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에 여우랑 마추쳤는데, 도망가지 않고 길가에서 살짝 비켜나서는 얌전하게 앉아있다.
28.02.2025 21:22 — 👍 1 🔁 0 💬 0 📌 0@ntalbs.bsky.social
내 이 세상 도처에서 쉴 곳을 찾아보았으나, 마침내 찾아낸, 컴퓨터가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은 없더라. London, UK, https://ntalbs.github.io/
퇴근 길에 여우랑 마추쳤는데, 도망가지 않고 길가에서 살짝 비켜나서는 얌전하게 앉아있다.
28.02.2025 21:22 — 👍 1 🔁 0 💬 0 📌 0반란 수괴 윤석열과 그 동조자들을 조속히 체포해야 한다.
06.12.2024 11:36 — 👍 0 🔁 0 💬 0 📌 0Org-mode Agenda 기능 좋다. 이게 바로 내가 원하던 일정/할일 목록 관리 프로그램이다.
28.11.2024 20:24 — 👍 0 🔁 0 💬 0 📌 0회사에서 M3 Pro 맥북을 받았다. 예전 맥북에서는 조금만 일을 시켜도 버벅거렸는데 새 맥북에서는 모든 게 너무 쾌적하다. 브라우저에서 큰 문서를 열었을 때 버벅거리는 게 웹앱의 태생적 한계일꺼라 생각했는데, 같은 문서를 새 맥북에서 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냥 하드웨어 성능 문제였던 것이다.
13.11.2024 20:36 — 👍 0 🔁 0 💬 0 📌 0트위터가 X가 된 후 광고가 노골적으로 판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Bsky로 오긴 했지만, 여긴 너무 조용하다.
13.11.2024 20:33 — 👍 0 🔁 0 💬 0 📌 0어떤 조직에서는 설계가 어떻게 되든 기능만 빠르게 구현하는 사람을 영웅취급하고, 그들이 남겨놓은 똥을 치우는 진짜 영웅에겐 작업이 느리다고 불평한다.
27.02.2024 17:13 — 👍 0 🔁 0 💬 0 📌 0아이가 물었다.
"아빠, 불닭은 매운데 왜 불고기는 안 매워?"
Rust에서 enum 쓸 때는 참 좋았는데, Java에서 enum으로 뭘 하려다 보면 생각대로 안 된다.
12.12.2023 22:38 — 👍 0 🔁 0 💬 0 📌 0디폴트 브라우저를 크롬에서 파이어폭스로 바꿨다.
11.12.2023 15:46 — 👍 0 🔁 0 💬 0 📌 0Instead of summoning a new does of willpower whenever you want to do the right thing, your energy would be better spent optimizing your environment. This is the secret of self-control.
- Atomic Habits
Self-control is a short-term strategy, not a long-term one. You may be able to resist temptation once or twice, but it's unlikely you can muster the willpoer to override your desires every time.
- Atomic Habits
We like to think that we are in control.... The truth, however, is that many of the actions we take each day are shaped not by purposeful dirve and choice but by the most obvious option.
- Atomic Habits
Winners and losers have the same goals.
- Atomic Habits
You get what you repeat.
- Atomic Habits
Rust로 코딩하다 Java로 코딩하려니까 Java가 너무 후진 것 같다.
07.11.2023 20:44 — 👍 0 🔁 0 💬 0 📌 0근길에 불현듯 머리를 말린 다음 빗질을 하지 않은 걸 깨달았다. 아, 젠장. 집에 다시 갔다오면 기차를 놓칠 것이다. 그냥 가기로 했다. 뭐 내 머리에 까치집이 있다고 한는 누가 신경이나 쓰겠는가.
07.11.2023 20:44 — 👍 0 🔁 0 💬 0 📌 0내 생각에 스크럼의 문제는 스크럼을 하고 스프린트를 한다는 것이다.
26.10.2023 13:58 — 👍 0 🔁 0 💬 0 📌 0스쿠터를 타다보면 바퀴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된다.
26.10.2023 13:57 — 👍 0 🔁 0 💬 0 📌 0stackoverflow도 점점 망해하는 것일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도 상우 1% 안에 든다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가.
23.10.2023 17:53 — 👍 0 🔁 0 💬 0 📌 0블로그 검색엔진 최적화는 그만하고 글을 쓰란 말이야!
20.10.2023 20:24 — 👍 0 🔁 0 💬 0 📌 0생각해보니 지난 4월에도 한국에 다녀왔으니 아주 오래간만이라고는 할 수 없겠다.
20.10.2023 19:44 — 👍 0 🔁 0 💬 0 📌 0간만에 한국에 간다니 동생이 뭐 먹고 싶은지 알려달란다. 떡볶이, 라면, 순대, 오뎅, 만두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칼국수, 수제비도 있었구나.
20.10.2023 19:43 — 👍 0 🔁 0 💬 1 📌 0Korean Fried Chicken,
London
슬프다. 돈은 가만히 있어도 줄어드는데...
03.10.2023 11:17 — 👍 0 🔁 0 💬 0 📌 0에휴... 어차피 밤 12시가 다 되어간다. 자러 가야 겠다.
24.09.2023 22:57 — 👍 0 🔁 0 💬 0 📌 0처음에는 썰렁해서 좀 그랬는데, 이제는 bsky가 편하게 느껴진다. X에 가는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든다.
24.09.2023 22:50 — 👍 0 🔁 0 💬 0 📌 0간만에 책 좀 보려는데 여우 꽥꽥 거리는 소리가 거슬린다. 아니 왜 우리집 앞에서 계속 꽥꽥 거리는 건지...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
24.09.2023 22:44 — 👍 0 🔁 0 💬 1 📌 0드디어 이번 주 온콜이 끝났다. 내 지난 수년 간 온콜하면서 이렇게 빡센 온콜은 처음인 것 같다.
24.09.2023 18:15 — 👍 0 🔁 0 💬 0 📌 0벌써 두 시간 반이 지났다. 토요일 아침부터 이게 뭐람...
23.09.2023 08:34 — 👍 0 🔁 0 💬 0 📌 0새벽 4시에 갑자기 잠에서 깼다. 그러고는 고국의 미래 걱정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다. 그런데 아침 7시가 되자마자 휴대폰 호출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에휴... 이놈의 온콜...
23.09.2023 08:00 — 👍 0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