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는참지않아

나만 아는 밴드는 취업하러 가고 나만 아는 작가는 죽습니다... 제발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5개월 전의 나 귀엽고 가엾다…
이 이후에 몇번의 수술이 더 있을지 상상도 못했었지

블스가 이제 초대권 시스템을 벗어난다는 기사를 읽고 오랜만에 다시 와보았당

늘 믿는 말
별 일 아니라 생각하면 별 일 아니다.

정신승리 만트라

안본 사이에 블스 로고 구려짐

집앞 카페에 피넛버터 들어간 쿠키 파는데 이거이거 위험하게 맛있다

블스 살아있었어…?

눈이 잘보여서 행복해

아침에 눈을 뜨고 이걸 보면서 꿈인가? 생각 했음

블루스카이와 엑스가 공존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염수 방류된 버다에서 헤엄치듯 엑스에 고여있을 듯한 강한 예감이

유산계급 친구 결혼준비한다고 일 그만뒀다는데 넘 부러움

부러움 포인트
결혼 x
라이프 이벤트가 있을 때 로동을 미련없이 놓아버릴 여유 o

이름부터가 너무 짹짹이 대피소라서 오는 한계일수도ㅋㅋ
(쓰레드 뭔가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try-hard gen x 느낌이라 안가봄)

레이저 제모는 뭐랄까 자본주의와 루키즘과 공장형 노동의 짐약체같음

과연 블스의 미래는..

블스 오랜만..

K-휴가 너무 짧다.

앞으로 여행을 계획할 땐 이 관점에서 해야겠다 생각함

여행은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는 시간

긴가민가 할 때, 상대의 행동을 선해하고 선의로 대하기만 해도 삶이 훨씬 평화로워진다.

데데 기분 회복위원회

투두가 넘 마나..

생산적이고 즐거우면서도 나를 위한 시간이어야하고 적당히 사람도 만나고 적당히 혼자있고 건강하게 먹어야하고..(정병이 안 올리가)

주말에 왜 꿀꿀해하면서도 생산적으로 못보내는건지..

Cutest doggie in the universe

코가 살짝 삐뚤랑한 게 매력임

병원 일정때문에 8월 넷째주부터 계획이 &₩@%#*^$ 상태인거 약간 스트레스

리포스트 숫자를 봐도 블루스카이 이주민 여러분은 여기서 새로운 뭔가를 일구겠다던가 하는 기상이 느껴지지 않는다. 우린 좀 지쳤어, 같은 분위기가 느껴짐. 이곳의 장점.

남은 올 한해 앞으로 아래 세가지를 더 갈고닦아야겠다
- 엄살
- 생색
- 철판

살먄서 처음 조인한 한인회가 블스 한인회라니

블스를 만드는 사람들의 접근방식 궁금하다.
‘우리의 트위터를 복원하자!’
‘트위터를 만들 때 아쉬웠던거 다 뜯어고치자!’
‘모르겠고 일단 굴러가게 하자!’
어느 쪽이 우세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