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왕

자가 주택을 마련한 곰무원

[최승신의 시선, 에너지로 본 세상] 원전 70%인 프랑스가 에너지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2022년 12월, 한 국내 언론에서는 유럽 에너지 대란에서도 원전 비중 70%인 프랑스는 느긋하다며 이유가 러시아 천연가스에 의존하지 않고 원전에 주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두 달이 채 되지 못해 다른 언론에선 프랑스 제빵업자들의 바게트 시위를 소개하면서 에너지 가격 폭등이 프랑스에서 벌어졌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니스의 한 빵집은 당시 ...

그리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에너지 도매 비용은 순식간에 10배 수준이 되었죠. 23년 연초 프랑스 전력 도매 요금은 MWh당 150€에서 8월에 1130€까지 급등, 지금 프랑스의 내수 파괴와 경제 위기에 한 몫을 단단히 했습니다.

우리 생활에 기후 위기가 이렇게 큰 영향을 줍니다.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다 엮여 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가 무시했던 기후 위기가 점차 더 새롭고 두꺼운 청구서를 들이밀기 시작하고 있는겁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에너지 소모와 원전 타령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플래닛입니다.
공지사항에 전해드린 대로, 플래닛의 마스토돈 4.5.0 업데이트를 위한 "서버 중단" 점검을 시행 예정입니다.
11월 7일 금요일 15시부터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예상 소요시간은 2시간 내외입니다.
작업 중 서비스 중단이 발생하며,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있어 점검 시간에 맞춰 전체 백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는 잘하고 있다 나는 잘하고 있따

나는 폐급이다 나는 일 못해 이런 생각 들 때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생각한 의미의 "자유"

> 여기서 정신, 그리고 자유로운 사람(로마 시민)의 위치는 다음과 같은 말로 설명될 수 있다. “우리가 자유로운 사람이라 부르는 이는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타인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 사람(ho autou heneka kai me allou on)이며,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지혜(wisdom)를 유일한 자유로운 학문이라 말한다.”

@ : 제가 바로 님의 잃어버린 트친입니다
잃어버린적없는데요
정직한분이시네요 상으로 저를 드릴게요

#연친소 #툿친소

이루왕입니다. 영상미학을 연구하고 🇬🇧 에 살고 있습니다. 영상은 commercial 쪽이 아니라 실험 예술 영상, 영상 설치, 영상 공간 분석을 중심으로 하고 있구요, 이 방향의 글들을 지속적으로 읽고 쓰고 있습니다. 현대 이후 철학이야기를 좋아하고, 최근엔 고대 그리스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잡담 70% 글읽는 이야기 30% 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고양이 수컷은 머리가 클수록 미남이란게 웃기고 재밌다

> 많은 이들이 말하듯 예술은 ‘연구’다.

Gernot Böhme, 2017, p. 115

당연히 AI 판독기가 정확하지 않을텐데요. 저희 학교 지침은 AI 판독기로 학생 과제를 AI를 써서 했는지 아닌지 판별할 수 없다 입니다.

그럼 뭘로 할꺼냐 라고 묻는다면 저의 답변은 AI를 쓸수없는 과제를 내거나 써도 되는 과제를 내야한다 입니다.

Mamdani: Whether you are an immigrant, a member of the trans community, one of the many black women that Donald Trump has fired from a federal job, a single mom still waiting for the cost of groceries to go down, or anyone else with their back against the wall—your struggle is ours too

무슨 구름이 이렇게 생겼지 하고 찍은 구름

#이_해시를_보는_즉시_취향_5개_말하기

취향_5개

취미는 사교의 요구이며, 사교는 취미의 양분이다

칸트왈

지역 대학으로 간 나랏돈, 교수들 술 사고 휴대폰 사는 데 쓰였다 지방의 한 대학교수 ㄱ씨는 동네 마트에서 연구에 필요한 재료비를 사는 것처럼 꾸민 뒤 실제로는 술을 포함한 생활물품을 샀다. 구매비는 모두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이다. 이렇게 빼먹은 나랏돈이 1억원이 넘는다. 또 다른 대학의 ㄴ교수는 학내 입점 업체를 활용했다. 해당 업

한 대학교수 ㄱ씨는 동네 마트에서 연구에 필요한 재료비를 사는 것처럼 꾸민 뒤 실제로는 술을 포함한 생활물품을 샀습니다. 구매비는 모두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입니다. 이렇게 빼먹은 나랏돈이 1억원이 넘습니다.

또 다른 대학의 ㄴ교수는 학내 입점 업체를 활용했습니다. 해당 업체에서 연구 물품을 산 것으로 거짓 결제한 뒤 실제로는 아이폰·무선청소기·발마사지기 등 개인용품을 4천만원 가까이 사들였습니다.

_합격!_ ​:ablobcatgooglymlemjumping:​

와 한국에 무속인이 80만이래요

여러분 아프지 말아요 돈데기리

대화의 기술에서 나온 말이라는데

⣿⣿⣿⡿⠿⠿⠿⢿⠿⠿⠿⠿⢿⣿⣿⣿
⣿⣿⣿⠀⠀⣤⣤⣼⠀⠀⣤⣤⣼⣿⣿⣿
⣿⣿⣿⠀⠀⠉⠉⠉⠀⠀⠉⠉⠉⣿⣿⣿
⣿⣿⠿⠿⠿⠿⠿ ⠿⠿⠿⠿⠿⣿⣿
⣿⣿⣤⣤⣤⡤⠤⠤⠤⠤⢤⣤⣤⣤⣿⣿
⣿⣿⣿⠋⠀⣠⣤⣤⣤⣤⣀⠈⢹⣿⣿⣿
⣿⣿⣿⣄⠀⠙⠛⠿⠿⠛⠋⠀⣰⣿⣿⣿
⣿⣿⣿⣿⣿⣶⣶⣶⣶⣶⣾⣿⣿⣿⣿⣿

일단 최근 트위터 분위기가 제가 느끼기엔(개인 주관입니다)
- 대체로 화가 나 있음(안좋은 의미로)
- 항상 억울해 함(자신이 늘 최우선 배려대상이어야 해서)
- 자신의 이익침해에 예민하고 타인의 권익에 둔감함
- 무례함이 재치의 척도가 되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대인관계에서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지는 조금의 무시도 견디기 어려워함

=> 이 종합적으로 예민하고 화난 분위기를 견디기엔 이제 더 이상 저의 정신이 여유롭지가 못하야 걍 그러시오. 하고 도망다님. (그래서 트위터에서도 늘 고여있어요)

짓는데 20년…‘세계 최대’ 50만㎡ 이집트대박물관 개관 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대박물관(GEM·Grand Egyptian Museum)이 1일(현지시각) 공식 개관했다. 2005년 공사를 시작한 지 20년 만이다. 아에프페(AFP), 로이터 통신 등은 이날 오후 7시30분 카이로 부근 기자 평원의 대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곁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대박물관(GEM·Grand Egyptian Museum)이 공식 개관했습니다. 2005년 공사를 시작한 지 20년 만입니다.

‘씨위드’는 가라, 이젠 ‘GIM’이다···수출액 사상 최대 ‘김’, 국제 명칭 변경 추진 올해 국산 김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김 수출액은 8억8233만 달러(1조2572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7억7366만 달러·1조123억원)보다 약 14% 늘었다. 10년 전 같은 기간(2억2225만 달러)의 네배 수준이다. 수입국별을 보면, 일본(1억8975만 달러)...

‘씨위드’는 가라, 이젠 ‘GIM’이다···수출액 사상 최대 ‘김’, 국제 명칭 변경 추진
www.khan.co.kr/article/2025...

"해수부는 김의 명칭과 수출 규격 등에 대한 국제 표준화 작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국제 시장에서 김은 일본식 명칭인 노리(Nori)나 씨위드(Seaweed)로 불리고 있다. 해수부는 이를 ‘GIM’으로 표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랜만에 켰더니 무서운 지하였다. #마인크래프트

영국에서 개인이 모모화나 피고 돌아다니는거 경찰이 특별히 잡는거 같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애 델구 산책하면서 이거 피는 어른은 너무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