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ミ(BOOMY) 🔒

왜이렇게 오랜만에 블스 온 것 같지
여하튼 요즘에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님 그거 아십니까
모든 정신과 의사들도
자기자신은 못봄

네. 또 터짐

그치! 이제 남부가 여행길이 돼

개웃기다
트위터
터지기
무섭게
난여길찾아

집안일 하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미친듯이 밀어버렸는데
사실 여행가기 전에는 끝내야했어서

그렇다면 다행이고
올때 이야기해줘 얼굴 볼 수 있으면 보자

어어어.. 길게가 며칠정돈데

몇개월은 쉬어두고, 몸도 마음도 정돈이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 언젠가에 얼굴 보면 맛있는거 먹으면서 그냥 좀 쉬자.
나 10월 중순 평일에 진주랑 부산 가.

휴대폰 번호 바꾸게 된다면 나에게 연락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

정신력이 히히 집 나갈거야 하는 요즘

뭐랄까 강인한 ‘쑥’

나는 압생트가 너무 괴로웠던 기억만 남아버려서 압생트하면 고흐는 이런걸 먹었다고. 라는 생각을 해

그건 아니고, 다른 방 사람이 (아무래도 새벽에 주로 빨래 돌리는 사람이 나 말고 하나 더 있음) 자기 빨래 안 꺼내고 있다가 내가 구비된 빨래통에 던져놨더니 나중에는 건조기 확인할때마다 시간 리셋되어계시는걸 보고 음! 같은 내용물인게 딱 보이는데 뭐 이런! 했어.. 그래서 오늘 띄엄띄엄 늦게 잠

ㅋㅋ ㅋㅋ 빨래 억까당해서 곧 잘예정..

예? 그게 무슨소리죠

나도 그런 문제가 있기는 한데.. 요즘 왜그리 못 자셔

툭하면 내가 블스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 하니깐 알림을 켜놔야하나 잘 모르겠음

선생님 꾸준히 규칙적으로 주무세요
* 요즘의 내가 할 말 아님

생각해보면 나도 인간의 창조물이지 않나...

인간의 창조물이란 알 수 없다... (건조기 이야기 맞습니다)

오늘은 밤을 샜다.
이상하리만치 근래에 뭘 많이 먹고 자서 그런가, 어젯밤에는 잠이 안오더라. 그래서 새벽에 시간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 무섭게 일어나서 빨래를 분류하고 세탁을 두 번 돌리고 건조기를 돌렸다.
근데 이놈의 건조기가, 자꾸 시간을 늘린다. 왜...

단 한번도, 여름을 진심으로 미워한 적은 없다.

이번 여름은 뜨문뜨문 떠오를때마다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할 것 같다.

드디어 내 방이 진짜 사람 사는 방이 되었다. 어째저째 이곳에 마음을 주는 것에 성공한 모양이다.
청소를 끝내고, 물건을 배치하고 하다보니 기분이 좋다.

오늘의 야구.. 보다가 중도하차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도 상대가 고추가루를 뿌렸다.

#블친소

‘이 집 짬뽕 잘하네’에서 너무 재료가 많은 짬뽕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성인 여성(인데 뭔가 어색한) 그림 주력 창작러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만리타향에서의 적응기, 만들어낸 창작물들(자캐 및 글 그림), 게임, 야구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사진 찍기도 여행도 새로운 것을 보는 것도 좋아해요.

함께 맛집투어도 해보아요.

슬 블스 접률도 조금조금 올려보려해요.
흔적 남겨주시면 찾아갑니다.

졸려.. 하면서 슬쩍 야구를 봤는데 선취점을 뜯겼다.

세상에.. 세상에.. 데이트래.. 오모모

영원한 가라앉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