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나는 그 "이웃에 이런 사람 안 살았으면 좋겠다" 질문 끝에 "위 질문들에 예라고 체크하는 사람 안 살았으면 좋겠다" 문항도 있었으면 좋겠음. ㅋㅋ

트위터 이상한 거 나만 이상한 건가…

트위터가 또 이상함

제비5남매와 부모제비들

말없는 소녀 영화 ‘말없는 소녀‘를 봤다. 원작은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이다. 나는 클레어 키건의 책을 먼저 ...

영화 ‘말없는 소녀’를 보고 쓴 리뷰.

m.blog.naver.com/lizaminnelli...

(이미지의 왼쪽 상단에는 민주노동당의 로고가 위치해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글씨 바로 위에는 세 개의 원형이 있고, 그 원형 안에는 각각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 가지 색상의 의미는 이번 선거에 함께하고 있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에 소속된 단체들을 함께 나타내기 위한 것 입니다. 또한 바로 오른쪽 상단에는 진보대통령 기호 5번 권영국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기호 5를 나타내는 숫자 5가 노란색으로 두껍게 적혀 있습니다. 이 카드뉴스의 배경사진은 지난 5월 14일 서울 합정역 인근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권영국 후보가 시민들을 향해 손을 머리 높이 들고 인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권 후보는 "민주노동당 5 권영국"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노란 점퍼를 입고 있습니다.) 5늘의 현실을 바꾸고 싶은 당신 5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당신 5번에 투표하세요. (숫자 5는 노란색으로 강조되어 있다) (아래에는 하얀색으로 색칠된 사각형 안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6월 3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민등록 주소 관할 투표소에서 신분증은 꼭 지참하세요 (그리고 바로 아래에는 검은색으로 색칠된 사각형 안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 국민은행 231401-04-366303 예금주 대통령후보자권영국후원회 (이미지의 제일 아래에는 민주노동당을 상징하는 3가지의 색상인 빨강, 노랑, 초록색이 각각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모습으로 띠 막대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5늘의 현실을 바꾸고 싶은 당신.
5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당신.
5번에 투표하세요.

🗳21대 대통령 선거 D-DAY
권영국에게 한 표를 던져주세요!
6월 3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민등록 주소 관할 투표소에서! 신분증은 꼭 지참하세요!

🟡 민주노동당 권영국을 후원해주세요!
국민 231401-04-366303
(예금주: 대통령후보자권영국후원회)

어맨다 몬텔, 『합리적 망상의 시대 - 자기기만의 심리학』(아르테 출판사)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인지편향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다루는 책입니다. 신청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받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섯 분을 추첨하여 보내드립니다. 신청은 해파리 통해 해두실 수 있습니다!

이준석이 사퇴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가 제명해야 한다. 국회는 이준석 제명하십시오.

그래서, 괜찮으시다면 권영국에 투표 해주세요. 최소 3프로를 넘기게 해주세요. 여러분.

이준석은 대선후보 사퇴 나아가 국회의원 사퇴하라. 정치할 자격이 없다.

윤석열은 위헌 난다는 기괴한 핑계로 항고도 안한 새끼들이…

극우 여혐남이 대선 토론회에서 갑자기 여성기 유린 묘사하며 성희롱 발언 했다는 것을 읽었다. 법적 처벌하고 방송 출연도 금지시켰으면 좋겠다.

ppl blame AI using an AI generated pic.
what a joke...

인간 통제 벗어나려한 AI…"종료 지시 피하기 위해 코드 조작" / 연합뉴스
www.yna.co.kr/view/AKR2025...

뉴욕타임스 “한국 대선 후보들, 젊은 남성 눈치에 여성 공약 외면”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의 주요 대선 후보들이 젊은 남성층의 표심을 의식해 여성 관련 공약을 외면하거나 소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26일(현지 시간) NYT는 “남성 후보들이 논란이 될 만한 젠더 이슈에 대해 침묵하거나 말을 아끼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N

"NYT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언급하며, 두 사람 모두 여성 유권자들이 요구하는 핵심 과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중략) 여성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차별금지법 제정이나 비동의 강간죄 도입 등 핵심 이슈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

"NYT는 '한국은 선진국 가운데 여성에 대한 차별이 가장 심각한 나라 중 하나'라며, 여성의 평균 임금은 남성보다 31% 낮고, 국회의원 중 여성 비율은 20%에도 못 미치며, 정부 고위직 29개 중 여성은 3명에 불과하다고 지적"

아까 TV 채널 돌려보다가 연합뉴스TV에 안희정 피해자 향한 공격 일삼던 성치훈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직함 달고 버젓이 말하고 있는 것 보고 할말을 잃었다..

민주당식 낭만에 공감하기 어렵다.

대통령 후보랍시고 나온 사람들이 단 한 명만 빼고 다 쓸데없이 냉정한 것 같다. 권영국 후보처럼 다정한 사람이 없다.

Susan Brownmiller, Who Reshaped Views About Rape, Dies at 90

강간에 관한 기념비적 작품 <우리의 의지에 반하여>를 쓴 수전 브라운밀러가 90세로 타계했다는 소식. <우리의 의지에 반하여>는 강간이 열정의 행사가 아니라 힘과 폭력의 문제임을 또렷이 알림으로써 인식 전환에 큰 계기가 되었다. 번역본 있음.
www.nytimes.com/2025/05/24/b...

3만여 시민 “윤석열, 정치적 영향력으로 증거인멸 우려”…재구속 촉구 시민 3만6천여명이 법원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재구속을 촉구했다.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여전하다는 이유다. 군인권센터·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참여연대는 26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에 대한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시민 3만6천여명이 법원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재구속을 촉구했습니다.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여전하다는 이유입니다.

회사가 있어야 내가 있다는 말이 대체 무슨 말임 -_-????

어제 헤다 이혜영. 따분함, 지겨움, 권태로움을 둘둘 감고서 바쁘게 머리를 굴리던 헤다 가블러… 배우 나이가 캐릭터 나이보다 훌쩍 많긴 한데… 연극적 허용.. 이라고 해두고.

진짜 헤다 캐릭터 연령대의 배우 중에 헤다를 연기할만한 배우가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딱 떠오르는 사람도 없네.

인디가 자본으로부터 독립을 해야지 도덕으로부터 독립해버리면 어쩌자는거

생각할수록 화가 난다. 나는 절대로 당신을 뽑을 수 없어.

만약 당신을 뽑는 사회적 약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이번 대선에서 무엇을 포기했는지 당신은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하지만 당신이 그럴 리 없다는 것을 나는 안다. 사회적 약자들을 향하지 않는 당신의 접근법은 틀렸으니까.

솔직히 사과하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나는 그에게서 모욕감을 느낀다. 사회적 약자를 모른 척 그들을 위한 법을 제정하지 않겠다는 그에게 그것이 겨우 당신의 최선이냐고, 당신을 쉬이 선택할 수 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씁쓸하게 만드는 것이 즐거우냐고 묻고 싶다.

‘어차피 너의 미래는 오지 않아.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최악의 후보를 뽑지 않는 것뿐이야.’ 라고 말하는 듯한 사람을 나는 절대로 뽑지 않겠다.

시야를 넓혀서 한다는 선택이 나를 사람으로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뽑는 거야? 그러면 그 사람이 나를 존중해주겠대? 누굴 속이려 들어 ㅎㅎ

시야를 넓히라고 하는 사람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겠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소외된 자들에게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는 법이다. 이에 관심이 없고 제정하지 않겠다는 건 소외된 자들이 지금보다 더 우울해져도 개의치 않겠다는 뜻이나 다름이 없다.

나는 에이즈 환자이자 장애인인 윤 가브리엘 선생님을 존중하고 위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