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역시 블스야 누군가 올려줄 줄 알았더요 ㅇㅂㅇ)9

...오늘 나온(?) 신청 시작일과 출생연도 끝자리별 신청일도 인알로 덧붙여봅니다 첫주엔 신청자가 몰릴 거 같아서 출생연도 끝자리수별로 신청일이 다르대요!

더워
덥다고 말하면 더 더워질 거 같아서 덥다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더워

[첼시엘] 랑데부 · 타이피 ✈ 한 달 전에 그러했고, 열흘 전과 다름없이, 어제와 별다르지 않은 오후 네 시. 첼레스테스는 바 테이블에 앉아 정기 구독하는 잡지를 넘기는 중이었다. 발간일로부터 엿새가 지나고 오늘 정오 즈음에 배달부가 가져온 터라 관점에 따라 식었다고도 따끈따끈하다고도 할 수 있는 매거진이다. 손님은 점심 무렵에 일단이 스쳐 지나간 이후로 감감했다. 턴테이블에서 LP...

블스에도 첼시엘 쓴 거 올려놔야징
typie.me/WAoz3l

올해 내내 병렬 독서만 하고 있어서 한 번씩 독서모임이라도 하면 한 권씩 진득하게 완독하려나... 생각하지만 읽을 책이 숙제로 주어지면 또 청개구리처럼 읽기 싫어질 것 같아
그 전에 속할 만한 독서 모임도 없지만서도

이 분의 제삼이... 느좋

#괴담출근
제삼이

금요일에 진짜 비가 오는 거임? 도서전 맨몸으로 가도 오는 길이 힘들 텐데 우산을 들어야 한다고? 날씨야 눈치 챙겨

방랑검사는 이벤 진행했는데 왜 이름을 안 알려주는 걸까? 뭐 이런 비슷한 의문들이 수두룩한데 대관절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네
다들 이 겜을 뭐 어떻게 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 네페르랑 잘 하고 있었는데 왜 이벤트 연결이 쭉 안 됐던 거지 우리 좋았잖아 네페르... 대체 뭐가 문제였을가

엔딩 2회차쯤 되니까 그래도 어디에 뭔 카드를 써야 하는지는 얼추 알겠으나 운빨+리세마라가 필요하며... 뭐 해야 하는지 공략을 봐도 분명 루트는 제대로 탄 거 같은데 왜때문에 이벤트 안 떴는지 전혀 모르겠는 부분이 있고...
문제는 재미가 있음 중독적이야

술탄겜 공략 없이 하기가 쉽지 않네
재밌긴 한데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카드가 없으면 뭐 방법이 없음... 반지에 증표에 군대에 알차게 모아 놨는데 반란 은카드 1개를 못 구해서 엔딩이 터지다니:0
아직 정리된 공략이 잘 안 보이는데 검색하면 들어가기 시른 커뮤 글이 떠서 힘겹다

ㅈㅐ명 씨 신속한 내란범들 처리 부탁합니다

레콘 워시 퍼퓸 바
생각할수록 웃겨 이거 조류용인데 인간이 써도 되는 겁니까

이루실 도착. 이제야 중반부인 걸까...?
아예 공략 보면서 겜하는 건 스포 듣고 책 읽는 기분이라 좋아하지 않는데 닼소는 알고 하는 거랑 모르고 하는 게 난이도 체감이 너무 크다... 안 보자니 너무 헤매고 놓치는 게 많아서 어쩔 수 없긴 해
보니깐 내 제사장엔 npc도 몇이 없고 반지며 이것저것 다 없고 스텟도 희한하고 에스트 병도...... 할 말X

아 뭔가 조란스러운 꿈을 꿨는데 기억이 잘 안 나
내 무의식이 덕질을 촉구하고 있는 걸까

카시스는 보스만 남기고 일단 끝...
감을 잃기 전에 쭉쭉 밀어야 하는데 주말은 끝났고 겜이 너무 길고 현생을 살아야 하고🥲

수십 트라이는 할 작정이었는데 5트 정도 한 거 같군...
근데 도전과제 깬 플레이어 보니까 이전 보스랑 별 차이가 없네? 역시 군다와 볼드에서 안 접은 사람들은 다들 어케든 하는구나

심연의 감시자 깼다으아아악
아니 몰매 맞는 게 심해서 NPC를 데려가다가 박쳐서 걍 혼자 트라이했는데 깼어... 사람은 벼랑 끝에 몰려야 집중하는구나 ㄹㅇ 혼신의 뒤잡기였다ㅠㅠ 아무튼 성채도 끝!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닼소3 서른 시간을 했는데 아직도 성당에서 헤매고 있음
당연함 1년에 서너 번만 겜을 실행하기 때문에 들어갈 때마다 감을 잃고 신나게 뚜들겨 맞아서 군다로 연습부터 시작함... 그리고 성당 길 찾기가 너무 극악한데 이거 어덯게 하는 것이냐

충격, 진엔딩을 보려면 수집 요소를 전부 완료해야...
노멀 엔딩 후에 할 말을 잃고 게임을 종료해

근래 하고 있는 데스 도어.
아기 까마귀가 귀여움... 귀여움에 혹해서 시작했는데 의외로 만만찮은 난이도였다. 소울라이크가 괜히 붙은 게 아니었음^-T 그렇다고 리얼 소울류의 난이도는 아니고 이것도 입문으론 나쁘지 않을 거 같음.
대박 큰 단점은 지도가 없다. 맵이 광활한 편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아니 왜 지도를 안 주는지 모르겠다고!! 길 찾기가 문제가 아니고 마커가 불가능해서 당장 못 얻는 수집요소 마커를 못 해... 제작진은 각성하시오

크립트 커스토디안. 아주 어렵지도 쉽지도 않아서 매트로배니아 입문용 겜으로 정말 훌륭하지 않을까 싶음. 빗자루질하는 고양이가 귀엽고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맵 디자인과 난이도 역시 다 괜찮았다. 특별히 단점이 없었던 게임

올해 클리어한... 그리고 하고 있는 겜들
봄에 한 니토마타. 뷰가 자주 전환되는 게 처음엔 적응 안 되고 불편했는데 배경을 넓게 보는 건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았음. 전투가 시원스럽고 타격감이 좋았으며 게임의 불친절한 부분은 대부분 난이도 조절로 해결 가능했지만 미니맵이 없는 건 정말 최악이에요

도서전 갈까 말까 고민하는 와중에....
하 이럼 가야지

넘넘 기쁘니까 블스에도 소식 올려두기
1. 5월 26일 피마새 20주년 세트 예판
2. 이번 도서전 마새 굿즈 중에 드디어! 흑사자패! 사자패 키링이 등장!! 와아아아!!!

간헐적으로 내면에서 백덕수 씨의 멱살을 잡고 있음
아니 작가님 이렇게 해두고 휴재하시면 어떡합니까!! 물론 쉬셔야지요 예 건강 지키시길
근데 진짜 이대로 쉬러 가시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너무 덥잖아

45주년

#Memorial광주
#Memorial0518
#518_광주민주화운동

변서황 오늘까지 전편 무료인데 졸려서 자고 싶은 생각밖에 안 남
줘도 못 먹네

[창호하성] 백야: 한순간이 천 년이 되는 덕질 커미션 / 보리님 / 창호하성 / 22,555자

ㅂㄹ님 커미션으로 창호하성 작업했습니다!
이착헌 재밌게 보고 있는데 너무 맛도리 CP여서 즐거웠다네요. 공개 요청하셔서 포타에 전문을 올려둡니다!(성인인증 필요)
이 CP에 많관부 많관부

[창호하성] 백야
posty.pe/x9wht1