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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사귀

@h-yipsae.bsky.social

하체 부실의 운동을 가장한 재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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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고 집에 와서 기절잠, 이제 인났어. 남들은 채혈 중에 잘만 사진 찍던데 나는 못 보겠더라, 끝나고서야 찰칵.

1017 혈액 보유 현황. A형 피가 많이 모자른가봐. 벌써 다음 헌혈 일정을 얘기하신다.
헌혈하면 문화상품권이 2장. 이걸로 책을 살까, 현질할까- 생각만으로 개꿀인데 왜 안 행.

17.10.2025 18:11 — 👍 0    🔁 0    💬 0    📌 0

어제 필라테스는 폼이 퇴화했는데
오늘 필테는 많이 좋아졌대.
나는 오금이 땡겨서 죽을 거 같았는데, 한두번 끊어서 진행하는 것도 허벅지가 아파서 못할 거 같았는데
이게 많이 좋아진 거야..? ( ☉་☉ )

14.10.2025 14:37 — 👍 2    🔁 0    💬 0    📌 0

필테 가기 싫어ㅓㅓ
사실 저번주 금요일 갔어야 했눈데 일어나기 귀찮아서 빼먹음 오늘도 가기 싫어
ㄱㅏㄱㅣ ㅅㅣㄹㅓ

13.10.2025 11:18 — 👍 0    🔁 0    💬 0    📌 0

천권으로 어플 대출자명 다르면 적립취소되나. 왜 활동순위가 하락했나 봤더니 대출인증 다 취소되어 있네. 엄마 카드로 대출한 거라 어플 상 이름이랑 다른데 그래서 취소된 건가. 짐작가는 게 그거 밖에 없어. 그치만 다 내가 읽은 건데.. 내 포인트ㅠㅠ

12.10.2025 15:56 — 👍 0    🔁 0    💬 0    📌 0

분명 대출 가능인데 서가에 없어서 한참 뒤지다 신작 코너에서 찾찾 4월 출판인데 신작이구나 신작 코너 안 봤으면 헛걸음 할 뻔했어.

12.10.2025 08:1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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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도서관 대출중 예약중이었는데 드디어 빌렸다 연매장

12.10.2025 08:08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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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1 런데이 3.6K
이상하게 요즘 뛰는 게 너무 힘들다. 숨도 차고, 다리도 아프고 왜 이러지. 요 며칠 전체적으로 무기력함. 원래 8K 예정하고 나왔는데 5K도 못 뛰고,, 다쳐서 쉬고난 뒤에도 이러지 않았는데..

11.10.2025 13:57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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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9 런데이 5K
벌써 연휴 마지막 날이라니..

09.10.2025 13:41 — 👍 0    🔁 0    💬 0    📌 0

근데 이모 마티니 싫어함 ㅎ

07.10.2025 13:27 — 👍 0    🔁 0    💬 0    📌 0

둘째 이모 나랑 술취향이 맞는데 와인 3병까고 취하셔서 울 집에 오면 엽새가 이모 왔다고 맛있는 술 꺼내서 큰언니네(울엄마) 오기가 너무 좋다구 그러시기에 퍼포먼스로 마티니 글라스에 올리브까지 야무지게 꽂아서 마티니 말아드림.

팁으로 5만원 받았다.

07.10.2025 13:26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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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7 러닝 8K

그렇게 과식하지 않았는데 명절 음식이 기름져서 그런가 몸이 굴러갈 것 같아. 움직이기 힘들어. 러닝 ㄱㄱ

몸이 워낙 무거워서 천천히 오래 달리기로 했다. 초반에는 정말 몸도 무겁고 숨도 가쁘고 다리도 힘들고 그래도 점점 몸이 풀리니 개운하고 좋아. 비도 내려서 시원하고. 우중런 안 좋아하지만 오늘같은 부슬비 정도는 딱 좋은 것 같다.

오런완! 오늘도 내가 뜀.

07.10.2025 13:18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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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안에 드디어 루시 세운다. 실장 전부터 최애였는데 하필 실장될 때 립구 휴지기라 데려오지도 못하구. 부러워만 하다 드디어 이번 복각에!
로봇이면서 어떻게 저 몸에 저 코트가. 마스크 착용 모드도 좋지만 안 쓴 게 더 로봇 같아 조아.

06.10.2025 15:49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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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르막 초입에 ㅈㄴ 가파른 구간 있는데 다리 근력의 한계를 느낌.
어째서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왜 나는 여전히 이렇게 무겁고도 종잇장 같은 몸을 갖고 있는가. 역시 아무리 운동해도 한살이라도 어릴 때가 제일 건강혀ㅠ

스맛폰 데이터는 안 터지는데
간간히 터져서 피크민 탐색하면 숲데코만 뜨공! 안 터질 정도로 올라오면 산데코가 떠야지. 남문에서 내려가려다 포장길이라 수어장대까지 오르니 그제야 산데코 뜨기 시작. 그리고 나는 여기가 광주에 속하는 지 처음 알았다.

04.10.2025 13:36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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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남한산성 등반. 산 오르기 진짜진짜 최악의 개싫어하는 활동인데 오늘 간 것은
그래도 예년보다는 체력이 나아졌겠지
둘째는, 피크민 숲데코가 아닌 산데코를 얻겠다!

남한산성 유원지서부터 남문- 수어장대까지 ㄱㄱ

04.10.2025 13:29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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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5K
느리지만, 느리다는 말에 긁혀서 ㅋㅋㅋ 나름 열심히 뜀.

02.10.2025 15:14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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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독
배는 위로 힘줘 끌어올리고 엉덩이로만 다리들기를 요구하사, 아니 근데 매번 생각하는데 이 동작 초보 위한 운동 맞아?
많이들 추천하셔서 쉬워보이는데 나는 다리가 올라가지 않아요. 아니 왼 다리를 올리면 상체가 오른편으로 기우는 게 당연하잖아. 근데 필테는 무슨 동작이든 흔들리지 않기를 요구하지, 이게 뭔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안된다고요, 심정적으로 이해할 수 없어 ٩(`ω´٩ꐦ)

02.10.2025 15:08 — 👍 0    🔁 0    💬 1    📌 0

251002 오필완 + 러닝5K
개인 필테 시작부터 난이도가 강강강. 이게 맞는 건가요, 여쭸지만 연휴니까요^^
아니, 최장 연휴기는 한데.. 연휴지만.. 그래서 연휴 전에 필테 연속 나흘 잡은 건데.

02.10.2025 15:08 — 👍 0    🔁 0    💬 1    📌 0

안경 분실해서 다시 맞췄는데 내 얼굴이 너무 잘 보인다. 모공 잡티가 다 보여서 너무.. 너무.. ㅠ 안 보이게 살게 해주세요

02.10.2025 05:54 — 👍 1    🔁 0    💬 0    📌 0

가입한 러닝 모임에서 10월 들어 개인운동 인증 많이한 회원에게 선물 준다고 했는데. 1일부터 러닝 미루기..

01.10.2025 15:37 — 👍 0    🔁 0    💬 0    📌 0

필테 그룹 넘어가고서 이런 일이 없었는데 다리 한 쪽으로 지탱해 진행하는 동작에서 오른쪽 다리가 무슨 휴대폰 진동 온 것처럼 사시나무 떨 듯 떨어대네. 작은 진동도 아녀. 팔로 박스 잡고 있었는데 통째로 진동벨이 된 듯 했다.

쌤이 내 꼴을 보고 너무 웃어서. 수치스러운데 나도 웃음이 나, 멈추고 싶은데 멈춰지지가 않아, 젠장.. 이 다리로는 안된다, 오늘 러닝 포기. 내일은 개인 레슨인데, 분명 하체할텐데..😶

01.10.2025 15:35 — 👍 0    🔁 0    💬 0    📌 0

러닝은 어떻게 줄여야 할 지 모르겠는데.. 주3회는 유지하되 필테 같이 행하는 이틀은 5K만 달리고 나머지 하루는 50분 코스 반복하던 거 돌아가며 행하기.

29.09.2025 15:41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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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오필완 + 런데이 5K
일주일 쉬었다고 필테 운동능력 떨어진 거 실화냐. 나는 쉬면 운동 쉰 게 너무 티가 나는 것 같아ㅠㅠ 필테 거의 반쯤 스러지다 싶이 진짜 짜증나.
허리 통증은 거의 사라졌는데 필테쌤은 물치 출신이라 그런지 염려스러우신 듯 하다. 요추 가골이 어떻게 또 눌릴 수 있다고 허리에 최대한 부담을 안 주게끔 지시. 이 부분은 낼 개인레슨 쌤한테도 말씀드려야지.

29.09.2025 15:41 — 👍 0    🔁 0    💬 1    📌 0

커피 줄이고 싶은데 대체할 수 있는 음료가 뭐 있을까. 카페인x 이뇨작용x 당x
허브, 루이보스 차는 입에 안 맞고, 보리차는 맛있는데 이제 이것도 그냥 물 같고 계속 물고있기 곤욕스러움. 책이나 할 일하면서 마실 수 있는 게 필요해..

29.09.2025 09:26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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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6 런데이 5k
거진 일주일 만이라 가볍게 뛰뛰. 허리 통증이 거의 사라졌는데 정말 러닝이 원인이었나. 괜찮다 생각했는데 신체적으로는 부담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빈도든, 거리든 줄여야겠어.

26.09.2025 14:27 — 👍 0    🔁 0    💬 0    📌 0

운동 쉬니까 허리가 안 아파...!

26.09.2025 14:16 — 👍 0    🔁 0    💬 0    📌 0

필테 가격이 너무 비싸. 4:1레슨 한회차가 2.5만원. 이러니 몸이 아파도 돈이 아까워서 포기를 못하고.. 그그극

22.09.2025 07:59 — 👍 0    🔁 0    💬 0    📌 0

병원에서 일주일간 운동 금지령 처방 받았다. 요추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아직 알 수 없지만 무리한 운동 때문일 수 있으니 일주일은 쉬고 상태를 지켜보자고.

필테도 러닝도 잠시 멈춤..

근데 오늘 저녁 그룹 레슨은 취소가 여의치않은데 여만 나가볼까. 낼부터 진짜 암 것도 안하고.

22.09.2025 06:55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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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밀 냠.
삼선빙화, 고기육즙, 삼치물만두.

21.09.2025 09:0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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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0 지속주
출혈 디벞이 끝나선지 컨디션 호조. 날씨도 선선하고 달리는 내내 발목, 무릎에 불편감도 없고.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작은 행사 준비 중이었다. 페이스페인팅도 있고, 플리마켓도 있고 땀범벅만 아니었으면 구경할 텐데.

20.09.2025 12:57 — 👍 1    🔁 0    💬 0    📌 0

그리고 나는 러닝 중 부상도 잦은 편이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하체는 확실히 잡는 게 좋다고 생각해.

낼 레슨 시작 전에 개인쌤이랑도 충분히 이야기 나눠봐야겠다.

17.09.2025 14:36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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