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랭고🕯

런베뮤 돌아가신 분 너무 무슨 맘으로 일하신 건지 알 것같고 너무 과거의 나 같아서 진짜 계속....맘에 너무 걸리고 너무 슬프다

사주에 애인이 엄마같은 사람일거다..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엄마처럼 잘 챙긴다..가 아니고 리터럴리 엄마랑 성격 똑같은 사람이었음 하이고

뭐 지금에야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아빠가 엄마같은 성격의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말랬고 그 말에 구구절절 동감하는 바.

요즘 트위터 과로사 징조 플로우 보니깐 나는 진짜 당시에 전 애인 없었으면 죽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듦.

룽지가 가져와줄거야

사실 어제 자기자신과의 멘헤라나이트를 좀 가지고

오늘은 다소 내가 천재처럼 느껴짐 어????6개월만에 개념 회독2번만에 1등급이라고???정답률 40퍼를 뚫었다고???나 좀 대단한듯???이런마인드

하지만 시발 말을 그딴식으로 꼭 해야했을까????

막 살려면 막 살수 있는데 니가 인생 더 편하게 살고싶으니깐 고생하는거지 이런 말 들으면 그럴 주제도 안되는게 감히 편하게 살려고 들어서 벌받는 거 라고 들림 정신병악귀가 제대로 들렸음

나는 드라마퀸이다
나는 결국 잘된다
나는 성공한다
나는 결국 합격한다
나는 된다
나는 대학간다

뭐든 좋은 일만 가득하시라구 배경화면도 낋여왔습니다....저도 배경화면 이걸루 바꿨어요

저 요즘 초긍정왕이라 이런 효험부적사진??엄청 많아요 믿는만큼 효과가 생긴다니깐 믿어보심 되지 않을까요 히히 꼭 좋은 결과 가져가시길!!!!!

유명한...유명한 부적들을 드립니당

샘 혹시 포카치아도 좋아하세요??혹시 좋아하시면 겨울에 포카치아도 종류별로 꾸워드릴게여

다 내앞에서 울지말고 꺼져 뒤에가서 울어

나도 조금 과로하면서 300벌고 가끔 보람도 느끼고 없는 연차 끌어써서 여행도 가고 기념품도 뿌리고싶어 나는 그 무엇도 이뤄본적이 없거든

본인 에르메스백이 에르메스인줄 모르겠으면 나랑 바꾸자니깐

나는 잘될거야 대박날거야 모든게 잘 풀릴거야 합격할거야~~~~

요즘 주변에 에르메스 백 던지면서 우는 사람 왤케 많지 그럴거면 나 줘

아무래도 연산군은 재위 내내 왕권강화 전제정을 좋아했던 인간이라...더더욱 대간이 눈엣가시처럼 보였을 거에요ㅎㅎㅎ

지나가던 역덕...참을 수 없어 첨언합니다 연산군의 아버지인 성종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는데요 성종은 묘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유교국가 이상적인 왕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상당부분 이룩했던 왕이기도 해용 그 중 하나가 대간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구 성종은 대간에게 휘둘리지도 않았지만 많이 당했기때문에...세자시절 왕제수업을 하면서 곁에서 대간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던 성종을 보며 반면교사 삼아서 대간잡도리를 한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습니다

카톡이고 뭐고 다 지웠고 여기만 남았다

소중한 존재가 밥먹여줘??????돈을 벌어다줘????

버티면 기회가 올까요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그걸 증명하고 싶은거라고
아니면 죽던지

다들 너는 소중한 존재야🥹이러는 거 듣기 싫음 이제는...날 대신 먹여 살려줄거냐고...내가 쓴 시간 내 노력에 대해 한 번쯤은 보상 받고 싶다는데 그 자체로 대단해🥹🥹🥹이러는 거 넘 듣기 힘듦 효능감의 문제라고 나는 내 삶에 대해서 내가 효능감을 못느끼고있다고 삶이 재미없어서 죽고싶은거라고 게임도 계속 못하면 지우잖아

목표대 보내실 거 아니면 그냥 죽이십쇼

영어 안올라서 지긋지긋하고 너무 우울하고 트럼프랑 슬럼프의 공통점은 이름이 돌림자라는 것하고 재선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