사고 당시 정확히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로봇이 마치 VR 헤드셋을 벗는 것처럼 보였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로봇이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자율적으로 움직이는지, 아니면 사람이 원격으로 제어하는 요소가 있는지 두고 뒷말이 이어지고 있다.
울...면안돼.. 울..면안돼... 우는 아이에겐 산타...제 1세계 기득권층 노년의 백인 남성이... 선물을...줄지 말지 결정할 권리를 지니게 된대.......그러니우리는눈물을그치고부르주아척결을위해바르게일어서야한다
10.12.2025 03:07 — 👍 28 🔁 57 💬 0 📌 0무엇보다 공소장에 추경호와 신동욱의 설득으로 진짜로 회의장에서 나오게 만든 국짐 의원들 실명이 나온다. 군인은 회의장에서 의원을 한 명도 못 끌어냈지만 추경호는 성공한 것. 불법 계엄 적극 동조자인데 이걸 기각했다고…? 지귀연이 날 계산을 윤석열에게만 시간으로 특혜를 전국민의 눈앞에서 베풀던 것에 위법성을 지적 안 하고 아직 제정도 안 된 내란 재판부 지정 법만 지적하는, 완전히 왜곡된 시각을 지닌 지금의 사법부를 해체하고 판사를 새로 싹 뽑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저들이 법으로 뭘 하고 싶은가 우려스러움.
10.12.2025 04:19 — 👍 6 🔁 23 💬 0 📌 1나 어제 기절초풍한 뉴스로는… 추경호 공소장에 추경호가 12월 3일 머물던 방이 계엄군이 창문을 깼던 방 바로 옆이었다는 것… 이정재 판사는 이쯤이면 뭔가 본인이나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내란에 가담했다고 봐야하는 거 아닌가? 어떻게 이해관계가 없는 상태면 이런 공소장을 뻔히 보면서 구속 기각을 해? 범죄 성립이 공모 입증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는 건 누구보다 잘 알텐데 뭐 2분 통화로 공모가 가능하냐는 하등 의미없는 질문이나 하고.
10.12.2025 04:02 — 👍 9 🔁 26 💬 1 📌 0오 갑자리 봄날노래에서 러시아문학으로 바뀌었어요
09.12.2025 07:08 — 👍 12 🔁 15 💬 1 📌 0뭐야 이 칵테일 사랑 이 아니라 카악퉤 사측
09.12.2025 07:49 — 👍 2 🔁 7 💬 0 📌 0몰로토프칵테일은 향기로웁니다
09.12.2025 07:13 — 👍 11 🔁 15 💬 0 📌 0마음 울적한 날엔(사측의 부당노동행위)
거리를 걸어보고(행진)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몰로토프 칵테일)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식민지역사박물관)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를 쓰고파(진보언론 투고)
앤솔로지가 출간 됩니다. 추리작가협회와 괴이학회가 공동 진행한 프로젝트고요, 한 척의 여객선 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불침선 지수호>라는 제목으로 이 앤솔로지에서 가장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YES24 구독 플랫폼인 크레마클럽으로 공개 됩니다.
cremaclub.yes24.com/BookClub/Ori...
정부가 인공지능 기반 생성물 표시를 의무화하는 ‘인공지능 생성물 표시제’를 사업자뿐 아니라 포털·플랫폼·게시자에게도 적용하는 법 개정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인공지능이 만든 ‘가짜 전문가’가 나오는 식·의약품 광고 행위를 금지하는 대책도 담겼습니다.
10.12.2025 03:14 — 👍 32 🔁 99 💬 0 📌 3민주당 지지자 혹은 진보좌파 진영 여러분...연예계 폭로 잇달아 터진 사건 두고 뭐 파묻으려 한다는 음모론은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이유:
극우들은 이걸 두고 김현지/김남국 혹은 국보법 폐지 건을 묻으려는 수작이라 음모론을 펼치는 중.
특히 민주당계는 이런 음모론 정말 조심해야 함
옛날에 김어준이 불을 지핀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금 어떤 집단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나 떠올려 보세요.
#오늘의정여름
09.12.2025 14:23 — 👍 54 🔁 36 💬 2 📌 0최근 50대남이 로맨스 스캠을 당한 사례를 들었다. 우크라이나 여자가 전쟁 중이라 힘들다며 한국에 가서 당신과 결혼탈테니 700만원을 송금해달라고 했대. 티켓값이 비싼 이유는 전투기를 타야해서. 계좌 농협. 우크라이나 사는 분이 쓰는 은행이 농협... 근데 보냈대🙈
09.12.2025 15:42 — 👍 48 🔁 74 💬 3 📌 0pages.newstapa.org/2025/prosecu...
아니 뉴스타파 별걸 다 만드네.
...
« KPop Demon Hunters Is TIME’s 2025 Breakthrough of the Year »
time.com/7338690/brea...
화질은 이런 수준~
레트로한 필터가 몇 가지 있지만 과연 쓸런지!? 화소가 떨어져서 픽셀도 깨지고, 셔터소리와 실제 찍힘에 딜레이가 있어서 1초 정도 뒤의 모습이 찍힌다. 이것은 미래를 찍는 카메라!
그래도 귀여우니까. 악세서리&재미로 갖고다니기엔 나쁘지 않은 듯.
(동영상도 찍었지만 폰에서 재생이 안되어 확인을 못함)
화제의(?) 코닥 차메라 사보았습니다
친구거랑 내 것 하나씩 사서 도착하자마자 영상통화로 개봉식을 가지고~ 노랑색을 원했는데 친구것이 노랑이 나오고 내건 까만색이 됨🥲 하지만 스티커를 붙이니 귀엽군요.
‘Pizza' is originally a regional/dialectal word of Centre-South Italy, further North it is "pinza" and further South it's "pitta". All these terms for flatbread (dishes) are now used independently of each other.🍕🍕
09.12.2025 15:59 — 👍 25 🔁 9 💬 1 📌 2rt> x.com/heyjinism/st...
'기뻐하세요 당신은 아직 소아성애에 관대한 국가에 방문했습니다'
인터넷, IT, 디지탈에 익숙한 사람들은 다양하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지만 정작 광고나 개인 정보 추적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그 사람들 아닌가 싶어짐...
이건 리터러시는 아니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음.
하국님인지 뭔지하는 저 섹계새끼 극우인 점도 문제지만 다른 계정에게 살해협박 발언을 하고 있으니, 가능하신 그 포스팅도 운영진에게 신고+가능하신 분은 사이버수사대 신고까지 부탁드립니다.
09.12.2025 16:38 — 👍 4 🔁 20 💬 0 📌 1한국 개신교 특: 예수가 하지말라는 것만 골라가면서 함. 그러면서 예수핑계댐. 미쳐불겠음 진짜.
09.12.2025 14:29 — 👍 42 🔁 51 💬 0 📌 3뉴스타파 후원자 1인. 그나저나 이렇게 썩었으니 나라가 썩지....
08.12.2025 06:03 — 👍 9 🔁 15 💬 0 📌 0"똑같은 일하는데 정규직 임금이 더 많아…반대로 돼야"
"고용안정성이 떨어지면 그에 대한 보상도 추가로 줘야 된다"
"최저임금은 법적으로 이 이하로는 절대 주면 안 된다는 금지선이지 권장되는 임금이 아니지 않느냐"
"각 부처에서 고용을 할 때 특히 비정규직에 대해 더더욱 적정임금을 줘야 한다"
"비용을 최소화해야 하는 민간 기업과 달리 정부는 돈을 잘 쓰는 게 의무인 조직"
"정부가 모범이 돼야 한다. 대한민국 최대 사용자가 정부 공공기관 아닌가"
m.news.nate.com/view/2025120...
각종 대중문화속에서도 등장했는데요, 특히 윌리엄 깁슨과 브루스 스털링이 쓴 '차분기관The Difference Engine'에서는 배비지의 기관이 성공한 세계를 그린 대체 역사물이었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증기로 움직이는 해석기관의 발전으로 정보화혁명이 100년일찍 일어났고 에이다 러브레이스는 요절하지 않고 살아남아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대략 100년 정도 일찍 발견한 것으로 등장합니다.
09.12.2025 15:02 — 👍 2 🔁 2 💬 0 📌 0하지만 1852년 11월 27일 겨우 36살의 나이에 요절하고 맙니다.
1980년 미국방성은 새로 개발한 컴퓨터 언어에 Ada라는 이름을 지었고 미국방성표준에 그녀의 생년인 1815를 붙혀 MIL-STD-1815라고 명명했습니다.
1981년 여성 수학자회에서 에이다 러브레이스 상을 제정했습니다.
1998년부터는 영국컴퓨터학회에서 러브레이스 메달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10월 두번째주 화요일은 '에이다 러브레이스 데이'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해석기관은 단순한 산술을 하는 것을 너머 다항 함수를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이탈리아 공학자 루이기 메나브레가 프랑스어로 정리했는데 이걸 그녀가 번역하게 됩니다.
그런데 단순히 번역하는 것을 넘어서 주석을 담았는데 결과적으로 원문의 3배가 넘는 분량으로 확장됩니다. 이 마지막 부분에 해석기관이 베르누이수를 계산하게끔하는 일련의 명령문을 기록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세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부분입니다.
12월 10일은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탄신일입니다 en.wikipedia.org/wiki/Ada_Lov... 1815년생 수학자, 프로그래머입니다.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입니다. 대학 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수학과 논리 교육에 열성이었고 아우구스투스 드 모르간(드 모르간의 법칙을 만든)에게 수학을 배웁니다.
1842년 찰스 배비지는 토리노대학에서 해석기관에 대한 강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